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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 오피니언]모든 종교의 기원은 같다!

라엘리안 오피니언  2008(AH62). 7.15  

 

모든 종교의 기원은 같다!

 

 

최근 유대교와 이슬람교, 기독교의 기원을 현지 취재한 SBS-TV의 스페셜 다큐멘터리 '신의 길, 인간의 길' 방송을 계기로 종교에 대한 국민적 관심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는 "이번에 제기된 제반 종교적 문제는 '나의 종교가 너의 종교보다 우월하다'는 식의 배타적이고 독선적인 교리로는 전 세계에 뿌리깊은 종교간 갈등과 분쟁, 그리고 종교의 이름으로 저질러지는 온갖 폭력의 악순환을 근본적으로 치유할 수없음"을 천명하면서 "모든 종교는 차별없이, 똑같이 존중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고자 한다.

왜냐하면 지구 상의 모든 전래종교의 기원은 인류의 창조자인 우주인 ‘엘로힘’으로부터 비롯됐기 때문이다!

먼 옛날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한 우주인 엘로힘은 인류를 올바른 길로 인도하기 위해 시대와 지역을 달리해 40여명의 예언자('진실을 밝히는 자'라는 뜻)들을 보냈다.

엘로힘과의 만남을 통해 종교를 창시했던 모세, 예수, 붓다, 마호메트, 조셉 스미스 등이 바로 대표적인 예언자들이다. 종교에서 ‘천국‘극락’등으로 불리는 엘로힘의‘불사(不死)의 행성’에 재생돼 영원한 생명을 누리고 있는 이들 종교 창시자들은 당대 엘로힘의 대변자로서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했으나 사후 그들의 가르침은 변질되고 왜곡됐다.

우주만물이 과학적으로 이해 가능한 시대(계시의 시대)에 맞춰 엘로힘에 의해 파견된 '최후의 예언자' 라엘은 “창조자 엘로힘과 관련한 진실의 증거들은 성서의 복음서 뿐만 아니라 사실상 모든 종교에서 찾아볼 수있다. 특히 카바라(Cabala)에는 엘로힘에 대해 비유로써 묘사한 수많은 기록들이 담겨 있지만 그 밖의 대부분의 종교 문헌에서도 엘로힘의 흔적을 발견할 수있다”고 말한다.

라엘은 이어 “창조자들(엘로힘)이 지구에 와서 기지를 세운 안데스 산맥이나 히말라야 산맥 주변의 나라들에서 이러한 문헌들을 많이 찾아볼 수있다. 또 그리스 신화도 중요한 증언들을 내포하고 있으며, 불교, 이슬람교, 몰몬교는 더 말할 나위가 없다. 엘로힘의 행적을 다소나마 기록하고 있는 종교나 종파를 모두 인용하려면 수많은 페이지가 필요할 것”이라고 덧붙인다.

‘뿌리’가 같은 인간들이, 각자 몸담고 있는 종교의 이름이 다르다는 이유만으로 서로 증오하고 싸우는 것만큼 우리들의 창조자들을 슬프게 하는 일은 없을 것이다.

우리는 지구 상의 모든 종교의 기원이 동일하다는 사실을 이해하고 서로를 존중해야만 한다.

 

문의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02).536.3176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세계  90여개국에 6만5천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l  RAEL.org  l  ko.raelpress.org  l  raelianews.org  l  maitreya.co.kr  l  raelian.kr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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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엘리안은 '안락사'를 지지한다!

라엘리안은 '안락사'를 지지한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08(AH62). 7.11  

 

라엘리안은 '안락사'를 지지한다!

 


최근 국내 법원(서울서부지법)이 식물인간 상태에 있는 70대 환자의 가족들이 환자가 존엄사할 수 있게 해 달라며 병원과 의사를 상대로 낸 가처분 신청을 기각하면서 이른바 ‘안락사’ 허용 여부에 대한 찬반 논쟁이 확산되고 있다. 

이와 관련,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견딜 수 없는 불치병에 걸려 극심한 고통을 겪고 있는 환자들이 안락사를 선택할 수 있는 권리 및 그들의 선택을 도울 수 있는 의사들의 권리를 적극 지지한다.

우리 모두는 인생의 매순간 기쁨을 얻도록 창조됐으며, 이는 라엘리안 철학의 일부를 구성한다. 그리고 그것은 죽음의 순간에도 똑같이 적용된다.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시자이자 엘로힘의 마지막 예언자 라엘은 “멈출 수 없는 고통을 겪고 있는 불치병 환자들을 위한 해결책으로 안락사가 법적으로 허용되어야 한다.”며 “과학이 그러한 치명적인 질병들을 치료할 수 있을 때까지 안락사는 유일한 인도주의적 해결책”이라고 강조한다.

인류를 포함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한 엘로힘은 라엘을 통해 우리 인류에게 전한 메시지에서 다음과 같이 언급하고 있다:

“모든 인간은 살 권리, 사랑할 권리와 함께 죽을 권리도 있다. 죽음은 아무 것도 아니지만, 고통은 잔인한 것으로서 그것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모든 방법을 다 써야 한다. 만일 당신이 사랑하는 사람이 심한 고통 때문에 죽음을 바라면서도 자살할 힘이 없을 때에는 그의 자살을 도와 주어야 한다. 과학의 진보에 의해 동료 인간의 고통을 제거하는 것이 가능할 때라야 비로소 인간은 자살이 정당한지 어떤 지를 자신에게 물을 수있을 것이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정윤표 대표는 “한국에서도 하루속히 미국의 일부 주와 네덜란드, 벨기에 등 유럽 일부 국가들 처럼 법으로 안락사를 허용함으로써 ‘죽음을 선택할 권리’를 인정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문의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홍보담당, 안문숙 016.370.8755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세계  90여개국에 6만5천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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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음식쓰레기에 수박껍질은 볼수없겠군요


미국 텍사스 A&M 대학의 과일-채소 개량센터 비무 파틸(Bhimu Patil) 박사팀이 최근
수박에 발기부전 치료제인 비아그라와 비슷한 효과를 내는 식물성 미세영양소(phyto-
nutrients)가 다량 함유돼 있다는 연구결과를 발표했다고 합니다...

파틸 박사팀은 수박에 함유된 시트룰린(citrulline)이라는 물질이 체내에서 특정 효소
에 의해 아르기닌(arginine)으로 바뀌며, 아르기닌은 산화질소(nitric oxide)를 증가
시켜 혈관을 이완시킨다면서 이는 비아그라의 효과와 같은 것이라고 밝힌것입니다.


아미노산의 일종인 아르기닌은 암모니아와 같은 독성물질을 배출하는등 순환계 기능
을 향상시키고 심장과 편도선 염증, 고혈압치료에 효과가 있는등 건강한 면역체계를
유지시켜 주는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파틸 박사는 '수박이 비아그라와 같은 발기부전 치료제는 아니지만 혈관을 확장시키
는 부수적인 효과를 가져오는 과일'이라면서 '수박의 속보다는 껍질 부분에 대략 60%
의 시트룰린이 몰려 있다'고 설명했습니다...


한편 미국의사협회는 현재 ED(발기부전)에 수박요법을 사용하는 곳이 존재한다고
합니다. 1주일에 15통 하루에 4번이상을 먹으면 놀라운 효과를 본다고 합니다...


현재 미국포럼등에서의 의견중 가장 재미있는것은 미국에서는 비아그라보다 수박이
더 비싸다고 하네요...


아무튼
그렇습니다. 오늘부터 수박껍질을 버리면 안되는 것입니다



출처: momlogic

 

 

 

1주일에 15통 ;;;;;;;;;;;;;;;;;;;;;;;;;;

//

 
등록정보 : 공개
 
출   처: 이종격투기 / 카페 / 닥쳐매미년아 / 2008.07.05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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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대 문명의 수수께끼의 진실을 찾아서...

초고대 문명의 수수께끼의 진실을 찾아서...

그리스 신화는 외계인 출연 드라마
고대인의 첨단비행물체
초고대인의 망원경
바다에 잠겨있는 초고대문명 유적
마야의 신비, 마야 달력
1억 4천만 년 전에 만든 쇠망치

2천년 전에 만든 렌즈
성경속의 골리앗이 거인족의 혼혈?
길가메시왕과 생명의 나무 이야기
UFO 과거의 흔적들
신(神)들과 UFO

피라미드 건축의 비밀
선사시대 석판화에 숨겨진 메시지
이집트에 아직 비밀이 남아있을까?
이집트 무덤에서 발견된 우주인
아틀란티스유적, 위성사진에 나타나(?)
중국에서 발견된 괴 피라미드들의 이야기

거인족이 정말 살었었을까?
초고대 Sumerian (수메리안) 문명(장문)
고대 안데스 문명의 (신)神 비라코챠
신비의 아틀란티스문명(동영상)
고대 수메르인의 창조자가 살고 있는 행성

고대인도-UFO와 외계인 이야기
이집트 벽화에 새겨진 외계인조각 모습!
초고대시대 외계인과 ufo 벽화/토기!
과거 지구상에 거인들이 있었다!
프레가나의 우주인과 ufo 벽화

Palenque에 있는 PACCAL 왕의 수수께기무덤
나스카 평원의 외계인 그림
고대이집트 벽에 조각된 비행기들~
아틀란티스 대륙과 문명
뮤대륙

미스테리 고대유물들~
미스테리 고대세계지도
금을 입힌유물 - 전기 사용 가능성
신추앙주에 생존하는 드조파인(외계인 후손)
중국에서 발견되어진 미스테리 디스크

미국의 와이오밍주에서 발견된 이상한 미라
마야의 문명지인 메리다에서 발견된 해골
미국에서 발견된 500만년전의 신발발자국 화석
페루-나즈카 문향12장 사진~
요루바 부족민들이 믿는 고대 우주인이야기

 
등록정보 : 공개
 
출   처: UFO의 진실 / 블로그 / 선인 / 2008.07.03 [원문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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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루미너티(광명회)의 역사 - 라엘사이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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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Raelian Movement
for those who are not afraid of the future : http://www.rael.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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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rce: http://www.rense.com/general77/histor.htm


The History Of The Illuminati
How the Celtic peoples were enslaved by Babylonian tyrants

일루미너티 (광명회)의 역사
바빌로니아 군주들이 어떻게 켈트인들을 노예화 하였는가?

-벤자민 풀포드

아시아인들이 서양역사를 바라보는 이면에는 상상이상의 놀라운 것들이 존재한다. 우리들이 교육받은 모든 것들은 거짓이다. 우리들은 비밀 엘리트에 의해 조종을 당해왔고, 양떼와 같이 길들여 졌다. 우리들은 노예상태로 놓여있도록 설계된 거짓의 매트릭스 안에 살도록 교육받아왔다. 거짓에 관계된 것들은 너무나도 방대해서 어디에서 시작되었는지 알아내기가 어렵다. 그러나 진실로 이해하기 위해서, 우리는 서양문명의 처음으로 돌아가야 한다.

역사초기에 인간은 유프라테스강 기슭을 따라서 농경을 시작하였다. 사람들은 운하들을 파기 시작했다. 그 결과 이루어진 풍요는 폭발적인 인구증가를 가져왔다. 초기남성들 사이의 싸움은 끝없는 광폭함으로 확대되었다. 패권을 위한 이런 끝없는 전쟁들로부터, 대다수 군중들을 통제하고 조종하기 위한 시스템을 창조하는 군주가 나타났다. 시스템은 마인트 컨트롤과 법을 혼합한 것이었다. 그의 이름은 ‘함무라비’ 왕이었다. 마인트 컨트롤에 대한 그의 시스템은 민간지혜와 선전활동을 혼합한 경전을 만드는 것이었다. 또한 그는 모든 곳에 즉각 존재할 수 없었기 때문에, 모든 것을 볼 수 있고 모든 것을 알 수 있다는 전능함과 전지함이라는 개념을 만들어냈다. 이러한 개념이 소개되는 경전에서, 함무라비는 자신을 아브라함이라고 언급하였다. 후에 신의 상징이 만들어졌다. 그것은 피라미드의 꼭대기에서 모든 것을 볼 수 있는 눈이었다.

