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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실험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암이 스스로 파괴되게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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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elian Movement
for those who are not afraid of the future :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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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Stanford University Medical Center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7/07/070730173603.htm
Date: August 1, 2007
Flip Of Genetic Switch Causes Cancers In Mice To Self-destruct

쥐 실험에서 유전자 조작으로 암이 스스로 파괴되게 하다.

최근 미국 스탠포드대학의 암의학연구소 Dean Felsher에 의해서 수행된 연구의 쥐 실험에서 암유발성 유전자의 발현을 정지시켜, 암의 무한정한 증식을 차단하여 쇠퇴하도록 하는데 성공하였다.

이 연구결과는 생명과학의 저명한 학술지인 미국국립과학원지 (PNAS)에 게재되었다.

이 놀라운 연구결과는 세포자체가 죽음이 일어나게 하는 자연적인 메커니즘을 가지고 있이며, 이러한 특성을 이용하여 암을 죽이는 방법으로 암치료의 새로운 접근방법을 제시하였다.

"우리의 연구는 암유발에 중요한 유전자의 스위치를 꺼서 암세포 스스로가 자신이 파괴됨을 인지하게 함으로써, 생리적인 조절실패에 대한 안전로그램을 복구하여 이루어진다." 고 Felsher는 말한다.

Felsher 연구팀이 연구한 유전자는 Myc(발음-믹)이라는 단백질을 생산하고 세포분열을 촉진시킨다. 이 유전자의 돌연변이는 Myc 단백질의 과도한 생산을 유도하여 끊임없는 세포분열과 암 성장을 야기한다.

과학자들은 이러한 돌연변이된 유전자의 스위치를 정지시킴으로써, 조절되지 않은 세포분열을 정지시키고 세포가 노화라 불리우는 정상적인 생리메카니즘을 다시 활성화할수 있게 유도함을 발견하였다.

과학자들은 Myc 유전자에 의해 촉진되는 암을 가진 쥐에, 항생제를 투여하여 Myc 유전자의 스위치를 정지시킨 결과 암의 성장이 정지되고 몇일이 지난 후에 암이 사라짐을 발견하였다.

Felsher 실험실의 박사연구원인 Chi-Hwa Wu는 "암세포가 되기 위하여, 이러한 세포들은 노화과정을 극복하여 세포죽음을 피하게된다." 고 말하며, 세포의 노화메커니즘을 다시 재촉진시킴으로써 암이 제거될수 있다는 사실에 고무되어 있다.

"다음의 연구는 인간 암세포에도 이러한 연구결과가 어떻게 이루어지느냐 하는 것과 그 메커니즘을 밝히는 것이다." 고 Felsher는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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