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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9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8/03/14
    하늘을 나는 자동차
    아이유(무한우주)
  2. 2008/03/14
    당신을 불사의 행성에 초대합니다.
    아이유(무한우주)
  3. 2008/03/13
    그대 이기에/배미애
    아이유(무한우주)
  4. 2008/03/13
    하 나
    아이유(무한우주)
  5. 2008/03/13
    그런 당신을/배미애
    아이유(무한우주)
  6. 2008/03/13
    사리(舍利)에 대한 진실을 밝히다...
    아이유(무한우주)
  7. 2008/03/13
    이것이 인생인 것을..
    아이유(무한우주)
  8. 2008/03/13
    진짜 좋은 글귀 하나!
    아이유(무한우주)
  9. 2008/03/13
    완벽의 신화
    아이유(무한우주)
  10. 2008/03/13
    청포도
    아이유(무한우주)

하늘을 나는 자동차

등록일 : 2008-03-01 17:01:45
 
10m 떠서 시속 80km로 날아가는 비행 자동차 시판, 가격은 8천만원

 

/ 팝뉴스

"교통 정체? 막힘없이 날아간다~ "

미국의 몰러항공사가 하늘을 나는 자동차 M200G 볼랜터의 시판을 공식 발표해 해외 네티즌과 언론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회사의 설명에 따르면, 비행접시 모양의 비행 자동차는 약 10미터 높이로 떠올라서 시속 80km로 날아갈 수 있다.

가격은 비행 자동차치고는 비싸지 않다. 주문 및 생산량이 많을 경우 9만 달러(약 8천만 원) 정도에 팔릴 것으로 제작사는 내다본다.

113kg까지 태울 수 있으며 크기는 소형 자동차 정도.

수직이착륙하는 이 비행 자동차는 ‘지면 효과’를 이용하기 때문에 물이나 땅 위 어디서든지 운행이 가능하며, 지난 6월 말 시판을 선언한 후 67대의 주문이 들어왔다는 것이 제작사의 설명.

몰러항공사는 '스카이 카' 등 비행 자동차 개발에 오랫동안 주력해 큰 화제를 일으켰던 회사이다. 이번의 시판 선언이 실제 판매 및 성공으로 이어질 지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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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을 불사의 행성에 초대합니다.


‘당신을 불사의 행성에 초대합니다’

 

        이미지를 클릭하면 원본을 보실 수 있습니다.                                     

 

 

           [라엘리안 행사안내]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2007(AH 61)년 7월 16일

 

 

 

 


당신을 불사의 행성에 초대합니다’

“신도 천국도 없다! 그러나 엘로힘의 ‘불사의 행성’은 존재한다!”

-한국 라엘리안, 8일 6일(월) 오후 2시부터 DNA코드 전송의식 거행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는 신이 창조한 것도 아니고 우연한 진화의 산물도 아니라, 고도의 문명을 지닌 우주인 ‘엘로힘’이 DNA합성을 통해 과학적으로 창조한 것이다. 창조자 엘로힘은 미개한 인간들에 의해 신(神)으로 오해되었을 따름이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는 오는 8월 6일(월요일) 오후 2시부터 엘로힘의 수퍼컴퓨터에 개인의 DNA정보를 전송하는 ‘트랜스미션’ 행사를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전주 등 전국 주요 도시에서 일제히 거행한다.


8월 6일은 1945년 일본 히로시마에 인류 역사상 최초의 원자폭탄이 투하된 날로서 라엘리안은 매년 이 날을 새해 첫날<아래 라엘리안의 AH연도 설명 참조>로 지정해 기념 행사를 열고 있다.


그중 가장 중요한 프로그램이 바로 개인의 고유한 유전자코드(DNA정보)를 엘로힘 행성의 거대한 수퍼컴퓨터에 등록하는 ‘트랜스미션’(세포설계도 전송)이다.


이 ‘트랜스미션’ 의식은 엘로힘을 인류의 진정한 창조자들로 인정하는 절차로서, 엘로힘이 라엘을 통해 모든 지구인들에게 전하는 메시지를 이해하고 그를 엘로힘의 ‘최후의 메신저’로 인정하는 사람들에게 그 자격이 주어진다.


라엘은 “트랜스미션을 통해 엘로힘은 당신의 마음을 일깨워주고, 당신이 항상 각성상태에 머물 수 있도록 도와줄 수있다. 아울러 이것은 엘로힘이 당신의 사후 전 생애를 평가할 때 긍정적인 평가에 도움을 주어 엘로힘에 의해 과학적으로 ‘재생’될 기회를 높여줄 수도 있다”고 트랜스미션의 중요성을 강조한다.