그래서 메소포타미아인들이 전능한 신의 개념을 만들어내는 동안, 장막의 뒤에는 군중들을 통치하는 신과 같은 권력을 가지고 왕관을 쓴 수염 달린 한 남자가 실제로 존재했다. 그는 군중들을 조종하고 복종시키기 위해서, 기적의 현시와 불가사의한 사건들이 조작되었다. 신적인 권력의 왕을 대표하여, 사람들을 조종하기 위하여 노예조종자들의 특별한 종파가 만들어졌다. 이것이 프리메이슨의 기원이었다. 그것은 5771년 전의 일이었다. 후에 신적인 권력을 가진 왕의 파벌들은 이집트를 침입했고, 프리메이슨들은 기술을 가진 이집트 노예인들을 병기고에 투입하여 이용하였다. 천년기의 시간동안, 통치하는 엘리트와 하층민사이의 양분되는 문화적 진화가 시작되었다.

우리는 식량공급이나 화폐공급, 지식과 정보 그리고 생명과 죽음을 조종함으로써 무지한 군중을 지배하는데 이용되는 그들의 법을 지키기 위한, 엘리트 가계집단의 성장을 보았다. 이러한 엘리트에 대해 알게 되었던 사람들은 죽음을 당하거나 또는 파산, 비웃음과 같은 다른 수단들에 의해서 조종당하고 제압당했다. 이러한 통치자들에 대항하는 많은 반란들이 있었다. 그 중에서 한 명의 고귀한 사람이 바로 ‘예수 그리스도’라 불리우는 사람이었다. 그는 사람은 본래 자유롭고 동등하게 태어났으며 사회가 약자를 보호해야 한다는 의무와 같은, 인간의 기본적인 성스러움에 대한 것들을 설파하였다. 비록 그는 반역죄로 처행되었지만, 그의 혁명적인 아이디어들은 가난한 사람들과 하층민들 사이에서 들불처럼 퍼져나갔다.

로마인들이 유대를 침입하고 유태인들을 흩어지게 하였을 때, 프리메이슨은 그들의 계략들을 다른 왕들과 군주들에게 제공하기 시작했다. 그들 중의 한 당파는 때때로 ‘콘스탄틴’이라 불리우는 로마 황제로 하여금 그들 국민들의 민간신앙을 제거할 수 있는 경전을 편찬하도록 납득시켰고, 군중들을 마치 양떼처럼 선도할 수 있는 방법을 제공하였다. (주는 나의 양치기이다) 이것이 로마 카톨릭교회의 탄생이었다. 수많은 세월 동안, 로마 카톨릭교회는 다른 종교와 민간신앙의 아이디어들을 흡수하면서 나름대로의 방식으로 확산되었다. 보편적인 정신적 단일문화를 유지하고 보호하기 위하여, 마음에 들지 않는 아이디어들은 가혹하게 박해하였다. 크리스토교와 유대교는 오랜역사의 민간신앙을 반영함으로써, 과학적으로 증명가능한 방법으로 실제 신을 표현하였다. 그들은 35억년의 진화를 통해 축적된 오랜 역사의 지혜들을 반영하였다. 하지만 그것들은 위대한 존경을 가지고 다루어져야 할 우리 조상들의 지혜였다. 그 내용은 신이 창조한 우주의 실체에 대한, 고대 삶의 이해들이었다. 자연적이고 문화적인 선택의 과정에 의해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성경내용이 채택되었다. 다른 말로 하면, 사람들은 실제세계에 대한 그들의 마음과 경험을 반영한 성경내용들에 대해서 감응하였다. 그래서 켈트인들은 자연적으로 그리고 점진적으로 이런 문화적 상황에 동화되고 흡수되었다. (할로인과 같은 일부 동화되지 않는 것들과 함께)

일반 민간인들이 비밀지배자들의 존재를 인식하고, 악으로부터 그들을 보호하고자 하는 결단은 악과 싸우는 것으로 알려지게 되었다. 마틴 루터의 개혁은, 카톨릭 단일문화와 로마에서 생겨난 마음조종시스템에 대한 반란이었다. 후에, 새로운 사고와 아이디어 때문에 박해받은 사람들은 신세계에서 자유를 발견하였고, 그 결과로 아메리카는 전에 없는 문명의 번영을 이루었다. 그러나 사람들의 이러한 진실한 종교적 느낌에 대응하여, 비밀조직의 조종자들 또한 군중들을 조종하기 위한 보다 복잡한 방법들을 더 많이 개발하였다. 사람들의 한 집단이 중앙아시아에서 큰 왕국을 만들기 위하여 프리메이슨의 마음조종기술을 가진, 원래 함무리비 계파의 한 분파를 이용하였다. 그들은 카자르로 알려졌다. 그들은 러시아와 몽골 제국에 의해서 패배당했고, 그들의 엘리트 집단은 그들의 보물과 지식과 함께 유럽이나 중국으로 도피하게 되었다.

중국으로 도피한 그들은 몽골 쿠빌라이 칸이 중국을 지배한 이후에는, 다시 일본으로 도피하게 되었다. 유럽으로 도피한 사람들은 왕들과 왕자의 환심을 샀고, 그들에게 군중을 양떼처럼 지배할 수 있는 프리메이슨의 비밀 기술을 제공하였다. 때때로 비밀집단들의 최상위의 엘리트 집단은 왕족과 성공적으로 결혼하여 친척이 되었고, 유럽일족을 통치하게 되었다. 그들은 로스차일드 가문으로 알려졌고, 그들의 유럽에 대한 비밀통치는 오늘날까지 계속되고 있다. 비록 그들이 숨어있으려 노력하고 그들의 과거는 악으로 가득 차 있다 할 지라고, 유럽과 유럽문화를 세계에서 매우 우월하게 만들게 한 것 또한 인정할 만 하다. 그들 비밀집단들 중의 한 집단은 사람들로 하여금 경쟁으로 무기를 증강시키고, 무기판매를 통해 이익을 얻기 위하여 갈등과 전쟁으로 몰고갔다. 일반적으로 혼돈의 시기에 사람들은 자신들의 보호를 위하여 그들의 왕에게 달려가기 때문에, 전쟁을 유발하는 것 또한 보다 조종하기 쉬운 켈트인에 의해서 만들어졌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아메리카 혁명을 재정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인도로부터 갈취한 돈을 이용하였다. 그들의 목적은 잉글랜드 왕에 대항하기 위하여, 그들의 힘을 강하게 키우는 것이었다. 이것이 왜 프리메이슨이 미국역사의 깊은 중심에 있는지에 대한 이유이다. 처음에는 그들의 아메리카 모험에는 진실한 이상주의가 있었다.

그러나 아메리카 민주주의는 제어하기 어렵고 조종하기 어렵다는 것이 증명되었다. 아메리카인들을 엄격한 통제하에 두기 위하여, 프리메이슨 집단은 그들의 화폐 통제력을 획득하기 위하여 137년 동안 전쟁을 벌였다. 사람들의 돈을 통제하고 그들의 먹을 양식을 통제하라. 이것은 현대에 식량과 곡창지대를 통제하고 조종하는 것과 같은 것이다. 1913년에 그들의 비밀요원들이 미국 FRB의 통제권을 갖게 되었을 때, 그들은 즉시 전쟁을 위한 준비를 시작하였다. 아메리카의 부와 재정으로 무장하여, 그들은 1차 세계대전을 일으켰다. 그들은 영국 여객선 루시타니아호를 침몰시킴으로써, 평화를 사랑하는 미국인들을 전쟁에 참전하도록 몰고 갔다. 그들은 또한 러시아 제국-소비에트 연방을 만듦으로써, 오래 전의 복수를 이루었고 정복할 수 있었다. 독일이 패하였을 때, 그들은 처벌과 배당금을 요구하였고 획득하였다. 2차 세계대전은 몇가지 이유로 일어났다. 그것은 세계인구의 감소, 수익을 얻기 위해서, 그리고 유럽과 팔레스타인으로부터 유태인을 겁주어 몰아내기 위해서였다. 바론 로스차일드 (아돌프 히틀러)는 야망을 가지고 있었고 메소포타미아 후로, 세계를 통치할 수 있는 장기간의 계획을 가지고 있었다. 그래서 즉각적으로 독일에 본부를 둔 전세계적 제국을 건설하기 위해 시도하였다. 2차 세계대전의 말엽에, 프리메이슨의 음모는 국제연합UN을 창설함으로써 세계지배를 강화하는 것이었다. 그때 그들은 5명의 안전보장이사회 멤버들을 조종하였다. 그들은 중국과 러시아는 조종할 수 없었다.

아메리카에서 록펠러 가문과 그들의 추종자들은 미국국민들을 노예화하는 계획을 완결하기 위하여, 장기간의 계획을 세우기 시작하였다. 그들은 은밀하게 그리고 조직적으로 언론과 교과서 출판회사의 통제권을 획득하였고, 그들의 부를 아낌없이 조직적으로 뿌림으로써 교육을 왜곡하였다. 그들의 주된 일은 소위 경제학을 촉진시키는 것이었다. 그들의 소위 경제학은 바빌론아 노예를 만드는 기술이었다. 예를 들면, 미국인들은 수십 년 동안 어떤 고정된 생각을 가져왔다 : 정부는 나쁜 것이고, 경제는 좋은 것이다 또는 정부는 국민을 대표하고, 경제는 부자를 대표한다라는 식으로. 주주의 가치를 최대화하는 것은, 노예를 감독하고 조종하는 부류에게로 세금과 공물납부를 증가시키는 것을 의미한다. 중산층의 소득은 감소하고, 군중으로부터 세금납부를 최대화하기 위하여 가족의 부모들은 일자리로 내몰려졌다. 또한 부모들은 쉽게 받아들이고 배우는 어린아이의 자식들을 공공의 세뇌교육기관에 보내야 했다.

미국국민들의 노예화에 대한 큰 전환점은 1938년에 ‘우주전쟁-조지 오엘의 소설’의 방송이었다. 그때 우주의 외계인 침입자에 대한 라디오 방송을 근거로 그들이 알게 된 것은 만약 사람들이 우주의 외계인 침입자가 있다고 믿는다면, 사람들로 하여금 실제적으로 어떤 것이든 믿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었다. 텔레비전의 시대는 군중세뇌의 시대가 되었다. 존 F 케네디 대통령 또는 마틴 루터 킹 목사와 같은 극소수의 해방자들은 미국국민들이 그들의 자유를 다시 찾는 것을 막기 위해서 암살되었다. 오늘날 바빌로니아 노예조종자들의 제국은 전에 없는 위기에 처해있다. 무엇보다도, 식민주의로 알려진 프리메이슨 노예화 정책에서 많은 인간들이 자유로와졌다. 이러한 많은 사람들은 경제와 지성적 힘을 가지기 시작했다. 현재 가장 큰 위협은 중국과 인도의 성장이다.

현재, 10,000명의 일루미너티 멤버들은, 700,000명에 한 명의 비율로 그들이 노예화하기를 원하는 대다수 사람들에 의해서 압도되어있다. 경제와 군사 그리고 지성의 힘을 가진, 조종되지 않는 인류와 인간성에 대해 일루미너티는 극도로 두려워하고 있고 공격당할 수 있음을 느끼고 있다. 직접적으로 일루미너티의 통제하에 있지 않은 세련된 교양인들은 현재, 세계인구의 83%이고 세계 부의 60%이상이다. 이러한 상황에 대처하기 위하여, 데이비드 록펠러와 J.P 모간 그리고 아베릴 하리만 (부시 가족과 관계된)의 후손들은 전세계 자유로운 사람들의 수십억 명을 도살하기 위하여 믿을 수 없는 끔찍한 상황을 계획하고 있고, 나머지 살아남은 사람들을 노예화하기 위하여 도살의 정신적 충격을 이용하려고 계획하고 있다. 인위적인 아마게돈이라 불리우는 이 계획은 끝도 없는 “테러와의 전쟁”으로 시작되었고, 이후 질병과 기근 그리고 거짓날조, 그리고 치명적인 외계인 함대의 침입이 이루어진다. 계획은 매우 악행이어서 일루미너티 계급에서 분열을 야기했다. 제이 록펠러와 로스차일드 가문의 대부분을 중심으로 한 반역 그룹은, 지구온난화에 반대하는 전략을 가지고 데이비드 록펠러와 그의 도당으로부터 권력을 빼앗아 오려고 시도했다. 계획은 데이비드 록펠러 도당들 권력의 주요 자원 중 하나인 석유통제력을 무력화시켰다. 로스차일드 가문은 또한 이라크 전쟁에 재정을 공급하는 것을 거부하였다. 그들의 본부는 유럽(BIS)에 있었기 때문에, 그들은 EU를 바빌로니아형태의 세계군주제로 변환시키기로 결정하였다.

