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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명 UFO접촉자들이 말하는 인류의 기원
    아이유(무한우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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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 2008/0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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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이유(무한우주)

유명 UFO접촉자들이 말하는 인류의 기원


조지 아담스키(1891년 4월 17일~1965년 4월 23일)

UFO 접촉자 중의 원조라고 할 수 있는 조지 아담스키는 흥미롭고 다양한 이야기로 유명하다. 최초의 UFO 접촉자라고 할 수 있으며, 아담스키형 UFO이 공식적으로 사용될만큼 UFO 연구가들에게는 유명한 사람(믿고 안믿고를 떠나서...)


전 우주적으로 거의 비슷한 단계의 진화를 거쳐 다른 행성의 인류도 지구 인류와 비슷한 모습으로 살고 있다. 하지만 지구의 문명단계가 너무 낮아 오래 전 다른 행성에서 자원자들이 개척선단을 이루어 지구에 왔었다. 하지만 곧 지구에 천재지변(운석충돌, 화산폭발 등) 생겨 생존조건이 악화됐고, 이들은 곧 다른 행성으로 철수했다(금성과 같은). 그 후 지구는 정상을 되찾았고, 이때부터 지구를 태양계의 유배지로 사용했다.

또한 예수, 석가 등과 같은 성자는 외계인으로, 인류의 진화의 잃어버린 고리는 외계 문명으로부터 찾을 수 있다고 설명하는 등 인류 외계 기원설을 최초 주장한 사람.

하지만 달에 4발달린 짐승이 산다던가, 금성과 같은 초고열행성에 사람이 산다는 등 당시 과학수준으로 밖에 상상할 수 없었던 것들이 실제로 깨어지자(금성탐사, 달탐사 등) 힘을 잃었다.




오르페오 안젤루치(Orfeo Angelucci, 1912년~1993년 7월 24일)

조지 아담스키의 뒤를 잇는 UFO 접촉론자.


그의 주장은 다른 우주에서 외계인들이 오며 지난 역사동안 우리를 수호천사처럼 보호해 왔다고 한다. 하지만 그 방법이 직접적인 것이 아닌 초월적인 소원성취의 방법에 의해 간접적으로 도와왔다는 것(마치 기도를 올리면 들어주는 신과 같이). 그들은 지구 인류의 모든 기록을 수정원반에 기록하여 갖고 있기 때문에 우리 자신도 모르는 부분을 잘 알고 있다고 한다.

특히 그들이 우리를 돕는 이유는 그들의 먼 조상과 지구인의 조상들이 혈연관계이기 때문이라고 한다("space brother"라고 표현).




클로드 보리롱 라엘(Claude Vorilhon Rael, 1946년 9월 30일~)

라엘리언 무브먼트의 창시자. 카레이서와 스포츠카 전문지 발행인으로 활동하다가 1973년 12월 13일 UFO를 타고 엘로힘을 만났다고 말함. 그의 주장은 당세대의 과학기술을 교묘하게 접합하여 설파한다.


기독교에서 말하는 하나님은 사실 신이 아니라 우리 태양계에서 1광년 떨어진 곳에 사는 우주인이며, 불사불멸의 존재인 야훼라는 지도자가 이끄는 이 우주인들은 오래 전 실험실에서 생명체를 합성하는 데 성공했다. 하지만 윤리적인 문제로 사탄이라는 연구실책임자가 이끄는 그룹에서 실험을 반해했고, 그 결과 생명창조는 다른 행성에서만 하도록 허용됐다.