라엘은 1973년 엘로힘과 처음 접촉하고 그 2년 후 1975년, 그들의 우주선(일명 UFO)을 타고 외계에 있는 ‘불사(不死)의 행성’을 방문한 바 있다.


라엘이 직접 체험한 ‘불사의 행성’은 기존 종교에서 ‘천국’ ‘낙원’ ‘극락’ 등으로 불려지던 곳으로서 실제로 그곳에는 모세, 붓다, 예수, 마호멧 등 엘로힘의 고대 예언자들과 함께 많은 지구인들이 과학적으로 재생돼 영원한 삶을 누리고 있었다.


영혼이 구원받아 모여 산다는 천국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그러나 육체로 재생되어 새로운 삶을 누리는 ‘불사의 행성’은 존재한다!


누구에게나 엘로힘의 ‘불사의 행성’에 재생될 가능성은 열려 있다.


그리고 그것을 위한 첫걸음은 먼저 엘로힘을 우리들의 진정한 창조자들로 인정하는 ‘트랜스미션’ 절차를 밟는 일이다!

 

 

▶8월 6일 지역별 트랜스미션 안내(장소/문의전화)

  *서울: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서울 메신저센터/019-9559-1000

  *인천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인천지부/ 019-9908-8000

  *경기 : 안산 각골공원(4호선 상록수역 인근)/010-2304-0806

  *부산,경남,제주 : 부산 어린이대공원/016-9848-6338

  *대구,경북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대구지부/017-505-4536

  *광주,전남북 : 전주시 덕진공원/016-622-3244

  *대전,충남북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충청지부/011-434-3826, 018-339-7276

  *강원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강원지부/010-7223-5801

 

 

 

※[트랜스미션(Transmission of Cellular Plan)]의 과학적 설명

결코 우연이나 진화에 의한 것이 아니라, 엘로힘에 의해 ‘지적설계’된 우리 인간은 각자 고유한 DNA 코드, 즉 세포설계도를 가지고 있다. 따라서 인간의 신체는 거대한 전자기파의 발신기와도 같다. 그리고 모든 사람들은 각자 독특한 고유의 파동(전자파)을 방사하며 진동하고 있다.

지구의 과학기술은 아직 생명체의 개별 파동을 주변의 배경 음으로부터 분리해 측정할 수 있을 만큼 발달하지 않았지만, 우리들 보다 2만5000년이나 앞선 과학문명을 이룩한 엘로힘에게는 이 모든 것이 쉽게 가능하다.

라엘 또는 라엘리안 가이드는 엘로힘의 수퍼컴퓨터와 지구인 사이를 연결할 수있도록 특별히 승인받은 사람들로서 개인이 갖고 있는 기억, 개성, 특징을 포함해 DNA코드가 가장 뚜렷이 담겨 있는 이마 부분에, 전기적 접촉을 좋게 하기 위해 물을 적신 손을 댐으로써 트랜스미션 대상자의 파동을 엘로힘의 컴퓨터에 전송하는 것이다.

이러한 의식을 통해 그 사람의 DNA 코드가 엘로힘의 수퍼컴퓨터에 등록된다.

 

 

 

※상세 문의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홍보 담당,  안문숙  016-370-8755 /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사람들]이란 복수형.

먼 옛날,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 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함.

엘로힘은 지구 상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 E-Book을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음.

 

 

   "우주인의 메시지" 무료 다운로드 서비스 >>>www.rael.org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무신론 종교단체.  현재 전세계  182개국에 6만여명의 회원을 두고 있다. 

 

 

라엘리안AH(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AH연도는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에 따라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 : 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라엘리안 무브먼트 웹사이트

rael.org rael.co.kr  ko.raelpress.org 

raelianews.org ㅣ maitreya.co.kr ㅣ Raelian.kr 

카페 이름 : UFO 우주인의 메시지
카페 주소 : http://cafe.daum.net/iloveufo
카페 소개 : 외계인이 밝힌 인류의 기원과 미래, 신도영혼도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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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대 이기에/배미애