데이비드 록펠러의 미친 전쟁에 재원을 공급하기 위하여, 일본인들은 낮은 임금으로 열심히 일하도록 강요되었다. 일본인들로부터 세금납부를 최대화하기 위하여, 데이비드 록펠러는 또한 일본정부로 하여금 일본 전체 은행조직을 그의 통제하에 건네주도록 강요하였다. 일본정부는 거절하려고 하였고, 그래서 고도도 높은 기술의 무기-일본 니가타에서 지진을 야기할 수 있는 무기-로 복종하도록 위협을 당했다. 그러나 일본인들의 돈에도 불구하고, 일루미너티의 인류와 인간성을 노예화하기 위한 장기간의 전체 전략은 위협받고 있고 종말이 다가오고 있다. 이라크에서의 전쟁은 그들에게 재앙이 되었다. 사람들은 911사태가 내부 소행이라고 인식하고 있다. 블라디르 푸틴은 그들을 러시아로부터 몰아냈다. 데이비드 록펠러 조직은, 현재 단지 북아메리카와 잉글랜드만을 지배하고 있다. 그리고 현재 중국 비밀단체들은 중국인들을 목표로 한 특정인종에 대한 질병들에 대해 알아내었고, 이런 미친 범죄적 계획이 중단되지 않는다면 그들은 전체 데이비드 록펠러 조직원들을 암살하기 시작할 것이다. 전세계가 진정으로 바라는 희망은 이 미친 계획이 보다 진전되기 전에, 미국인들이 스스로 자유를 가지는 것이다. 해야 할 모든 것은 늙은 데이비드 록펠러와 그의 조직의 많은 상외계층 멤버들을 체포하는 것이다. 이 내용들에 대한 나의 정보원은 일본과 중국, 러시아 정부의 최상위 관리인들로부터 온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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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간 광우병-진실은 여기에 있었다!!! (광우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

아래 본문은 장문의 글이지만 광우병에 관심이 있고, 진실에 대한 궁금증에 목마른분이라면 끝까지 다 읽어 보시길 권장합니다. 출처와 글쓴이가 누구인지는 정확히 찾아내지는 못하였지만...그동안 제가 읽은 광우병과 관련된 정보중에서 가장 과학적이고 진실에 근접해있다고 느꼈기에.. 우리 라엘리안들뿐 아니라..기타 더많은 사람들에게도 이정보를 같이 나누었으면 해서 옮겨와 봤습니다.

 

 

 

 

인간광우병에 대한 오해와 진실 [cipher.clien@gmail.com 펌]

 

글을 시작하기 전에 많은 사람이 가진 광우병에 대한 불필요한 공포를 해소하기 위해 이글을 적다는 것을 말해둡니다.
순전히 과학적인 관점에서만 논리를 전개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미국 소고기를 수입하는 것에 대한 정치 사회적 문제에 대해서는 정보를 접하고 해석하는 개개인의 판단에 달려 있다고 생각합니다.


추가: 단 반대를 하던 찬성을 하던 제대로 된 정보를 바탕으로 해야 발전이 있는 논쟁이 될거라는 생각입니다. 서로 다른 카드로 치는 게임은 결론도 나지 않을 뿐더러 감정의 격앙만 불러 일으킬 것입니다.
(P.S: 불필요한 오해가 많이 생기는 것 같다는 의견이 많아 내용 추가했습니다)
본 글에서는 설명의 편의를 위해서 경어를 사용하지 않겠습니다.

또한 불가피하게 단정적 어투를 사용해 관련 분야의 분들이 보면 기분 나쁠수도 있겠다는 점에 대해 미리 사과드립니다. 하지만 이글이 정식발표자료가 아니라는 점을 감안하셔서 양해해주시길 바랍니다.

이런 글을 올리면 '너나 먹고 죽어라!', '알바아니냐?'는 식의 리플이 달리는데 난 이글이 수입허용논리에 눈꼽만치라도 사용되길 원치 않는다.
난 미국소고기수입반대다.
미국에서 공부할때 먹어봤는데 싸고 맛있거든...
가격경쟁에서 대책없는 한우농가가 망해나갈것이 뻔하다.  
난 비싸더라도 가끔씩 한우를 먹고싶다.
광우병에 대한 위험 때문이 아니다.
몸이 건강하려면 여러 미량원소, 특히 금속이온들이 필수적이다.
이런 미량원소들은 음식을 통해 우리에게 공급이 된다.
우리 땅에 있는 미량원소들은 자라는 식물에 축적되고 소같은 초식동물이 그 식물을 뜯어먹고 고기속에 더욱 고농도로 미량원소를 축적한다.
그러니까 한우 고기는 단백질 이외에도 우리땅에 존재하는 여러 영양소를 우리에게 제공해준다고 할수있다.  말 그대로 보약, 종합비타민이지...

우리민족은 이땅에서 수만년을 적응해 왔다.
우리민족에게 필요한 미량원소는 당연히 우리땅에 많이 포함되어 있고 이땅에서 자란 농산물을 통해 우리에게 공급된다.

그런데 외래 농산물이 판을 치는 이 시점에 한우마저 없어져 버린다면...
앞으로 우리 후손들은 흙퍼먹고 살아야할지도 모르겠다.
먹고 살기도 바빠 죽겠는데 내가 왜 바쁜 시간 쪼개가며 이런 글을 적어야 하는지 참 귀찮았다.

하지만 국민의 피같은 세금을 연구비로 타서 쓰고 있는 입장에서 제대로 된 정보를 전하는 것도 과학자의 의무라 생각하고 시작한다.

 

공포영화에도 수준이 있다.
제일 하수가 살인마가 가면쓰고 나와서 도끼나 전기톱 들고 사람 썰어대고 다니는 것.
눈쌀이 지푸려지지만 별 무섭지 않다.
왜냐하면 비 현실적이거든...

제일 고수가 살인마나 귀신의 정체를 끝까지 안알려주는 서비스정신 빵점의 공포영화.
당최 정체를 모르니 현실일것 같기도 하고 아리송한게 판단이 안서니 더무섭다.
집에 가서도 어두운 구석이 찝찝하고 뒷골이 서늘한 느낌이 아주 오래간다.
왜 뜬금없이 공포영화 이야기를 하냐하면 대중의 질병에 대한 반응이 이와 유사하기 때문이다.

기전이 밝혀진 감염성질환의 경우 보건의료에 미치는 파괴력이 아주 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은 시큰둥한 반응을 보인다.  하지만 규명되지 않은 질환의 경우 집단공포에 사로잡히게 된다.

특히 미디어에서 말도 안되는 소설을 써대기 시작하면 그 강도는 극에 달한다.
이글을 읽은 사람중 한명이라도 막연한 공포에서 벗어나 자신의 합리적인 판단하에 광우병문제에 대처해 나가기 위한 정보를 얻는다면 손가락 아픈 보람이 있을 것같다.

만약 이글을 읽고도 난 고기 절대로 안먹겠다는 선택을 하는 사람을 위한 팁을 미리 이야기 해두겠다.
한우도 당연히 안전하지 않다.
자세한 내용은 패스.

우리가 버리는 음식물 쓰레기가 어디로 가는지 알아보라.
돼지고기에도 유사광우병이 있다니까 돼지고기 특히 감자탕은 독약에 가깝다.
닭고기도 당연히 먹으면 안된다.
우리가 먹는 버섯에도 프라이온이 들어있으니 주의할것, 또한 곰팡이로 만드는 된장도 역시 같은 이유로 피하는게 좋지 않을까 싶다.

하지만 어린이들에게 제대로 동물성 단백질(고기)를 공급하지 않으면 쿠아시어커(kwashiorkor)를 유발시킬수 있다는 점을 주의사항으로 알려둔다. 

항상 전문적인 내용을 설명하거나 강의를 하게 되면 청중의 수준을 어떻게 잡아야 하는가하는 고민에 빠지게 된다.
몇번 자유게시판에 쉬운 용어만 일부러 골라 최대한 간단히 썼더니 검색이나 좀 해보고 글 올리라고 야단맞았다.
심지어 교과서나 보고 오라는 소리도 들었는데 교과서를 쓴 사람이 프루스너 혹은 그쪽 편인 관계로 거의 일방적인 내용으로 채워져 있음을 알고 말해줬으면 한다.

인터넷 검색만으로 자신이 마치 모든 것을 다 아는 양 행동하는 사람들이 있다.
전문가로 행세하고 싶으면 네이버 지식검색 정도로 남을 가르치려 들지말고 책을 보고 논문(peer reviewed)을 찾아보라.
그게 싫으면 최소한 적어도 위키정도는 읽어 보던지...

그것 마저도 귀찮으면 제발 가만 있으라 선무당이 사람 잡는다.

하여간 그래서 읽는 사람의 다양한 수준을 고려해 3가지 버전으로 작성한다.
(P.S: 일반인대상 버전에 비해 한줄요약이 너무 간단해 오해의 여지가 있다는 의견이 있어 세줄요약도 추가합니다...)

I. 한줄요약
II. 세줄요약
III.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일반인 대상
IV. 가운입고 피펫 휘두르거나 청진기 걸어본 사람들 대상

한줄요약.
============================================================================================= 인간광우병 소동은 여기저기서 따온 최악의 가설들을 짜집기해 만든 한편의 훌륭한 공포영화.
=============================================================================================
세줄요약.
=============================================================================================
광우병에 걸린 소고기를 먹는 것이 알려진 유일한 인간 광우병의 발생원인이다.
그 확률은 일반인이 생각하는것 처럼 높지는 않고 감염성 질환의 범주에 들어가기 힘들어 사람들에게 폭팔적으로 확산되기는 힘들다.

알려진 유일한 예방법은 반추동물에게 골육분사료를 금지하는 것이다.
=============================================================================================
진실을 알고 싶어하는 일반인용
=============================================================================================
과학적 내용을 논하기 전에 용어를 명확하게 정의하고 들어가야 나중에 동문서답하고 있는 사태를 막을수 있다.

따라서 우선 이 영화의 등장배우들을 소개하고 들어가겠다.

프라이온: 주연. 광우병의 원인 물질로 지목 받고 있는 단백질. 정상프라이온과 대비해 광우병을 일으키는 프라이온을 변형 프라이온이라 한다.

광우병: 소에서 발생하는 뇌에 스폰지처럼 구멍이 뚫리며 죽는 질환.

인간광우병: 인간에서 발생하는 광우병과 동일한 질환.

스크래피: 양에서 발생하는 광우병과 동일한 질환.

 영국등에서는 흥행 끝물이지만 우리나라와 옆나라 일본에서 재개봉되어 한창 흥행몰이를 하고있는 블럭버스터!

인간광우병!
그럼 본격적으로 공포의 총합체(Sum of all fears)인 광우병에 대해 알아보자.
인간광우병은 광우병에 걸린 소의 변형프라이온에 오염된 고기등을 섭취한 사람이 소뇌에 스폰지처럼 구멍이 숭숭나면서 파괴되어 죽는 감염성질환이다.
이 병의 감염원인 변형프라이온은 일반적인 소독방법으로 파괴되지 않고 미량의 섭취로도 사람의 정상프라이온을 변형시킬수 있다.
일단 변형프라이온이 몸에 들어오면 빼낼수도 없어 치료법도 없으며 예방법도 없다.
최소 5년의 긴 잠복기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영향을 받았는지 파악조차 할수 없다.
사람사이에서도 감염이 가능하고 일단 발병하면 치사율 100%이다.  
이외에도 수많은 이야기가 있지만 대강 대표적인 내용만 적어보았다.
써 놓고 보니 뒷골이 서늘한 병이다.
거의 인류가 접했던 질병들중 최강이다.
전 인류의 좀비화로 바이오하자드의 현실화 가능성도 있어 보인다.

하지만 나열한 내용중 몇가지는 사실이고 몇가지는 엉터리다.
이제부터 절찬리에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인간 광우병의 옥의 티들을 찾아보자.