라엘리언 무브먼트의 가장 큰 포교 수단은 여자이다
(플레이보이 창시자 휴 헤프너와 라엘, 라엘 걸들)

그 행성 가운데 하나가 지구인데, 어느날 지구의 한 유전공학 실험실에서 루시퍼라는 연구자가 그의 부하들과 함께 야훼의 방침을 어기고 자신들과 똑같은 모습과 지적능력을 가진 인류를 창조한 다음 그들과 결혼했다. 이런 사실을 안 야훼는  그들 모두를 지구로 유배시켰지만, 곧 지구 인류를 멸종시키겠다는 다짐을 받고 사면하는데 루시퍼 일당은 우주선으로 인간 몇 명을 포함한 자신의 창작품들을 보존하여 대홍수로부터 지켜냈다. 그리고 루시퍼가 보존한 지구 생명체는 지구에서 번성하게 된다.



빌리 마이어(Eduard Albert Meier, 1937년 2월 3일~)

농부에서 일약 유명인이 된 전세계적으로 가장 유명한 UFO 접촉자. 수천장의 UFO 사진을 공개했으며, 외계인과 결혼했다고 말하는 등 UFO 이슈 메이커이다.


지구 인류의 기원은 리라 성단에 속한 한 행성이다. 2천만년 전 고도로 발달한 이 행성의 과학자들 집단인 '야훼'들은 외계로 진출해 수 많은 문명을 식민지로 만들어 군림했다. 그러던 어느날 한 식민지에서 반란이 일어나고 이 틈을 타 아자엘이란느 과학자가 몇몇 무리를 이끌고 태양계로 오게 된다. 그는 지구, 말로나, 화성을 택해 생명체와 인류를 진화시켜나간다. 하지만 약 10만년 전 말로나는 폭발했고, 화성이 그 자리를 대신했다.

태양계는 그 당시 펠레곤이 통치하고 있었는데 폭정을 일삼다 자멸하고, 이때 몇몇 생존자들이 다른 곳으로 이주했다가 약 3천 3백년 전 아틀란트가 이끄는 무리가 태양계로 돌아와 지구에 아틀란티스와 무 도시를 건설했다. 그리고 약 1만 5천년 경 주민들이 반란을 일으켜 권력자와 과학자들이 추방된다. 2천 년이 지난 후 추방자들의 후손들은 새로운 지배자 야훼 아루스의 지휘 아래 지구를 침공했으며, 이 과정에서 아틀란티스와 무 문명은 멸망했다. 야훼 아루스의 부하들은 지구 인류와 결혼하여 아담들과 이브들을 탄생시켰다.

야훼 아루스의 장기집권 후 그의 아들 에호바가 3천 4백년 전에 지도자 지위를 계승하였으며, 예수의 탄생을 전후한 2천년 전쯤 이들은 지구를 철수해 플레아데스 성단으로 갔다.


플레아데스 성단에서 날아왔다는 U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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엘로힘이 만든 최고의 작품





 


 


 


 

 

 

 



 
 
 
사랑으로 님의 플에서 가져왔어요 즐감하세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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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왜 세계의 절반은 굶주리는가? >

저자: 장 지글러(갈라파고스)

http://book.naver.com/bookdb/book_detail.php?bid=2856851


* 아직 읽어보지 않은 사람들은 꼭 한번 읽어보면 좋을 책.

휴일을 이용해 하루, 이틀 정도면 읽을 수 있는 분량이지만
그 안에 담겨 있는 진실의 울림은 오래동안 마음에 남을 것입니다.


구호팀의 주변에 굶주린 아이들이 줄을 서고, 그 아이들의 일부만 팔에 비닐 팔찌를 찬다고 합니다.
그들은 구호품을 받을 수 있죠... 의료품 절대량이 부족해서 어쩔 수 없이 가망없는 아이들은
다시 돌려 보내야 한다고 합니다.

아이들이 굶어 죽어가는 이때,
미국 시카고 곡물시장 거대 자본은 여전히 전세계 식량가격 놀음을 하고 있고

부르키나 파소에서 샹카라는 불과 4년만에 구조적 기아문제의 탈출구를 열어 놓지만,
결국 암살당하고, 모든 개혁은 물거품이 됩니다...이런 일이 아프리카 전역에서 벌어지고 있습니다.