      그대 이기에/배미애
       
      그 3월 향기라면 꽃을 주고 싶고
      그 3월 새라면 하늘을 주고 싶은 그대
      언약없이 흐르는 시간 앞에 
      기둥 없는 물결로 흔들리면
      변치 않을 세월의 믿음이고 싶습니다
      새가슴으로 피어나는 생각에 두눈 젖으면
      마르지 않는 그리움이고 싶습니다
      식지 않는 사랑앞에 고개 떨구면
      외로움 들어 줄 마음이고 싶습니다
      지쳐가는 삶에 고단한 날
      너른 늪처럼 엎드린 불행 만져줄 
      우주같은 큰 손이고 싶습니다
      줄어드는 살림에 바람같은 날
      갓 데운 가슴이고 싶습니다
      석양에 따라내는 가을로 쓸쓸한 날 
      장미꽃 한아름 안고 
      달려가는 행복한 찻길이고 싶습니다
      하얀 고독에 간 들어 굽은 눈물 흐르면
      끝없이 딱아내도 남을
      바다같은 손수건이고 싶습니다
      저무는 하루 끝에 겨울처럼 고독한 날
      작은 보폭으로 함께 걷는
      영원한 숲길이고 싶습니다
      노란 상심으로 옹이지는 날
      활짝 갠 목하솜같은 웃음이고 싶습니다
      친구보다 더하고 연인보다 더해
      진실만을 드리고픈 그대 이기에 그렇습니다
      2008.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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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 나

비가 내립니다.

하늘가득 수증기를 머금고

이슬같은 물방울을 쏟아냅니다.

 

나는 나의 전 감각을 열어

비와 호흡하며 비를 받아들입니다.

 

거리는 공허하고

오가는 사람들은 저마다의

삶을향해 발걸음을 떼어놓습니다.

 

나는 어느새 그들의 삶속으로 녹아듭니다.

 

아! 이오후 쏟아지는 빗방울은

얼마나 따사로운지

 

저 높은 곳에서

불어오는 이 바람은 얼마나 싱그러운지

 

비는 나를 느끼게했고 

나는 나를 통해 빛을 보았으니

 

내 삶의 목표는 사랑이며

마지막 정거장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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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 당신을/배미애

사리(舍利)에 대한 진실을 밝히다...

사리(舍利):산스크리트 Sarira의 음사로서 일반적으로 골조(骨組)·신체·구성요소를 의미하는 말(백과사전)

 

일반적으로 舍利라고 하면 불가에서 다비(화장)후에 유골에서 나온 낱알의 결정체인 쇄신사리(碎身舍利)를 일컬어서 사리로

통칭하는데...사리는 붓다의 유골에서 나온것이 그 시초가 되어.. 스님들이 입적할때마다 다비후 사리를 수습하여 부도나 탑을

만들어서 그 안에 모시는 전통이 이어져 왔는데...

 

자 여기서 생기는 당연한 궁금증들!
사리는 도대체 어떻게 해서 생성되는것인가??
꼭 불가의 스님들에게서만 나오는것인가?
과연 도를 많이 닦은 고승들에게서 더 많이 나오는것인가?

 

내가 사리에 대해서 관심을 가지기 시작한것은 아마도 고딩때부터였으리라 기억한다.
그당시 미대를 가기위해 그림을 배우던 나는 야외 스케치를 주로 가는곳이 바로 절간이었는데...
절간은 그림 그리기엔 아주 그만인 장소였기 때문이다.(사실은 절에 놀러온 여고생들에게 인기 대박이었기때문..--;)

 

절의 스님들을 통해 "사리는 수도를 많이한 고승들에게서 나온다... 그리고 사리의 숫자를 통해 수행의 깊이를 가늠해볼 수있

다.."라는 말을 수 도없이 많이 들으면서 평소 라면사리 국수사리만 알던 내가.. 아항! 사리란게 그런거구나 하면서 막연히 신비

스럽게만 받아 들였던 기억이...

 

그러나 훗날 내 자신이 라엘리안임을 찾고난후 명상을 통하여 사물과 현상에 대해 눈을 뜨게되고..
과학적인 토대 위에서 신비로 포장된것에 대한 진실을 찾아 내는데 묘미를 느끼던중 사리라는것의 정체가 내 호기심을 심히 자

극 했던것이다. 그렇기에 신비스럽게 포장된 사리의 정체에 대해 이 인간이 그냥 대충 지나 갈것이라고 생각했던 사리 신자들

이 있었다면 오늘로써 선인에게 뒤통수를 맞게 되는..--;;

 

좌우지간 오랜 시간동안 나는 사리의 생성 요인에 대해 수없는 의문을 반복하면서 연구를 해왔으며 최근 그 생성 원인에 대한

확답을 찾아 내게 되었던것이다.