일단 거짓말하지 못하는 통계부터 살펴보자.
영국에 대한 통계만 살펴보면 된다.
광우병에 관한한 세계최강이다.
나머지 나라는 탈탈 털어 다 합쳐도 쨉이 안된다.
광우병이 처음 발생해 모든 영국인이 좀비가 될것 같았던 영국은 어떤 현재 상태인가.
1987년까지 442건의 광우병을 시작으로 폭발적으로 보고 건수가 매해 늘기 시작하다 1992년 36,683건을 기점으로 슬슬 줄어들기 시작했다.
그러다 2003년부터는 549건으로 뚝 떨어지고 작년에는 53건, 2008년에는 아직 10건 밖에 보고되지 않았다.
일단 소의 관점에서는 공포영화로 자격상실이다.

소야 그렇다 치고 인간광우병은 어떻게 되었을까?
처음 1995년 3명의 환자 발생을 필두로 점점 증가 2000년 28명의 환자가 발생 상한가를 친다.
이후 슬슬 발생건수가 줄어들더니 2007년 3명까지 줄어든 상태이다.  
암산이 빠른사람은 눈치챘을 것이다.
광우병의 발생과 인간광우병의 발생이 딱 8년 간격으로 맞아떨어진다.
그래프를 그려놓고 이동시켜보면 딱 일치한다.
빙고!
인간광우병의 원인은 광우병임이 틀림없다.
이것이 이 영화의 모티브가 된다.

그럼 무엇이 이 두질병을 매개하는 범인인가를 찾아서 주연배우를 맞겨야 하는데 당시 이미 광우병의 원인을 놓고 과학자들이 피터지게 싸우고 있었다.
그중 프루스너 박사가 주장하는 프라이온 가설이 가장 혁신적이고 신선했고 1995년 인간광우병의 발생이후로 원인 규명이 시급했던 과학계는 프루스너박사의 손을 들어준다.
뭘로? 노벨상으로...
1997년 프라이온 가설이 전면으로 부상했을때 인간광우병은 가히 공포의 대상이였다.
얼마나 많은 영국사람이 이 감염된 소고기를 섭취했는지 가늠하기 조차 힘들었고 영국 이외의 나라에서도 인간광우병의 발생이 마구 보고되기 시작했으니까.
이후 10년이 지났다.

이 영화의 결론이 어떤지 여러분도 잘안다.
그 당시 광우병에 걸린 소고기와 골과 내장을 갈아만든 햄버거, 소시지등을 아무런 생각없이 수년간 섭취한 사람의 수가 영국에서만 수천만명이다.
그런데 161명, 그것도 기승을 부리던 90년대에 발견된 환자들이 대부분이고 그 이후는 가뭄에 콩나듯 진단이 된다.
뭔가 이상하지 않은가.

위의 인간광우병에 대한 내용들이 진실이라면 영국은 벌써 좀비의 나라가 되었어야 한다.  
인간 광우병의 잠복기가 5년으로 알려져 있지만 더 길수도 있기 때문이라 주장하는 사람도 있을 것같다.
지금 초기에 광우병에 최대한 오염이 된 고기를 먹었을 사람들을 생각하면 20년 지났다.
그럼 잠복기를 최장 50년 잡더라도 슬슬 발생환자가 좀 늘어나 줘야하는 것 아닌가?
그런데 발생그래프를 살펴보면 주식차트로 치면 작전한번 치고난 상폐 직전 모양새다.

스포일러가 나와서 김이 빠지지만 주연배우에 대해 알아보자.
문제가 되고있는 괴병원체 프라이온은 도대체 뭐하는 놈인가.
이 프라이온은 우리에게 꼭 필요한 수천개의 단백질 종류중 하나이다.
이 프라이온이 아예 없으면 태아가 정상적으로 자라질 못한다.
만약 프라이온이 제대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장기기억력이 없어지고 골수에서 혈액세포들이 제대로 생성되질 못한다.
이제 어디가서 프라이온이 병원체라는 말은 하지말라.

범인으로 지목되는 것은 변형프라이온이다.
그러니까 정상일때는 멀쩡하던 놈이 어떤 자극만 받으면 연쇄살인마가 되어버린다.
정상프라이온에 비해 광우병을 일으킨다는 변형프라이온은 동일한 아미노산서열(단백질은 아미노산들을 사슬처럼 이어서 만들어진다)이지만 잘못 접힌놈이다.
단백질이 제대로 기능을 하기 위해서는 긴 아미노산 사슬이 반듯하게 접혀야 하는데 이게 잘못 접혀 탄생하는게 살인마 변형프라이온이다.

이 변형프라이온의 무서운 특징이 주변의 멀쩡한 정상프라이온을 끌어들여 변형프라이온 형태로 만들어나간다는 것이다.

드디어 이 공포영화의 중요한 플롯이 탄생된다.

1. 변형프라이온은 주변의 정상프라이온을 오염시킨다.

2. 변형프라이온은 굉장히 안정된 구조를 가지기 때문에 열, 포르말린, 단백질절단효소등으로 파괴시킬수 없다.

변형프라이온이 이처럼 무서운 특성을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 변형프라이온이 제이슨, 프레디 저리가라 할 공포영화의 주연이 될 수 있었다.

그런데 많은 사람들이 오해하고 있는 것중의 하나가 이 프라이온 가설이 마치 확립된 정설인 줄 안다는 것이다.
정확히 이야기하면 prion hypothesis지 prion theory가 아니다.

영국의 인간광우병소동을 설명하고자하는 다른 많은 가설들도 존재한다.
그럼 프라이온 가설이 제시된지 10년이 넘었는데 정설로 받아들여져 가는가?
대답은 아니올시다이다.

프라이온 가설의 결정적인 증거가 될 실험이 계속 실패하고 추가적인 지식이 쌓일수록 오히려 다른 가설들이 점점 힘을 얻고 있는 형편이다.
변형프라이온 주연의 공포영화를 실제 상황에서 생각해보자.
사람이 사는 동안 변형 프라이온은 절대 만들어 지지 않는가?
오브코스낫이다.

여러분히 흔히 보는 치매환자나 많은 뇌퇴행성질환환자의 뇌에서 관찰되는 것이 이런 변형프라이온의 침착(비록 생기는 부위와 구성물질은 병마다 약간 다르지만...)이다.
그럼 주위에 치매환자가 있으면 그 가족은 이제 사형선고가 되는건가?
이런 무서운 변형프라이온의 공격을 물리치고 살아난 인류가 대견한가?
아니란걸 누구나 알고 있다.

그럼 어찌된걸까?
결론은 둘중의 하나다.
1. 변형프라이온은 정상적인 접촉으로는 전염이 되질 않는다.
2. 변형프라이온은 감염성이 없다.
첫번째 결론은 이미 파푸아뉴기니에 살던 식인종의 예에서 발생한 쿠루라는 질병에서 알려져 있다.
종족이 사망한 경우 시체의 골을 파먹는 식인습관이 있던 포어족(P.S: 원래는 전쟁에서 진 적군의 골을 파먹는 것으로 적었는데, 배운지 오래되어 기억이 가물거려 다시 찾아보니 장례문화였다는 걸 알았습니다. 정정합니다.)에서 광우병같은 질환이 아주 많이 발생했는데 이 습관을 금지시켰더니 질환이 사라진 역사적 사실이 있다.
그러니까 적어도 변형프라이온이 타액이나 단순한 접촉으로도 퍼져나간다는 말은 뻥으로 제낄수 있다.
즉, 적어도 식인종은 되어야만 변형프라이온의 공격을 받는다.

두번째 결론은 아직 연구중인 단계이기 때문에 조심스럽게 내려야 한다.
하지만 몇가지 사실만 지적한다면 변형프라이온의 침착이 뇌질환의 원인인지 결과인지 알 재간이 없다는 것이다.
프루스너교수가 프라이온의 대량 정제에 성공하고 여기에 변형프라이온을 가하면 정상이 변형프라이온으로 바뀐다는 것을 알아내 노벨상을 받았다.

그뒤의 후속연구를 통해 알아낸 것은 이런 현상을 실제상황과 유사하게 재현하기가 어렵다는 것과 자발적으로도 정상이 비정상프라이온으로 바뀐다는 것이다.
변형프라이온이 인간광우병의 원인이냐 아니냐는 아직도 결론이 나고 있지않다.

자세한 내용이 궁금하고 어려운 글 좋아한다면 다음 전문가용 버전을 읽어보시라.
그럼 이제 변형프라이온의 전파경로에 대한 공격을 해보자.

광우병에 걸린 소의 고기, 뼈, 뇌등을 섭취하면 소량으로도 인간광우병에 걸린다는 것이 이영화의 핵심줄거리이다.

결론부터 말하면 많은 과학자들이 이종간에 변형프라이온의 감염이 잘되질 않는 것을 설명못해 애를 먹고 있다.
그럼 이때까지 나온 실험 결과들은 뭐냐고?
순수변형프라이온을 써서 실험하지 않고 광부영으로 죽은 동물의 뇌를 갈아넣어서 실험한다.
그것도 먹여서 하는게 아니고 뇌에다 구멍을 뚫어서 직접 주사기로 집어넣는다.
실제상황과는 거리가 아주 멀고 갈아만든 뇌에 프라이온 이외에 뭐가 들어있는지 누가아나?
그래서 프라이온 가설에 반대하는 사람들이 순수한 변형프라이온만으로 광우병이 일어나는 것을 증명하길 요구했다.

프라이온 가설 지지자들은 수많은 시행착오 끝에 묘수를 생각해 내었다.
쥐에다 소의 프라이온을 만드는 유전자를 집어넣어서 정상보다 16배 정도 소의 프라이온이 많이 존재하게 만들어 놓고 쥐의 머리를 까고 순수변형프라이온을 찔러 넣은거다.
결과는 성공이였다.
여기서 프라이온가설이 정설로 받아들여졌냐고?
그럼 내가 지금 이렇게 손가락아프게 타이핑하고 있겠는가?

소의 프라이온을 10배 정도 높은 양으로 발현하고 있는 사람이 있을 턱이 없다.
또 하나 문제는 그렇게 프라이온이 과발현된 쥐에서는 변형프라이온 없이도 저절로 정상프라이온이 변형프라이온으로 바뀌어 광우병이 발생한다는 거다.
병균이 자연 발생할 수도 있다는 이야기인가?
파스퇴르가 무덤에서 일어날 일이다.

과연 이런 결과를 보고 프라이온이 이종간 감염성이 있다고 결론을 내려도 될까?
아직도 결론은 나질 않고 있다.
하지만 프라이온 가설에 불리한 통계적, 실험실적 결과들은 자꾸 쌓여가고 있는 상황이다.
감염경로에 대한 이야기중 먹어서 변형프라이온이 감염된다는 말도 많은 공격받는 줄거리이다.

사람이 음식물을 섭취해서 몸에 들어올때는 위장관의 소화작용덕에 거의 아미노산 단위의 펩타이드로 분해되어서 들어오게 된다.
프라이온은 단백질이다. 분해되지 않으면 들어올수 없다. 그던데 변형프라이온은 위에 이야기 한대로 어떤 소화효소에도 잘라지질 않는다.
그럼 어떻게 몸안으로 들어올까?

프라이온 가설을 주장하는 사람들은 소장에서 프라이온이 들어올때 장벽에 있는 특이한 지점(landing point 정도...)을 타겟으로 삼아 들어온다고 한다.
다음 이 지점에서 변형프라이온의 세력을 불린다음 신경을 타고 뇌쪽으로 공격을 들어간다고 한다.
이 가설에 대한 정밀한 실험 검증없이 가정으로 놔두고 10년 가까이 뇌에다 갈아만든 뇌를 찔어 넣으면서 결과를 뽑아내었다.