미국을 비롯한 유럽의 강대국들은
아프리카의 끝없는 내란과 대량학살, 또 다시 반복되는 기아를 배후에서 조정하고 있고,
유엔은 그들의 손아귀에 있습니다.


아프리카인들이 카마 연합의 탄생이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해하게 된다면, 그들이 힘을 모을 수 있다면, 그것은 아프리카를 구하고,
인류를 구하는 길이 될 것입니다.


이 책은 현학적인 말도, 복잡한 설명도 없지만
우리가 현실을 있는 그대로 보고, 우리의 사명에 대해 되새기게 하는 힘이 있습니다...


우리는 무엇을 해야 할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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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가을이미지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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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할때보세요 <영화 250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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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릭 클릭!!

 칸마다 클릭하셈[雲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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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uot;순간포착&quot; 꿀을따는 나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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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2


너므 아름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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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월


 

마치 그림같은 풍경

특별히 달을 좋하는건 아니지만

빠져들지 아니할 수 없는 장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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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도 빈민지역 탐방

이 글은 홍콩 아시아인권위원회의 인턴 자격으로 활동하는 한 기자의 인도 빈민 지역을

탐방하고 취재한 기사를 인용한 것입니다.

 

처음엔 아이의 눈동자에 파리가 앉아있는 줄 알았습니다.

뜨거운 여름, 인도에는 파리들이 무진장 많아서 길거리에서 무엇을 하든 파리가 몸에 들러붙곤 하기 때문입니다.

특히 달리트들이 살고 있는 마을로 들어가면 모든 아이들의 얼굴과 온몸에 파리들이 기생하고 있기 때문에

이 아이도 그러려니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아이, 물라얌의 눈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나서 깜짝 놀랐습니다. 

5살의 물라얌은 영양부족으로 왼쪽 눈이 감염되었고, 그 감염의 상처가 아이의 눈동자에 그대로 달라붙어 있었던 겁니다.

물라얌의 표정은 아이의 것이 아니었습니다. 게다가 오른쪽 눈도 점점 감염되어 언제 보이지 않게 될지 아무도 모른다고..

물라얌이 살고 있는 곳은 바라나시 핀드라 마을의 라이타라 구역입니다.

물라얌은 이곳에서 무사하르('쥐를 잡아먹는 사람'이란 뜻으로 달리트 가운데서도 가장 낮은 층의 하나) 달리트로 태어났습니다.
마을 이장의 논밭에서 일하는 물라얌의 부모님은 하루에 겨우 50루피(한화 약 1140원)를 벌고 있습니다.

그것도 고정적으로 일당을 받는 게 아니라 이장이 마음 내킬 때 주는 대로 받아야 한다고 합니다.
마을의 달리트들은 사지반씨처럼 논밭에서 농노처럼 일하거나 대나무나 짚을 말려 바구니를 만들어 생계를 유지하고 있습니다.
무사하르 가족 스물일곱 가구가 살고 있는 이 마을 사람들은 식량 부족으로 고통의 나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이들 대부분은 식량배급카드를 발급받지 못했으며, 카드가 있는 몇몇도 그나마 충분한 식량을 배급받지 못합니다.

공식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빈곤층을 위해 2000년부터 발급된 적색카드는 꾸준히 증가해왔습니다.
적색카드가 있으면 보리는 1㎏당 2루피에 구매할 수 있고, 쌀은 1㎏당 3루피에 구매할 수 있으며,

매달 25㎏까지 지원하던 곡물량도 2002년부터는 35㎏으로 증가되었습니다.
카드 발급 수도 2004년에는 빈곤한계선 이하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23%에 해당되었지만, 2005년에는 38%로 증가했습니다.
38%라는 수치는 비율로 보면 아주 낮은 건 아닙니다.