그래서 얻은 결론은~사리가 결코 스님들에게서만 나오는것은 아니며 결단코 신비스러운것도 아니며, 실체를 알고보면 그냥 뭐

별거 아니라는것이다! 일반인들도 누구나 쉽게 사리가 나올수 있으며... 심지어 동물에게서도 사리가 나올수가 있다!


유독 불가에서 더 많이 발견되고 더 많이 거론되는 주된 이유는 단지 그들의 생활형태와 장례 풍습(다비)에서 기인한다고 본인

은 판단한다. (그 이유는 저 아래쪽에서 상세히 밝히기로 하고...)

 

몇해전 입적(1993년 11월 4일)하신 성철 스님의 경우...
붓다 이후에 가장 많은 사리(200여 과 정도)가 나왔다고하여 세상을 떠들석하게 하였는데...

그일이 있은 불과 몇 달 후인 1994년 1월 8일 경남 고성에서 교통사고로 돌아가신 조기순 할머니의 몸에서 성철스님보다 훨씬

많은 4백여 과의 사리가 쏟아져 나온일이 있었다.


사리는 불가에서 수행이 높은 스님들의 몸에서만 나온다고 가르쳐왔고 사리의 많고 적음으로 수행의 깊이를 가늠할 수 있다고

말해왔었는데 성철스님의 사리가 2백여 과인 것에 비해 조기순 할머니의 몸에서는 그 배가 되는 4백여과의 사리가 발견된 것

이다.

그러면 성철스님보다 많은 사리가 나온 조기순 할머니는 어떤 사람일까?
조기순 할머니는 어려서부터 불우한 환경에서 자라 시집을 갔는데 시댁에는 들어가 보지도 못하고 친정집에서 신랑을 맞은 후

바로 소박을..--;;  그렇게 불행하게 살다가 교통사고로 숨져서 일반 화장터에서 화장을 했는데 그 할머니의 몸에서 존나 많은

사리가 나온것이다.


사리는 할머니의 가슴과 좌골 무릎 부분에 사마귀처럼 붙어 있었으며 왼쪽 정강이 부분에 특히 많았다고 한다.
그녀의 사리는 크기가 6cm 1과에서부터 5cm 1과 3~2cm 15과, 콩알만한 것 15과 등을 합쳐 4백 13과가 나왔으며
좁쌀만 한 크기까지 모두 수습했다면 몇 백과가 더 나왔을 것이라고 그 할머니의 생질은 증언 했다고 한다.

한가지 더 중요한 것은 그녀가 불교신자도 아니었고 기타 다른 종교를 믿지도 않았다고 한다.

 

일반인에게서 나온 사리에 대한 일화를 한가지만 더 들자면 1989년에 불교신도인 85세 모 할머니에게서도 77과가 나왔다는...

이로써 사리가 도를 통한 스님의 몸에서만 나오는 신비의 물체인양 세상을 호도했던 불교계의 주장은 그 설득력이 현저히 약해

졌음을 알수가 있는데...
 
위 할머니들의 예에서 보듯이 일부에서 말하는 도를 오래동안 닦은 스님들의 정액이 뼈속에 축적되서 사리가 된다는 주장은

전혀 가당치도 않다는것이 증명된다 하겠다. 그리고 의학자들이 말하는 몸속의 결석들이 화장후 사리가 된다는 말도 결석의

성분을 분석해보게되면 전혀 이치에 맞지 않는다는걸 알수가 있다.


결석을 구성하고 있는 성분들은 일반 화장의 온도(섭씨 1100도~1200도) 불가의 다비에선 (중심부 1500도 이상~)에서 다 타

버리거나 아주 소량만 남아 주변의 물질과 혼합되어 버리거나 분해되어 날아가 버린다.


<사리의 성분>
그렇다면 도대체 사리는 어떻게 생성된 것이란 말인가?

과학자들이 사리를 분석한 자료는 아주 희귀하리만큼 거의 없는 실정인데...자료를 찾기위해 웹 검색중 인하대 임형빈 교수가

사리 1과를 분석한 결과를 발표한 내용이 발견되었기에 무척 반가웠다. 잠시 인용해보자면...