그러다 2006년에 대담한 사람이 양 50마리 가지고 이걸 실험해 보았다.
그랬더니 왠걸 프라이온가설이 송두리체 흔들리는 결과가 나왔다.
위소화액을 처리했더니 변형프라이온이 다 깨져 없어져 버렸다는 것과 변형 프라이온을 위를 통과시키기 않고 바로 장에 넣어 어디로 흡수되나를 봤더니 지적한 landing point로 들어가는게 아니고 다른 단백질과 마찬가지로 소장미세돌기라는 대문으로 들어 가더라는 것이다.
여기로 들어가면 어떻게 되냐면 잘게 다 쪼개져 버린다.
그리고 바로 간으로 직행당해 온갖 괴롭힘을 당하게 된다.
여기서도 살아남으면 뇌-혈관장벽이라는 철옹성을 홀로 돌파해야한다.
종합해서 이야기하면 변형프라이온이 정상적으로 장흡수를 통해 들어와 뇌까지 가기는 아주~아주~ 힘든 일이라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진단에 관련해서 알려진 이야기를 한번 해보자.
인간광우병은 감염성 질환이라 한다.
뭔가 들어와서 생긴 질환이지 자연적으로 발생되는 질환은 아니란 것이다.
그런데 지금은 모든 뇌 퇴행성 질환이 광우병의 결과인양 이야기한다.
광우병의 위험에 노출된지 20년이 지났다.
그러면 적어도 20년이내로 새로 출현한 질환을 통계에 잡아야 한다.
그런 병은 딱하나 변종크로츠펠트-야곱병이라 불리는 인간광우병이다.
환자수는 180명 정도이다.
그런데 광우병의 위험을 이야기 할때는 치매환자가 엄청나게(9000%) 늘었는데 이중 많은 수가 진단 받지 못한 인간광우병환자라는 이야기를 한다.
그런데 원래 통계에서 말하는 것은 고전적인 크로츠펠트-야곱병을 말하는 것이다.

인간광우병과 유사하지만 소고기와 상관없이 원래 발생하던 질환이다.
9000%라고 하니 엄청난 것 같지만 90배 늘었다는 이야기다.
의학 통계를 볼때는 조심해서 봐야한다.

첫째, 인간광우병이라고 불리는 케이스는 젊어서 발생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근데 왠 뜬금없이 고령 치매환자의 일정비율을 인간 광우병으로 본다는 것인가.

둘째, 인간의 평균수명증가. 오래 사니 뇌 퇴행성질환 환자가 많아 질수 밖에. 뇌의 신경세포는 재생이 안되거든...

셋째, 의학의 발달. 심장병, 암등은 조기 진단으로 치료가 되어 수명은 늘어나는데 치매는 증상이 생기기 전에는 진단이 안되거든.

인간광우병의 진단이 어렵기 때문이라는 핑계도 댄다.
하지만 인간광우병은 다른 뇌 퇴행성 질환에 비해 진단이 비교적 쉬운 편이다.
평균 사망연령 28세, MRI 검사상 75%이상 이상소견, 임파조직검사로 변형프라이온관찰가능등...

진단이 어려운 것은 고전적이고 원래부터 존재하던 오리지날 크로츠펠트-야곱병이야기이다.

자 그럼 이야기를 재구성해보자.
영국에서 광우병의 발생이 있었고 정확히 8년뒤 인간광우병의 발생이 뒤따랐다.
광우병과 인간광우병이 연관이 있다는 것은 분명한 사실이다.
누구도 이에 대한 부정은 할 수없다.

그럼 원인은 무엇인가?
모른다.
하지만 지금 많은 사람이 동의하는 스토리는 스크래피라는 병에 걸려 죽은 양의 시체를 갈아서 소에게 먹이고 이 소를 도축하면 소의 고기 이외 부산물을 갈아먹여 다시 소에게 먹여 키우면서 반추동물(초식동물)에게 동족을 잡아먹는 쿠루와 유사한 상황이 재현이 되게 되었고 결과적으로 어떤 병원체(프라이온이던 바이러스던)가 점차 높은 농도로 축적이 되고 결국 그걸 섭취하게 된 인간에게도 알려지지 않은 기전을 통해 질병을 일으키게 되었다는 것이다.

중요한 포인트는 원인병원체가 아직 명확히 규명되지 못했다는 점과 이런 골육분사료의 금지이후 병이 자취를 감추고 있다는 점이다.
모기를 다 때려잡으면 말라리아나 뇌염이 없어지는 것처럼...

원인물질로 의심받는 프라이온 + 변형프라이온의 파괴가 힘들다는 생화학적 특성 + 스리슬적 끼워넣은 이종간 전파설 + 잠복기를 빙자해 기왕의 뇌퇴행성질환(치매등...)환자까지 확대해석 + 근거도 없는 타액, 접촉만으로 전파된다는 설등등 이로서 완벽해 보이는 한편의 공포영화가 탄생했다.

이건 여섯명이서 포카를 치는데 5명이 한편먹고 한장씩 카드를 내어 로얄스트레이트플러쉬를 만들어 나머지 한명한테 돈내놓으라는 격이다.
프라이온가설에 흠집을 내며 공격하다 보니 그쪽 그룹의 과학자들이 마치 사기치는 것처럼 표현이 되었는데 오해없기 바란다.

이것이 원래 과학이 발전하는 방법이다.
과학자들은 자기의 실험결과와 자신의 논리적 해석을 근거로 가설을 세우고 그 가설을 증명하기 위해 전쟁처럼 맹렬히 싸운다.
만약 자신의 가설이 틀렸다는 결정적 증거가 나오면 지체없이 백기를 든다.
하지만 지지하던 가설은 틀렸다고 해서 아무도 비난하지 않는다.
그것이 과학의 논쟁과정이고 그를 통해 과학이 발전해 왔기 때문이다.

수습하자면 사실 프라이온에 대한 연구는 아이러니 하게도 광우병 자체의 문제해결보다는 많은 뇌퇴행성질환(치매등)의 연구에 결정적 단서를 제공해 주고 있고 치료 접근법에 대한 단초를 제공해 주고 있다
따라서 프라이온에 대한 연구나 프루스너 박사의 연구결과가 과학적으로 얼마나 중요한 것들인지를 마지막으로 지적하고 싶다.
============================================================================================= 
피펫 좀 휘둘러 보거나 청진기 걸어본 사람들 대상.
============================================================================================= 용어적인 측면에서 Scrapie,BSE,CWD 등을 통칭해서 TSE를 사용하기로 하자.
그리고 최근에는 sCJD와 심지어 fFI까지 인간광우병에 포함시키려 하는데 일단 인과관계가 분명히 증명된 vCJD만을 인간광우병으로 다루기로 하자.

크게 두부분으로 나누어 생각해보자.
첫째, 'Prion Hypothesis'는 받아들여지고 있는가?
마치 Prion hypothesis가 과학계에서 정설로 받아들여 지고 있는 것처럼 여기는 사람이 많은데 아직 'hypothesis'이지 'theory'가 아니라는 것을 꼭 명심해야한다.

감염체라는 것은 고리짝 시절의 정의지만 다음 Koch's postulate를 따르는 것이 gold standard이다.  
The microorganism must be found in abundance in all organisms suffering from the disease, but not in healthy organisms.
The microorganism must be isolated from a diseased organism and grown in pure culture
The cultured microorganism should cause disease when introduced into a healthy organism.
The microorganism must be reisolated from the inoculated, diseased experimental host and identified as being identical to the original specific causative agent.

그러나 많은 감염성 병원체들이 이 원칙들에 어긋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모든 조건을 충족시키지 못한다고 감염체가 아니라고 하기는 무리가 따른다.

하지만 어떤 경우에도 증명이 되어야 할 제일 중요한 요건이 바로 3번이다.
즉 병원체를 건강한 개체에 주입했을때 원래의 질병과 동일한 질병이 발생해야 한다는 것이다.
그럼 과연 PrPsc를 건강한 실험동물에 주입했을때 TSE가 나타나는가?
이 문제는 아직 결론이 나질 못했다.

광우병 발병이후부터 많은 연구들이 brain extract를 UV처리하거나 nuclease처리하거나 해서 nucleic acid를 제거한후 intracranial injection으로 병이 재현되는 것을 실험의 토대로 진행하였다.
하지만 UV treatment나 nuclease처리로 모든 nucleic acid를 제거하지 못한다는 것은 이쪽으로 실험해본 사람은 다 아는 사실일것이다.
순수단백질의 정제만큼 어려운 실험도 없지 않은가?
그러니까 injecting material에 protein뿐 아니라 온갖 잡물질이 다 contam 되어있다는 것이다.

따라서 필수적으로 prion hypothesis가 받아 들여지기 위해서는 bacterial expressied PrPsc나 synthetic PrPsc를 만들어서 동물실험을 해야 한다는 것이다.
Prusiner는 필사적으로 이실험에 매달렸고 2004년 science에 성공을 보고했다.
그럼 debate는 끝났을까? 애석하게도 아니였다.
동일호에 실린 Jennifer Couzin의 코멘트대로 '택도 없었다'.

왜냐면 실험적 오류 때문이였다.
Prusiner팀은 우선 Bovine PrP를 자신의 WT PrP보다 16배 높은 농도로발현하고 있는 transgenic mouse에다가 bacterial expressed PrPsc를 intracranial injection으로 주입하여 평균보다 2배이상의 incubation period후에 SE를 관찰할 수 있었다.

John Collinge가 이와 동일한 실험을 하였는데 그는 애시당초 포기하였다.
왜냐하면 PrPsc를 주입하기 전에 이미 일정개체가 자발적으로 SE 등상이 나타났기 때문이다.
그러니까 이런 Bovine PrPc 과발현 transgenic mouse는 PrPsc없이도 자발적으로 SE가 발생한 것이다.
결과적으로 정제된 PrPsc를 주입하기 전에 이미 병태생리의 끝자락에서 대롱거리고 있는 마우스들을 선별한 결과가 되었다는 것이다.
사실 실험의 전제자체가 백번 양보한 실험이다.

하도 이 실험이 실패하고 안되니까 muticomponent 가설이나 protein X 가설등이 나오기 시작한 것이다.
Prion theory가 될려면 합성한 PrPsc(brain extract가 아니라)를 oral route(intracranial injection이 아니라)로 투여했을때 WT mouse(transgenic이 아니라)에서 TSE증상이 나타나야 한다.

이 실험만 성공하면 당장 Prion theory가 되는데 이의를 제기할 사람은 없을 것이다.
Prion society에서는 2명의 big guy가 있다.
한명은 그 유명한 Prusiner이고 또한명은 Kurt Wuthrich이다.
Kurt의 의견은 "PrPsc is a garbage"라는 것이다.
PrPsc는 원인이 아니고 결과, 그러니까 어떤 다른 원인에 의해 발생된 병리학적 최종산물이라는 것이다. 이 둘은 세미나나 학회에서 만나면 겁나게 싸운다고 한다.

다른 마이너한 의견을 더 소개하면...
Prusiner가 prion hyphothesis를 초기에 퍼트리기 시작했을때부터 줄곧 대립각을 세워온 Yale의 Laura Manuelidis가 있다.
그녀의 주장은 TSE라는 질병은 우리가 아직 발견하지 못한 어떤 형태의 바이러스때문일 거라는 것이다.
이 주장은 새로운게 아니고 prion hypothesis이전 BSE, Scrapie 나 Kuru등을 설명하기 위한 'slow virus'라는 가설로 존재하고 있었다.
실제로 그녀는 작년에 scrapie cell sample의 전자 현미경으로 virus로 의심되는 particle을 찾아서 PNAS에 보고 하였다.
사이즈가 작기는 하지만 대략 5kb정도의 genome은 packing할 수 있는 사이즈이다.
너무 작다고? 우리가 맨날 걸리는 picornavirus의 유전자가 7kb정도이니 참고하시라.

또하나의 주목받고 있는 Purdy hypothesis는 trace metal ion에 의한 발병설이다.  
거의 전쟁터를 방불케하는 prion debate의 주제들 중 아무도 이견을 달지 않는 것이 prion이 copper binding antioxidant라는 것이다.

그런데 PrPsc형태가 되면 Copper가 아니라 Manganese와 binding을 한다는 것을 발견했다.
이 현상은 Copper의 농도가 떨어지거나 prion의 octapeptide repeat region의 histadine sites와 binding하지 못하면 Manganese가 대신 binding하고 PrPsc형태로 전환을 촉진시키고 이는 PrP의 정상기능으로 생각되는 antioxidant역활을 저해하게 될것이라는 것이다.