그렇지만 이는 약 2500만 명에 해당되는 것으로,

빈곤한계선 이하에서 살아가는 사람들의 절대적인 수치와 현실보다 낮게 측정하는 정부 통계의 경향을 감안한다면

혜택 받지 못하는 사람들은 헤아릴 수 없으며 바로 이들이 인도 사회의 높은 사망률의 뿌리가 된다는 걸 알 수 있습니다.

정부의 노력을 무시할 수는 없지만, 현실에 비추어볼 때 너무나도 미약합니다.




곡물을 파는 상점의 가장 큰 문제는 접근이 용이하지 않다는 점과 정량대로 보급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핀드라 마을의 달리트들에게도 이 문제가 심각합니다.

이 마을 대부분의 달리트들에게 카드가 없는 것이 기본적인 문제이지만, 상점은 마을에서 2㎞나 떨어져 있어 교통이 매우 불편하다고..

먹을거리를 구할 돈도 부족한 상황에서 땡볕 아래 먼 길을 힘들게 걸어 다닐 수밖에 없습니다.

힘들 게 도착한 상점 관리자는 정량보다 무게를 적게 배급합니다. 그

렇게 차곡차곡 모은 곡물을 다른 곳에 팔아넘기는 겁니다.

식량배급카드를 통한 또 다른 혜택인 의료보장 문제도 만만치 않습니다.

5살에 체중이 겨우 10㎏밖에 나가지 않는 물라얌은 인권단체의 도움으로 공공보건소에 갔습니다.

담당의는 물라얌이 영양부족 3단계에 해당한다며 즉시 치료를 받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하지만 공공보건소는 의약품도 부족하고 입원시설도 부족해 물라얌은 제대로 치료받지 못한 채 집으로 돌아가야 했습니다.

공공보건소도 마을에서 늘 먼 거리에 있어

우선 급하게 치료를 받아야 하는 상황이 많은 이들은 돈이 들더라도 가까운 사설병원에 갈 수밖에 없습니다.


정부 정책이든 시설이든 존재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얼마나 현실 상황에 맞게 충분히 이뤄지고 있는지가 중요한 겁니다.

국가의 정책과 통계는 어두운 현실을 가리고 있는 그럴 듯한 변명에 불과할 수 있음을 깨닫는 데

얼마나 더 많은 시간과 죽음이 필요한 걸까요.
이 무사하르 마을에서 지난 몇 달 동안 3명의 아이들이 굶어 죽었습니다.

그리고 남은 아이들은 굶어 죽어가고 있습니다.
의료공무원인 간호보조사는 정기적으로 마을을 방문해 아이들과 어머니들의 건강을 체크해야 하지만

지난 6년 동안 딱 한 번만 이 마을을 방문했습니다.

소아마비 예방 캠페인을 할 때 대외선전용으로 한 번 방문한 것입니다.


성지의 도시 바라나시에는 이렇게 굶어 죽어가는 사람들이 가장 많습니다.

머지않아 IT 강국이 될지도 모르는 인도 사회는 부패와 무관심으로 썩어가고 있습니다.
인도의 인구가 지상에서 두 번째로 많다고 해서, 어느 누가 굶어가는 이 아이들에게

매우 합리적인 자연법칙이며 사회는 그렇게 돌아가는 거라고 말할 수 있을까요.
물라얌이 눈앞에 있는 누군가의 얼굴을 볼 수 있는지도 알 수 없습니다.

그런데 자꾸 어두운 눈빛으로 손짓을 했습니다.

'배도 고픈데, 파리와 부패가 들끓는 세상이지만, 그래도 내 눈으로 세상을 보고 싶은데' 하는 눈빛이었습니다.

 

정말 안타깝습니다.. 아직도 신분질서가 엄격하게 존재하는 인도..

경제대국이 된다고 국가에선 떠들어대지만 극심한 빈부격차가 있는한

물라얌 같은 아이들이 꾸준히 증가하는 한..

언젠가 큰 위험이 들이닥칠 것입니다..

복지체계.. 말처럼 쉽게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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