 

"지름 0.5센티미터 정도의 팥알 크기 사리에서 방사성 원소인 프로트악티늄(Pa), 리튬(Li)을 비롯하여 티타튬, 나트륨, 크롬, 마

그네슘, 탈슘, 인산, 산화알루미늄, 불소, 산화규소 등 12종이 검출되었다. 사리의 성분이 일반적으로 뼈 성분과 비슷했으나 프

로트악티늄, 리튬, 티타늄 등이 들어있는 것이 큰 특징으로 사리의 굳기 즉 경도는 1만5000파운드의 압력에서 부서져 1만2000

파운드에서 부서지는 강철보다도 단단했다. 특히 결석의 주성분은 칼슘, 망간, 철, 인 등으로 되어 있는데다가 고열에 불타 없

어지며 경도도 사리처럼 높지 않아 사리는 결석이 아니다."

 

단지 사리 1과를 분석한 자료일뿐이지만 그 학술적인 가치는 매우 커 보이는데 그 분석결과를 보면 "뼈 성분과 비슷했지만 프

로트악티늄, 리튬, 티타늄 등이 들어있는 것이 큰 특징"이라고 했다. 프로트악티늄(녹는점 섭씨 1568도c) 티타늄(녹는점 1668

도c) 이 두가지 원소는 고온에서 녹는 물질이고,리튬(융점 180.54도c)은 저온에서 녹지만 알루미늄과 결합하면 아주 단단한

합금이 된다.

 

자 여기서 한가지 유의해야할점이 있다.
프로트악티늄과 티타늄이 녹는 온도를 보자. 저렇게 고온에서 녹으니 일반뼈와 달리 사리에서는 발견될 수 밖에 없는데...

그렇다면 사리는 과연 화장 이전에도 인체의 뼈속에 존재하고 있는가? 하는것이다.
결론은 절대 아니다에 필자의 명예를 걸도록 하겠다. (결석 엑스레이 사진 들고와서 우기진 말라)
당장 수도 디따 많이한 고승을 데려다가 Ct촬영이나 MRI촬영을 해보면 답이 금방 나온다.

 

위의 분석에 따른 원소들을 살펴보면 고온에서 용융되는 원소들이 상당수를 차지하고 있는데 단순히 뼈 성분으로 존재하고 있

다가 고온으로 소성될때 많은 부분들은 타 버리게 되지만 일부분의 뼈들은 자신을 구성하고 있는 원소들이 융점에 도달해 있을

때 다른 융제와 반응하게되는 순간 응결이 일어나게되며 이 응결은 온도가 상승함에 따라 더욱 단단해지며 주변 구성 원소의

화합물에 따라 그 색상도 다양해지게 된다.

 

자 이러한것에 대한 이해를 돕기위해 나의 도자기 생활 25년 노하우가 축적된 지식을 바탕으로 잠시 옆길로 빠져 보도록 하자.

본차이나라고 여러분들은 많이 들어 봤을것이다. 아니 지금 당신앞에 놓인 찻잔도 어쩌면 본차이나인지도 모르겠다.
본차이나는 1800년경 영국에서 탄생했는데 이름 그대로 소뼈30%와 기타 화강암(차이나스톤) 고령토 성분으로 구성된다.
이렇듯 뼈가 들어간 도자기는 그 경도가 아주 단단해서 반투명하면서도 두들기면 맑고 경쾌한 소리가 난다.


소뼈 자체만으로는 이러한 결과를 낼수가 없지만 용융제인 규소와 장석(화강암의 구성 성분-석영혹은 규소 장석 운모)과 결합

하게되면 아주 단단한 본차이나가 탄생하게 되는것이다. 일반적으로 도예가들은 자연의 원소들에서 유약의 원료들을 추출해

서 사용하기도 하지만...볏짚이나 소나무 참나무등을 태운 재를 유약으로 사용하는 경우도 상당히 많다. 왜냐면 재를 구성하고

있는 성분들은 유리질을 만들어 내는 성분들이 모두다 함유되어 있기 때문이다.

 

여기서.. 눈치가 빠른분들은 벌써 나의 의도를 알아 챘을것이다.
바로 나무를 태운 재! 그 재와 고온 그리고 다비장 바닥을 구성하고 있는 토양의 성분들이 사리가 형성 되게하는 아주 중요한

요인들이 된다는점이다!!! 위에서도 말했지만 불가에서 다비를 거행 할때는 단위에 나무(화력을 좋게하기 위해 참나무와 소나

무를 주로 사용)를 쌓고 시신을 안치 시키고 또 그위에 무쟈게 많은 나무를 쌓아 올린후 불을 지피게 된다.

 

내가 도자기를 하면서 재래식 장작 가마에서도 여러번 구워 봤지만 유약이 녹는점까지 도달했을때의 온도란 일반인들의 상상

을 뛰어 넘는다.
존나 뜨겁다...ㅠㅠㅠㅠ

더군다나 참나무가 탈때의 온도는 정말 태양도 녹아 없어질 정도로 고온이며 그 불기운도 아주 오래 지속된다.