Oxidant가 세포내에서 하는 역활이 뭔가와 innate immunity에서 차지하는 비중은 따로 설명 안해도 알것이라 생각한다.
즉 prion은 Super Oxide Dismutase (SOD)같은 역활을 해서 세포가 oxidative stress에 버틸수 있게 해준다는 것이다.
결과적으로 면역의 제어를 하지 못해서 세포가 죽어나간다는 것이다.
이 가설이 관심을 끄는 또하나의 이유는 결정적으로 PrPsc자체가 neurotoxicity와 연관이 없다는 실험결과들이 쌓이기 때문이다.
이 이론에서는 당연히 neorotoxin으로 hydrogen peroxide, quinones or peroxynitrite등이 된다.
'필'이 팍 오지 않는가.
아주 매력적인 가설이다.
Prusiner가 노벨상을 받고 prion debate의 종지부를 찍었다고 생각된지 10년이 넘었지만 아직도 debate는 계속되고 있다.
그런데도 왜 대부분 사람들은 prion hypothesis를 선호할까?

1994년 Dr. Rohwer가 아주 적절한 말을 했다.
"My view of this whole field is that in the end it will be of greatest interest to sociologists or psychologists of science," he said. "There's a sort of boredom with virology. People want to be entertained by science."
And the prion hypothesis, he said, "is very entertaining."
하지만 Laura의 말대로 과학은 인기투표로 결론이 나는 것은 아니다.

둘째, PrPsc의 species barrier (혹은 transmission barrier)문제.
실험실에서 Prion에 대한 연구를 하는 사람들을 괴롭히는 또 하나의 문제는 species barrier문제라는 걸 우리는 모두 알고 있다.
더 근원적인 문제에 대한 의문을 던져보자.
과연 PrPsc는 장을 통해 흡수되는 것이 맞는가?
Prion실험은 대부분의 TSE 동물의 brain extracts를 intracranial injection해서 결과를 관찰한다.
Rationale은 oral route를 통할경우 너무 긴 incubation period때문에 실험이 용이하지 않아서라고 한다.
일단 전혀 physiologic하지 못한 실험이다.

그들이 주장하는 장흡수 가설은 PrPsc가 proteinase에 resistance하기 때문에 소화효소에 파괴되지 않고 소장으로 들어와서 payer's patch를 통해 흡수 거기서 일차로 증폭이 되고 이후 sensory nerve등을 따라서 CNS로 들어간다는 것이다.
이 일차증폭은 모든 감염성질환의 병태생리에서 필수적인 과정이다.
이 내용은 실험으로 증명된 것이 아니다.
가정이다.
이 가정을 바탕으로 실험을 해왔다.

많은 실험 기술의 발전에 힘 입어 이 문제에 대해 결정타를 날리는 실험이 2006년도에 The journal of pathology에 실린 Jeffrey의 논문이다.
그의 팀이 50마리의 sheep으로 시행한 실험에서 얻은 결과는 다음과 같다.

첫째, scrapie에 대한 다양한 임상경과를 나타내는 개체차이가 가정대로 장에서의 흡수정도차이때문이 아니라는 것이다.

둘째, PrPsc의 흡수는 payer's patch가 아니고 villi를 통해서 일어난다는 것이다.
여기로 들어가면 대부분 protein은 lysosome에 걸려서 잘게 다 쪼개져 버린다.  
프라이온의 크기가 203개의 아미노산으로 이루어진다.
이 크기의 단백질이 자유롭게 몸속으로 들어온다면 immune response로 바로 shock에 이은 사망일것이다.
어찌해서 PrPsc가 들어왔다면 어디로 갈까?
Liver로 가겠지. 그럼 일차로 Liver에 PrPsc가 높은 농도로 축적이 되어야 하지 않을까?
Blood stream을 타게 된다면 BBB통과 문제가 생기는데 PrPsc혼자서 통과가 된다면 그 사람은 아아 광우병이전에 뇌염으로 사망이다.

셋째, Mixture를 위액에다 처리해 장에 넣었더니 PrPsc가 흡수되지 않는다는 것이다.
뭔일인가 살펴보니 PrPsc가 모두 degradation되어 버리는 것을 관찰했다.
해석은 안해도 이게 무슨 의미인지는 다 아리라 생각한다.
실험을 통해 지난 20년간 얻은 결과를 정리하면 PrPsc는 physiologic condition에서 TSE를 일으키기 무지하게 힘들다는 것이다.

마지막으로 순전히 재미로 개인적인 가설을 새워보고 이 글을 마치고자 한다.
단백질의 3차구조가 항상 정확하게 폴딩되는 것은 아니다.

Misfolding은 항상 높은 빈도로 일어나고 이를 해결하기 위해 고등생물의 세포는 chaperone이나 Hear shock protein들을 고농도로 발현시키고 있다.
일반세포와 달리 신경세포는 재생이 되질 않는다.
태어나면서 만들어 진 세포가 평생 사용이 되어지는 것이다.
따라서 misfolding protein(노폐물)의 축적이 지속될수 밖에 없다.

Proin이나 beta-amyloid의 특성은 이런 misfolding protein이 fiber의 형태로 자라나간다는 것이다.
PrPc가 PrPsc로 바뀌는 현상은 PrPsc가 감염성이 있어 발생되는 현상이 아니라고 생각한다.

Protein의 3차구조를 정적으로 생각하는 사람도 있는데 절대 아니다.
열역학적 상황에 따라 여러 형태로 dynamic하게 folding이 변하는 상태로 in vivo상에서 존재한다.
PrPc도 일부가 여러 형태의 misfolding형태로 바뀌거나 다시 정상으로 돌아가거나 하는 상태로 있게 되는데 이때 PrPsc와 binding할 수 있는 형태로 misfolding된 PrPc가 붙을수있다.
일단 binding되고 나면 열역학적으로 굉장히 stable해지고 여러 lysosomal protease에 저항성을 가지게 되는 것이다.

예를 들면 레고조각을 쌓아놓고 끝이 맞는 조각을 계속 이어나가는 상황을 상상하면 될 것 같다.
즉 PrPsc의 misfolding을 빨리처리하지 못하는 경우 PrPsc가 뭉쳐질수 있다는 것이다.
Cytosolic PrPc가 이미 PrPsc의 선구조건이라는 여러 실험 관찰 결과는 이렇게 설명할 수 있다.

그러니까 이러한 PrPsc로 이루어진 template를 뽑아서 뇌에다 바로 찌르면 PrPc가 마치 PrPsc형태로 변해나가는 것처럼 보이게 되는 것이다.
하지만 이런 현상이 있다고 해서 PrPsc를 감염체로 정의하기에는 무리가 따른다.
예를 들어 과 냉각된 물이 있는데 여기에 먼지가 떨어져 얼음이 짱하고 언다고 먼지를 감염체라 할수 있는가?
영국에서 발생했던 사건에서 PrPsc가 어떻게 사람의 뇌까지 올라 왔을 지를 상상해보자.
가장 가능성 높은 경우는 GI epithelial cell에 damage가 생긴 경우이다.
Enteroinvasive bacteria등에 의해 mucous epithelial barrier가 깨어진 경우 PrPsc가 대량으로 인체내에 들어올수 있다.

그럼 이를 macrophage나 DC들이 포식하게 되고 이것이 lymphoid tissue에 축적이 되다 microglial cell로 분화되는 놈에 오염되어 들어간다.
하지만 이 microglial cell의 oxydative stress tolerence는 떨어져 있는 상태라 BBB에서 조그만 자극에도 쉽게 죽게 되고 여기서 innate immune response를 유발하게 된다.

이는 결과적으로 BBB의 붕괴를 가려오고 이를 처리하기 위해 더 많은 lymphoid cell들이 recruit되면서 PrPsc의 축적이 시작된다.
이후 PrPsc는 신경세포의 PrPc의 conversion template로 작용하게 된다.
그럴듯 하지 않은가?
아님 말고...

좌우간 결론은 prion은 감염체가 아니고 오염물질이라는 것이다.
1980년대부터 시작된 영국에서 epidemiologic outbreak는 분명히 발생한 사건이다.
당시의 사건이 BSE와 vCJD의 연관성이 있다는 것은 통계나 역학상 인과관계가 분명하다.
이 BSE와 vCJD의 연관성에 대해 부정하거나 의심하는 과학자는 없다.

하지만 문제는 그 연결고리가 과연 prion 단독인가 하는 문제에 대해 지리한 debate가 계속되고 있다는 것이 핵심임을 분명히 인지해야한다.
그 이유는 현재 TSE에 대한 regulation이나 정책 모두가 이 prion 가설을 기반으로 정해졌기 때문이다.

하지만 만약 원인이 prion이 아니고 다른 것이라고 하면 어떻게 될까.
우리는 쉽게 갈수 있는 길을 버리고 가시덩쿨로 가득찬 길을 선택한 꼴이 되어버린 것이다.
바이러스가 원인이라면 PCR등의 방법으로 간단히 진단 할 수 있을 것이다.
Dietary problem이라면 그쪽으로 기준을 정립해야 할것이다.
Multicomponent 가설이 맞다면 철저한 조리법의 설정으로 prion disease의 예방이 가능하다.

하지만 모든 기준은 오직 하나 prion 가설에만 맞춰 진행되어 왔다.
이 prion 가설의 핵심은 prion이 감염성을 지니고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영국의 BSE와 vCJD의 통계를 보라.
이건 아무리봐도 infectious disease의 패턴이 아니고 food poisoning의 패턴에 가깝다.
prion의 발견과 규명. 그에 후속된 연구가 신경퇴행성질환의 연구에 있어 많은 돌파구를 열어주고 있는 것은 사실이다.
하지만 이런 성과와 별도로 prion hypothesis가 참인가 하는 의문이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는 것을 꼭 기억해야한다.

개인적으로 영국의 outbreak에 대한 해석을 시도해보면
당시 영국에서는 Scrapie라는 병에 걸려 죽은 양의 시체를 갈아서 만든 사료를 소에게 먹였다.
그런데 ruminant들은 초식동물이기 때문에 동물성 단백질에 대한 소화체계가 발달이 되어있지 못하다.
따라서 프라이온 혹은 어떤 미지의 물질이 소에세 높은 빈도로 침착이 되었는데 당시 영국에서는 소의 도축부산물을 갈아서 다시 소에게 먹이는 방법을 사용하고 있었다.

따라서 이 병원성물질은 자꾸 고농도로 bioaccumulation이 되게 되고 threshold를 넘어서면서 광우병이라는 질병이 나타나게 된것이다.
이때 도축된 소들의 몸에는 이러한 병원성물질이 아주 높은 농도로 존재하였을 것임은 틀림없고 그 고기를 먹은 사람들중 특수한 조건을 만족시키는 일부에서 인간광우병이 발생하였을 것이다.

그러나 다행인 것은 이런 광우병의 고리가 제대로 된 animal food control로 충분히 통제 가능하다는 결론은 이미 영국에서 BSE와 vCJD환자의 peak가 끝난것에서 알수 있다.  
하지만 이 사건이 우리 인류에게 남겨준 자연의 섭리를 거스르면 재앙이 될 수 있다는 큰 교훈을 잊어서는 안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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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그림자료실 원문보기 글쓴이 : 사랑을찾아서


 

현재 광화문에서 벌어지고 있는 쇠고기 반대 시위가, 특정 방송과 일부 인터넷 언론들의 왜곡된 보도로 인해, 특정집단들을 통해 루머가 확대 재생산되고 이것이 어떻게 집단 시위로 발전해갔는지를 생각해보면 정말 어처구니가 없을 따름입니다.

 

"개인은 똑똑하지만 대중은 어리석다" 라는...

군중심리가 얼마나 어리석을수 있는건지를 이번에 또한번 느낄수 있게 되었네요.

 

진실은 언제나 그것을 볼수 있는 사람의 눈에만 보이는 법이기에....

 

 

 SUN IN  태양속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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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도자료]`외계인 창조설`도 교육하라!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08(AH62). 6.13  

 

‘지적설계론’‘외계인창조설’도 똑같이 교육하라!

 

 

한국 라엘리안, 과학(생물)교과서 개정운동 본격 착수

6월 22일(일) 서울,부산,대구,광주서 외계인(ET) 등장 퍼포먼스도


“생명의 기원에 관한 모든 이론-신의 창조, 진화론, 지적설계론, 외계인창조설-은 학교에서 동등하게 가르쳐져야 한다.”

인류를 포함한 지구 상의 모든 생명체는 우주인 ‘엘로힘’에 의해 과학적으로 창조됐다는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대표 정윤표)가 과학(생물)교과서 개정운동에 본격 나선다.