그속에서 타고있을 뼈들은 1300도c 정도가 지나면 거의 형체도 남아있질 않게 되고 일부의 뼈들만 약간 남아있게된다
고온에 분해된 뼈의 성분들은 타고남은 재와 반응하여 적절한 용융제끼리 화합하여 녹게되고 그것이 결정체로 형성되게 된다.

 

음...그런데 수행을 많이한 사람에게서 혹은 고생을 더 많이한 사람에게서 더 많은 사리가 나올수 있다는점에 대해선 일부분 동

의할수있다. 왜냐면 오랜 수행생활을 통해 영양결핍으로 인한 뼈 구성 성분들이 취약하여 골다공증이나 기타 뼈의 비정상적인

 상황으로의 변화등의 증상을 수반 했을수가 있기 때문이다.


뼈가 건강할때보다...뼈가 건강하지 못하고 약할때 원래의 구성 성분이 아닌 다른 물질이 함유되어 있을 가능성이 높기에 고온

에서 녹는 융점이 더 낮아질수가 있으며 그러한 요인들은 더많은 사리를 생성 시킬수가 있기 때문이다.

이와같은 이유로 동물에게서도 사리가 나올수가 있다는것이 이해되는것이다.
본차이나는 바로 소의 사리가 아닌가!

 

최근 새롭게 뜨는 이색 직업중에 애견이 죽었을때 사리로 만들어서 서비스해주는 업체도 인기상승이란다.
그리고 사람도 고인의 유골을 다이아몬드로 만들어서 고인을 추억하게하는 직업도 인기라는데...
이것 모두가 고온에서 뼈가루에다가 융제를 혼합시켜서 고압으로 소성한것의 결과물일뿐인것이다.
이와같은 사실들은 검색사이트에서 애견사리 라고 검색해보면 금방 알수가 있다.

 

신비란 없다!

다만 과학적으로 이해를 못했을 뿐이다~

 

긴글 읽느라고 고생하신분들을 위해 A/S~


잘 아시는 이야기이겠지만...^^*

어느 시아버지가 돌아가셔서 화장을 했는데...
며느리가 유골을 보다가 시어머니에게 소리쳤다.
"어머님! 아버님 유골에서 사리가 6개씩이나 나왔다네요..."
"얘야 그건 사리가 아니라 네 시아버님이 나를 위해 박으셨던 다마란다...."


 

ah62년 1월 6일 仙人

혁명적으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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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것이 인생인 것을..

 

 

 

                     이것이 인생인 것을..

 

 

                          인생은 뜬 구름

                          불어 오는 한 줄기 바람인 것을..

                          어머니 품 속에서 세상에 나와

                          얻은 게 무엇이며

                          잃은 게 무엇이냐

                          세상 밝은 빛줄기 본 것만으로 만족 해야 할 것을..

 

                          하고 싶은 것도 많다더라

                          가지고 싶은 것도 많다더라

                          다 가져본들 허망된 욕심 뿐..

                          인간의 도리에 어긋 나

                          불행을 초래하고

                          향락에 젖어 지 자식새끼 팽개치고

                          늙어져 병들면 우짤라고

                          피 눈물 흘리기 전에

                          세상을 밝게 보아 선하게 사시게

 

                          비 오는 날 산 위에 올라가

                          내가 사는 세상을 함 바라보소.

                          그 밑에는 안개구름 두둥실 떠가고

                          모든 게 내 발 아래 있어

                          목청 높게 부르지 않아도 다 보이는 것을

                          애써 찾으려 이곳 저곳 헤매였다냐..

                          어리석은 중생들아..

 

                          비워라..

                          허황된 마음을

                          쏟아라..

                          용서를 구하는 눈물을

                          너나 나나 불혹의 나이에

                          낀것은 배에 기름진 비게 덩어리 뿐

                          무엇이 더 가꿀게 있어

                          그토록 안타깝게 세월을 잡으려 하느냐.

 

                          그저 황혼빛이 물들어 오면

                          일천원 짜리 소주 한 병 손에 쥐고

                          바람에 실려오는 풀냄새에 안주 삼아

                          지는 해를 바라보며

                          아쉬움에 흐르는 눈물 세상구경 시키자꾸나.

 

                          여보시게들..