이와 관련,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는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 가설로서 진화론, 신에 의한 창조설과 함께 지적설계론, 외계인창조설도 생물교과서에 동등하게 게재함으로써 학생들이 균형잡힌 사고능력을 배양할 수 있도록 교육법을 개정할 것을 국회와 교육과학기술부 등에 강력히 요구하기로 했다.

이와 함께 6월 22일(일) 오후 3시부터 5시까지 서울 인사동에서 남녀 외계인이 등장, 시민들에게 전단지를 배포하는 가두 퍼포먼스를 펼치는 것을 시작으로(당일 부산 서면 제일은행 앞 오후 2~4시, 대구 동성로 한일극장 앞 오후 3~5시, 광주 충장로 광주우체국 앞 오후 2~4시) 과학교과서 개정운동을 전국적으로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다윈의 진화론은 엄밀한 관찰이나 실험이 뒷받침되지 않는 근거없는 가설에 불과한 것으로 최신 과학에 의해 그 허구성이 속속 판명되고 있다. 진화론이 나온 지 145년이 지났으나 지금까지 증명된 사실이 없다. 화석, 흔적기관, 돌연변이, 배아발생의 그림, 원시대기실험 등 모든 것들이 편협한 해석이거나 오류 또는 조작일 뿐이다.

과거 진화론의 입증을 위해 수많은 날조가 행해졌으나, 날조가 밝혀진 후에도 교과서에는 여전히 수록되어 있다. 단적인 예로 헥켈의 배아발생도
<별첨>는 조작된 그림이고, 필트다운인 화석 또한 조작된 사건이며, 그외에도 조작된 사례가 허다하다.

특히 헥켈은 자신의 ‘배(胚) 의 비교도’에 대해 다른 과학자들로부터 맹렬한 비판을 받고 최종적으로 그 자신도 “날조”를 인정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헥켈의 그림은 현재까지도 교과서 등에 계속 사용되고 있다. 헥켈 자신도 날조를 인정한 내용을 왜 계속 학생들에게 가르치고 있는가?

<별첨>
 
파일명 : 배아발생도.gif
조작된 것으로 드러난 헥켈의 배아발생도 



20세기말에 이르러 DNA가 발견됨으로써 생명체는 DNA라는 복잡하고 정교한 설계도에 의해 만들어지는 것으로서 우연하게 합성될 수 없다는 사실을 알게 되었다. 게다가 각 종의 DNA 사이에는 상호연속성이 없다는 사실이 판명되었다! 즉, 생명체의 모든 종들은 하나의 뿌리에서 출발한 것이 아니라 각 종의 설계도는 애초부터 다르다는 것이다. 

이에 따라 지적설계론(ID론), 외계인창조설 등이 생명의 기원을 설명하는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지적설계론(ID)파의 스티븐, 마이어 박사 등은 캄브리아 대폭발은 생물의 정보량에서 ‘특별한 복잡성(specified complexity)’이 급증한 사건으로서 지적 디자이너가 관여했다고 생각하는 것이 최상의 설명이라고 주장한다. 또 최초로 DNA 구조를 발견한 크릭은 먼 옛날 외계인들이 고도의 과학기술을 이용해 지구에 생명을 창조했다는 외계인창조설을 주장해 커다란 파문을 일으켰다.

현재 오하이오주를 비롯한 미국 6개 주에서는 진화론과 지적설계론을 동등하게 가르치는 교육과정을 실행하고 있으며, 다른 31개주에서도 진화론의 대안에 관한 논쟁이 한창이다. 캐나다의 중등생물 교과서에는 신에 의한 창조설, 진화론, 외계인창조설이 동등하게 게재되어 있다.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정윤표 대표는 “실험으로 입증된 사실이 아니라 하나의 가설에 불과한 사상을 유일하게 증명된 진리처럼 과학교과서에 게재해 학생들에게 가르치는 것은 학문과 사상의 자유를 보장하는 헌법에 명백하게 위배되는 것”이라며 “이제라도 국회와 교육당국은 진화론만을 생물교과서에 게재하도록 한 교육법과 교육과정을 즉시 개정해 모든 생명기원설을 동등하게 게재토록 함으로써 학문과 사상의 자유를 보장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문의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홍보담당, 안문숙 016.370.8755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세계  90여개국에 6만5천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l  RAEL.org  l  rael.kr  l  ko.raelpress.org  l  raelianews.org  l  maitreya.co.kr  l  raelian.kr  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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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RM보도자료] [보도자료]한국 라엘리안들은 간통죄 폐지를 적극 지지한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08(AH62). 5.28  

 

한국 라엘리안들은 간통죄 폐지를

적극 지지한다!

 


한국 라엘리안들은 간통을 불법으로 규정한 법률의 폐지를 위해 헌법재판소에 위헌소송을 제기한 유명 탤런트 옥소리씨를 강력하게 지지한다.

인류의 창조자 우주인 '엘로힘'의 메시지를 전하는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여성부의 박선영 대변인은 "오늘날과 같은 현대사회에서 간통을 했다고 2년형을 선고 받는다는 것은 부당하다" 며, "서로 동의하는 경우 성인 상호간에는 누구든 원하는 대로 자유롭게 성적 활동을 즐길 수 있어야만 한다. 법으로 제한해야 할 유일한 것은 동의하지 않은 상대에게 성을 강요하는 행위이다." 라고 강조했다.

라엘리안 철학은 성적 자유가 개인의 개화에 중요한 역할을 하므로 이에 제한을 가해서는 안 된다고 가르친다.

"인간의 모든 신체 기관들은 엘로힘(=다른 행성에서 온 과학자들로서, 고대인들은 그들을 '신'으로 오해했음)에 의해 창조되었으므로, 그것들을 사용하는 데 수치심을 가져서는 안 되며, 만들어진 대로 사용하는 데 행복감을 느껴야만 한다. 어떤 기관을 사용했을 때 쾌감을 느낀다면, 그것은 우리가 그런 쾌감을 느끼도록 창조자들이 디자인한 것이다." 라고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지도자 라엘은 말한다.

박선영 대변인은 "인간의 성과 쾌감은 자연적일 뿐만 아니라 삶에 필수적인 것인데도, 기독교는 오랜 세월 동안 성과 쾌감에 대해 죄악감을 갖도록 신자들을 구속해왔다."라고 언급하며, "우리나라에는 많은 기혼 남녀들이 혼외 관계를 맺고 있는 것이 현실이지만 '기독교 교리에 기반한' 간통죄 법률 때문에 죄의식과 두려움을 갖고 살고 있다. 오늘날 우리는 더 이상 중세시대에 살고 있지 않으며, 자신이 결정하는 대로 자신의 삶을 살 수 있도록 이런 악법을 폐지하는 데 우리 여성들이 앞장서야만 할 것이다." 라고 천명했다.

"이혼과 간통을 엄격히 금하는 카톨릭교회는 간통죄 폐지에 반대하고 있으며, 그들은 또한 복제과학을 지지하는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지도자 라엘의 한국 입국에도 반대하고 있다. 한국사회와 정부는 더 이상 카톨릭교회의 압력에 굴복해서는 안 될 것이다." 라고 박선영 대변인은 덧붙였다.

한국 라엘리안들은 옥소리씨의 위헌소청을 지지하는 항의집회에 적극 참가할 계획이다.

 

문의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홍보담당, 안문숙 016.370.8755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세계  90여개국에 6만5천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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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성경은 유치한 것`/프랙탈 우주/바티칸 외계인 인정/쌀 슈퍼유전자...

 

라엘리안 과학통신 17호             2008년 5월 25일

-미래를 두려워하지 않는 사람들을 위한 라엘리안 무브먼트-
 



아인슈타인의 편지는 “성경은 매우 유치한 것”이라고 말한다
아인슈타인이 죽기 전에 쓰여진 편지에서, 아인슈타인은 신의 개념은 인간의 나약함의 산물이며 성경은 “매우 유치한”것으로 결론지었다. 편지에서 아인슈타인은 “신이라는 단어는 나에게 단지 인간의 약함에 대한 산물에 지나지 않는다. 고귀한 성경은 단지 매우 유치한 원시적 종교일 뿐이다. 나에게 유대교는 다른 종교와 마찬가지로 가장 유치한 것들의 화신이다” 고 말한다. 유대인은 신에 의해 선택된 민족이라는 개념에 대해서도 “내가 속해 있고 정신적으로 깊은 친근함이 느껴지는 유대인은, 나에게 다른 민족과 아무런 차이가 없다. 나는 그들이 ‘선택되었다’ 는 어떤 점도 볼 수 없다.” 고 말한다. 독일어로 써진 이 편지는 블룸즈버리 경매협회에서 화요일에 팔릴 예정으로 가격은 12,000달러에서 16,000달러로 예상된다.

관련기사 : http://www.msnbc.msn.com/id/24598856/?GT1=43001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지구상에 살고 있는 60억의 사람들의 모든 행동을 지켜보는 흰수염 달린 하느님이 존재하는 장소는 아무 데도 없다. 더구나 이 무한의 우주 속에는 우리와 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는 다른 행성들이 무한히 있다. 그러므로 무한우주 속의 모든 것을 창조했다고 하는 이 하느님은 무한히 많은 행성들에 살고 있는 무한히 많은 사람들의 무한히 많은 행동들을 지켜볼 수 있어야 하며, 또한 그들로부터 오는 무한히 많은 기도들을 들을 수 있어야만 한다. 이 하느님은 얼마나 대단한 기억력과 또 이 모든 것에 집중할 수 있는 능력을 지녀야만 하겠는가!
                                                                                          -‘Yes 인간복제’ 중에서 -



음악적 재능에 관계된 유전자
핀란드의 15개 가족을 대상으로 한 분자통계유전학연구는, 음악적 재능에 대한 근본적인 유전자가 존재함을 보여준다. 흥미롭게도, 난독증과 관계있는 유전자 영역을 통해, 음악과 언어능력이 진화적으로 공통된 것일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음악적 재능은 몇몇 감염성유전자/변이유전자에 의해서 조절되는 것 같다. “음악인지와 공연능력을 조절하는데 관여하는 유전자/변이유전자의 연구 분석은 인간두뇌에서 음악의 역할과 언어능력과의 관계에 대해 새롭게 이해할 수 있도록 해줄 것이다.” 라고 이 연구의 책임자인 핀란드 헬싱키대학 Dr. Irma Jarvela는 말한다.

관련기사 : http://www.scienceblog.com/cms/musical-talent-genes-16460.html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만약 음악가 부부가 음악에 재능이 있는 아이를 원하고 또 그것을 유전적으로 가능하게 만들 수 있다면, 이것은 모두가 이길 수 있는 상황으로 이끌어 줄 것이다. 부모와 아이는 함께 완벽한 행복을 느끼고, 부모는 아이가 자신의 재능을 발전시킬 수 있는 이상적인 환경을 만들어 줄 수 있을 것이며, 행복한 삶을 살며 재능에 넘치는 미래의 거장은 사회의 진정한 자산으로 성장해 나갈 것이다.
                                                                               
-라엘 저 ‘Yes 인간복제’ 중에서 -



프랙탈 우주 - Colin Hill에 의한 가설
“우주는 크기가 점점 작아지는 나선형체의 연속으로 구성되어있고, 각각의 우주는 플라즈마의 방출에 의한 회전과 공전하는 코리올리효과에 의해서 생성된다: 회전하는 프랙탈 우주”. 이 이론은 우주에서 나선형모양의 넓은 확산현상을 설명하는 것이다. 광대한 대우주에서부터 원자구조에 이르는 유사한 구조는 슈레딩거의 양자수학과 확실한 관계가 있다. 이 웹사이트의 제1부는 2002년 9월에 맨체스터 천문학회에 발표된 슬라이드이고, 제2부와 제3부에는 보다 자세한 내용이 담겨있다.

관련기사 및 웹사이트 : http://www.fractaluniverse.org/

라엘 코멘트 : 이 사이트의 슬라이드를 볼 가치가 있다. 그리고 다음의 결론은 최상이다: “우주는 프랙탈, 순환적, 자가재생구조처럼 보인다. 이것의 의미는 우주는 영원하고 무한하다는 것이다.”