                          지나가는 여자의 아름다움에

                          침을 흘리거나 쳐다도 보지말게

                          여름이라 짧은 치마에 현혹이 되어

                          인륜마져 져 버리는 나쁜짓 행하지 말고,

                          그냥 무던히 스쳐 지나가는

                          한 마리 작은 사랑새라 생각하게나.

                          그리하면 마음에 도 닦아 내가

                          부처인게지 그렇지 않은가?

 

                          다 바람이 그르라 하네

                          가만히 있던 마음을 움직여

                          그 향기에 취해 세상 한 번 미쳐보라고

                          어설프게 맞장구 치며 우리네를 갈구네

                          다 바람이 그르라 하네

                          내 인생도 그 바람처럼

                          눈 깜박할 때 내 인생의 삶마져 도적질 하네.

 

                          그래도 좋은 세상

                          기뻐하면서 노래 부르며 즐거이 살게나.

                          살다보면 좋은일 생기고

                          살다보면 웃을일 생기네

 

                          오늘 새벽에 일어나거든

                          어두운 창문을 열고 밖을 쳐다 보게나

                          싱그러운 아침 햇살이 우리를 부를 걸세

                          맨발로 뛰쳐 나아가 시원한 공기를

                          흠뻑 마셔 보세나

                          그러면 바람이 불어와 우리네 삶의

                          해답을 줄 걸세

                          인생의 바람이 나를 부르며 그러라 하네.

 

                          이것이 인생인 것을..

 

                          - 달마대사님 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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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좋은 글귀 하나!


      나를 사랑하는 방법

      무아(無我)라 그럽니다.
      "나"라고 하지 않고 "나 아님"이라고 말합니다.
      "나"는 "나 아님"의 모임이기에 그렇습니다.
      나를 속속들이 들여다 보면 "나"인 것은 찾아볼 수 없습니다.
      온전히 "나 아닌 것"들의 모임인 것입니다.

      이를테면 지금의 "나" 속에는
      아침에 먹었던 밥이며 반찬들, 물이 있고,
      또 그 이전에 먹어왔던 숱한 음식들이 있으며,
      오전에 쬐였던 햇볕 또한 들어 있습니다.

      내 생각 속에는,
      숱한 사람들의 부모님이며 선생님을 비롯한
      온갖 사상가들의 이념들이 빼곡히 들어차 있고,
      부모님과 부모님의 부모님, 또 그 위의 부모님들이 있습니다.
      "나"는 온전히 "나 아닌 것"들의 모입입니다.
      아무리 "나"를 찾아보려 해도 도무지 찾을 수 없는 것이 "나"입니다.

      "나"는 없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오직 "나"만을 사랑합니다.
      나를 가꾸고, 나에게 양분을 주고, 나의 소유며,
      나의 관념을 늘려 나가기에 바쁩니다.

      나뭇가지에 물을 주면 당장에는 윤기가 있어 보일지
      모르지만, 뿌리에 물을 주는 것만큼 근원적이지는 못합니다.
      가지가 뿌리에 근원을 두고 있기 때문입니다.

      "나" 또한 마찬가지입니다.
      "나"는 "나 아닌 것"들에 근원을 두고 있기 때문에
      나를 위해 양분을 주는 것보다 "나 아닌 것"에
      양분을 주는 쪽이 더 근원적입니다.
      좀더 나를 사랑하는 방법을 배우는 길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만큼
      "나 아닌 것"을 똑같이 사랑할 수 있어야 합니다.
      그래야 온전히 "나"를 사랑할 줄 아는 것입니다.
      "나 아닌 것이 바로 "나"이기 때문입니다.
      그 둘이 둘이 아니게 될 때 우리의 사람은 온전해 지는 것입니다.
      "나"와 "나 아닌 것"이 둘이 아니게 된다는 것,
      그것은 "아"와 "일체"가 둘이 아님을 아는 동체대비의 마음입니다.

      "나"를 가꾸려 하고,
      "나"의 소유를 늘리려 하고,
      내 생각만을 고집하려 해서는 안 됩니다.
      그것은 사실은 "나"를 죽이는 길이며,
      "나 아닌 나"를 모르는 어리석은 행입니다.
      "나 아닌 것"을 사랑하세요.
      나 아닌 일체 모든 것이 바로 "나"입니다.

      안과 밖은 서로 통하게 되는 법이고,
      그 둘은 사실 하나인 것입니다.

      부모님을 내 몸처럼 사랑하고,
      친구들을, 동료들을, 도반들이며 이웃들을
      온전한 "나"로서 사랑하고 받아 들여보시기 바랍니다.
      그런 온전한 사랑을 베풀 때 결코 생각해 보지
      못했던 기적 같은 행복을 느끼게 될 것입니다.

      설령 내가 미워하고 있던 대상이라도
      그 또한 나를 사랑하는 만큼 사랑할 수 있도록
      노력하세요. 우리는 나를 바라보면서 100% 만족하지 못합니다.
      "나"가운데 만족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것이며,
      심지어는 아주 미워하는 부분이 있을 것입니다.

      이를태면 눈이, 혹은 입술이 예쁘지 않다고
      눈과 입술을 미워하여 혹사시키지는 않는다는 것을 압니다.
      그것 또한 "나"의 일부이기 때문입니다. 그와 같은 것입니다.
      내가 싫어하는 대상이라도 그것은 "나 아닌 것",
      다시말해 "나"인 것입니다.

      내가 나를 인정하지 않고 미워한다면
      세상 그 어떤 이라도 나를 쉽게 인정하긴 어려울 것입니다.
      내가 먼저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아무리 작고 하찮게 여겨지는 것들이라도,
      그것은 나와 똑같은 비중으로 사랑해야 하는 것들입니다.

      아귀에 쫓기는 비둘기를 위해 허벅지를 떼어 낸
      부처님의 일화를 알고 계실 것입니다.
      비둘기 무게 만큼의 허벅지 살을 때어내도 평형을 이루지
      않던 저울은 부처님께서 온 몸을 내던지고서야 평형을
      이룰 수 있었습니다.
      한 마리의 비둘기가 부처님의 몸과 똑같이 소중한 것입니다.

      한여름밤에 나를 괴롭히는 파리나 모기, 들녁의 풀벌레며
      작은 개미, 여치들에서부터 개울가에 아무렇게나 널려 있는
      작은 조약돌 하나에 이르기까지 그 하나하나는 "나 아닌 것"
      으로서 "나의 또다른 모습인 것입니다.

      "나"를 사랑하는 데는 두 가지 방법이 있습니다.
      하나는 "나"를 사랑하는 일이고, 또 하나는 "나 아닌 것"들을
      사랑하는 일입니다. 그런데 전자는 "이기심"이라 불리우며 업을 짓는
      일이고 아상을 높이는 일이기 때문에 수행자에게는 별로 추천해 줄
      만한 방법이 못 됩니다.

      그러나 "이타심"이라 불리는 후자는 복을 짓은 일이며 아상을
      녹이는 일이기 때문에 나아가 수행자들을 깨달음으로 이끄는
      소중한 길이 됩니다.

      "나 아닌 것"들을 사랑하는 일은
      "나"를 진정으로 사랑하는 법을 배우는 일입니다.
      "나"의 행복은 "나 아닌 것"들의 행복에 전적으로 달려 있기 때문이다.

      끊임없이 주위에 시선을 돌려 베풀고 사랑하고 아껴 줄 일입니다.
      "나 아닌 것"들을 위해 베풀고 사랑하고 아껴 줄 때 우리는 "나 아닌 것"들에
      의해 모르는 사이에경의로운 사랑을 받게 될 것입니다.
      내가 세상을 행해 미소지을 때

      세상은 나를 향해 웃음 짓게 될 것입니다.


      - 좋은 글 중에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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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벽의 신화

             "내가 나 자신을 변화시킬 때

         나는 세상을 변화시킬 수 있습니다.

 

        내 안에 폭력성을 지니고 있기 때문에

            세상에는 폭력이 있는 것입니다.

 

         내 안에 질투심을 품고 있기 때문에

            세상에는 질투가 있는 것입니다.

 

          내가 사랑과 동정심으로 행동할수록

          타인에게 더 큰 영향을 미칩니다."

 

 

 

                       -라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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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포도

 

 

 
      청포도 / 이 육 사




      내 고장 칠월은청포도가 익어 가는 시절.
      이 마을 전설이 주저리주저리 열리고
      먼 데 하늘이 꿈꾸며 알알이 들어와 박혀
      하늘 밑 푸른 바다가 가슴을 열고
      흰 돛단배가 곱게 밀려서 오면
      내가 바라는 손님은 고달픈 몸으로
      청포(靑袍)를 입고 찾아 온다고 했으니,
      내 그를 맞아, 이 포도를 따 먹으면
      두 손은 함뿍 적셔도 좋으련.
      아이야, 우리 식탁엔 은쟁반에
      하이얀 모시 수건을 마련해 두렴.
    http://cafe.daum.net/niegro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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