라엘리안무브먼트 코멘트 : 엘로힘에 의해 주어진 새로운 개념, 즉 ‘무한’의 개념이 점차적으로 드러나고 있다. 우리 우주는 무한하므로 중심이 있을 수 없다. 그렇지 않다면 우주는 무한하지 않다. 어느 방향을 보든 우주는 영원히 계속된다. 우주의 무한성은 무한소에서도, 무한대에서도 계속된다. 이것은 시간의 무한성에도 동일하게 적용된다. 우리는 그것을 ‘영원’이라고 부른다. 우주에 있는 모든 것은 물질 또는 에너지의 형태로 언제나 존재해 왔고, 또 앞으로도 언제나 존재할 것이다. ‘무’로부터 오는 것은 아무 것도 없다. 모든 것은 어떤 것으로부터 온다. 
                                                                                           - Yes 인간복제 중에서 -



멸종된 태즈매니아 호랑이의 DNA가 ‘환생’하다
태즈매니아 호랑이의 DNA가 재생되었다. 오스트레일리아의 연구팀은 100년 동안 보관해왔던 박물관 의 태즈매니아 호랑이 세포조직으로부터 유전물질을 추출해 쥐의 배아에 삽입하는 연구를 했다. 연구를 이끌었던 맬버른 대학 동물학부의 Andrew Pask 박사는 “점점 많은 동물 종들이 멸종하고 있기 때문에 우리는 유전자 기능과 밝혀지지 않은 역할들에 대해 많은 지식을 잃고 있으며, 지금까지는 유전자 배열만을 연구할 뿐이었지만 이번 연구로 한 단계 더 나아가서 멸종된 유전자를 완전한 유기체상태에서 연구할 수 있게 되었다”라고 말했다. 이 연구결과는 온라인 과학전문지인 저널 PLoS에 게재되었다. 태즈매니아 호랑이는 사냥남발로 인해 1900년대 초기에 야생에서 멸종했으며 1936년 동물원에 있던 보호종마저 완전히 멸종했다. 그러나 전 세계의 몇몇 박물관은 조직 샘플을 알코올 속에 보존하고 있다.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science/nature/7408840.stm

라엘리안무브먼트 코멘트 : 복제를 통해 우리는 멸종할 위험에 처한 종들을 구하거나 또는 이미 멸종해 버린 종들도 재생시킬 수가 있을 것이다. 공해 때문에 수백 종의 동물과 식물들이 매일 사라져가고 있다. 그러나 복제기술이 그들을 구할 수 있을 것이며, 이미 오래 전에 멸종해 버린 종들도 다시 되살릴 수 있을 것이다.
                                                                                      
    -‘Yes 인간복제’ 중에서 -



슈퍼 마우스
미국 오하이오 Case Western Reserve 대학 15개의 연구팀을 이끄는 Hanson 교수는, 4년 전에 실험실에서 PEPCK-C라는 효소의 유전자를 주입함으로써 첫 번째 슈퍼 쥐를 만들었다. 이 쥐는 6시간동안, 1분당 20미터의 속도로 6 킬로미터를 달릴 수 있고, 멈추지 않고 이보다 더 오래 달릴 수 있다. 이 연구결과는 저널 The Journal of Biological Chemistry에 게재되었다. Hanson 교수는 “우리 인간도 쥐의 이 유전자와 같은 유전자를 가지고 있다. 원래 이 연구의 주목적은 간과 신장에서 나타나는 PEPCK-C 효소를 연구하는 것이었다. 유전자 조작의 결과로 일반 쥐 보다 슈퍼 쥐에서 이 효소가 100배 증가하였다.” 고 말한다.

관련기사 : http://news.independent.co.uk/sci_tech/article3121157.ece

라엘 코멘트 : 물론 사람들을 더 오래, 강하게, 그리고 성적으로 더 길게 활동적으로 만들 수 있고, 또한 더 많이 먹지만 몸무게가 늘지 않도록 할 수 있다. 대부분의 사람들은 이러한 것을 “비윤리적”이라고 말하고, 나약하고 짧은 성적활동을 하고 많이 먹을수록 살찌는 것을 “윤리적”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정치적으로 “윤리적”사고를 가진 이 세상은 웃긴 세상이다. 나는 이러한 유전자를 원한다. 당신은 그렇지 않은가? 우리가 노화 없이 900살까지 살 수 있게 만드는 유전자를 가질 수 있는 날이 올 것이다. 그러나 “정치적인 과학자”들은 이러한 것들이 비윤리적이라고 단언할 것 이다.



바티칸이 외계인을 인정하다
교황청의 천문대수장인 푸네스 신부는 13일 바티칸 신문과의 인터뷰에서, 외계 생명체의 존재를 묻는 질문에 "이렇게 넓은 우주에 (외계인이 있다는) 가설을 배제할 수는 없다. 신의 창의력은 무한대이기 때문에 인간의 신앙과 반대되는 것이 아니다. 우주의 다른 생명체들은 창조자와 유대관계를 맺고 있을 수 있다." 라고 설명했다. 또 "인간은 하느님이 무언가 창조할 자유를 제한할 수 없다"고도 했다. 그는 예수의 존재와 관련해 "예수가 인간의 몸으로 세상에 온 것은 반복될 수 없는 유일무이한 사건이었기 때문에 외계인들이 예수를 만나지는 못했을 것"이라고 답했다. 하지만 그는 "외계인이 다른 방식으로 하느님의 자비와 축복을 받았을 것이라고 확신한다."고 덧붙였다.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europe/7399661.stm

라엘 코멘트 : 의심할 것도 없이 엘로힘이 대사관에 도착했을 때, 환상의 신을 믿는 자들은 그들의 신이 엘로힘도 창조했다고 주장할 것이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지오다노 브루노가 말했던 것처럼 우주에는 우리 지구와 같이 생명이 살고 있는 행성들이 무한히 많다. 이 말을 했다고 해서 그는 교황청으로부터 사형선고를 받고 산 채로 불에 태워졌다.
                                                                                 
         -‘Yes 인간복제’ 중에서 -



정신적 운동은 두뇌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
우리들 중에 두뇌능력이 느린 사람들도 매일 약간의 두뇌운동으로 정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다는 사실이 미국과 스위스의 과학자들에 의해서 컴퓨터에 기초한 실험에 의해서 밝혀졌다. 이러한 연구 성과는 미국 국립과학원 회보에 게재되었다. 두뇌운동실습은 알파벳을 듣고서 3번째 전에 들었던 알파벳과 일치하는지를 회상하고 맞추는 내용이었다. 새로운 문제에 직면하였을 때에, 두뇌운동실습을 한 참가자들은 그렇지 않은 참가자들보다 더 향상된 두뇌능력을 보여주었다. Bern 대학의 Walter Perrig 교수는 “이러한 두뇌능력의 차이는 늦게 그리고 느리게 시작한 사람들에서 큰 차이를 보였다. 그러나 모든 사람들의 정신능력은 향상될 수 있다.”고 말한다.

관련기사 : http://news.bbc.co.uk/2/hi/health/7373026.stm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근육을 키우기 위해 보디빌딩 센터에서 여러분의 시간을 낭비하기보다는 인간만이 유일하게 갖춘 정신과 지성을 단련할 수 있는 마인드빌딩 센터를 만드는 편이 더 낫습니다.
                                                             
       -라엘 저 ‘각성으로의 여행’ 중에서 -



쌀의 슈퍼유전자
중국과학자들이 유명한 생명과학저널인 Nature Genetics에서 쌀의 수확잠재력을 결정하는 유전자를 염색체 7번에서 발견한 연구 성과를 발표하였다. 쌀 수확량은 수량과 크기, 그리고 식물의 높이, 꽃피는 시기에 의해서 결정된다. 연구팀은 3만개의 쌀을 재배하였는데, 이 중에서 1,082개의 쌀이 보다 작고 짧은 시기에 꽃이 피었고 수확량이 적었는데, 이러한 쌀에서 유전자 Ghd7이 부족하다는 사실을 발견하였다. 이 유전자를 다시 작은 쌀 식물들에 주입하였을 때, 꽃피는 시기가 늘어났고 크기는 2-3배 더 커지고 수확량은 더 늘어났다.

관련기사 : http://www.physorg.com/news129131988.html

라엘리안 무브먼트 코멘트 : 마침내 우리는 유전자공학 덕분에 모든 사람들에게 풍부한 식량을 공급할 수 있게 될 것이다. 유전자변형식품은 인류의 미래이다. 그리고 최근 유전자조합으로 만들어진 쌀의 경우에서 보듯이, 유전자변형식품은 제3세계 국가들의 국민들에게 절실히 필요한 비타민의 중요한 공급원이 될 수 있다.
                                                                                       
   -‘Yes 인간복제’ 중에서 -



한 가지 이상의 언어를 배우는 것은 사고의 노화를 느리게 한다
Telaviv 대학의 Gitit Kave 박사와 그의 연구팀은, 많은 언어를 배우고 말하는 것은 노화로부터 두뇌를 보호한다는 사실과, 한가지이상의 언어를 말하는 사람들은 두뇌인지기능이 더 좋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이 연구결과는 저널 Psychology and Aging에 게재되었다. 연구결과에 의하면 보다 많은 언어를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노후에 보다 분명한 사고를 할 수 있는 경향이 있고, 두뇌에 새로운 연결을 형성할 수 있다. Gitit Kave박사는 “새로운 언어를 배우는 것은 어떤 나이에든 당신에게 도움이 될 수 있다. 다른 언어의 습득은 사고의 유연성을 향상시키고, 자신의 문화뿐만 아니라 다른 문화를 이해하는 데 보다 좋은 기회를 제공한다.” 고 말한다.

관련기사 : http://www.sciencedaily.com/releases/2008/05/080507152419.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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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M보도자료] [보도자료]금융 경제위기로 세계정부, 단일통화가 필요하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보도자료   2008(AH62). 5.16  

 

금융 경제위기로 세계정부,

단일통화가 필요하다.

 


전세계적 문제들에는 행성적 해결책들이 필요하다.
“영국과 미국에서 신용위기가 시작되었다.”라고 영국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대변인 글렌 카터가 말했다. “이러한 금융 붕괴는 이미 30여년 전에 라엘이 밝혔던 것이다. 이것은 필연적인 것이지만 다행스럽게도 외계에서 온 우리들의 창조자 엘로힘은 라엘에게 이런 정보를 주면서 또한 금융 난국과 기타 잠재적인 지구적 재앙들에 대처하는 방법도 설명해주었다.”

라엘은 약 90여개국에 65,000여명의 회원을 가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지도자이자 창설자이다. 그는 인류가 봉착한 현재의 어려움들이 악화되고 있으며, 오로지 행성적 처방들에 의해서만 해결될 수 있다고 말한다.

“거대한 세계적 문제들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세계정부와 세계통화이다. 다른 방법은 없다.”라고 라엘은 최근 행한 연설에서 말했다.

그는 유일하게 효과적인 해결책은 각국 화폐들과 국가들을 없애고 세계천재위원회에 의해 통치되는 돈이 필요없는 사회를 지향하는 데 있다고 말했다.

“이러한 조치들의 필요성을 외면한다면 세계적 위기가 촉발되어 전쟁과 기아로 수십억명이 죽고, 또한 세계 핵전쟁으로 전인류가 파멸할 수도 있을 것이다." 라고 라엘은 경고했다.

엘로힘은 그들의 행성에서 평화롭고 행복하게 살고 있으며, 모든 힘든 노동은 자동화되어 사람들은 그들의 감각, 기쁨을 즐기는 능력 및 의식을 계발하며 단지 그들이 원하는 것만 자유롭게 하고 있다고 라엘은 말했다.

“천재정치라 부르는 엘로힘의 정부체제는 고도로 진보된 형태의 선택적 민주주의로서, 천재정치에서는 가장 통찰력이 있는 천재들에게만 정책결정권이 주어진다.”라고 카터는 설명했다.

영국에서는 올해 처음으로 출간되는 획기적인 책 "천재정치"에서 라엘은 우리를 지구적 붕괴로 밀어넣는 요인들을 분석한다. 또한 그는 엘로힘이 채택하고 있는 안정된 통치방법을 서술하고, 우리 지구에서 유사한 시스템을 만들기 위해 그것을 어떻게 활용할 수 있는지 설명한다.

“천재정치는 인간의 최대 난제들에 대한 독창적인 세계적 해결책이다. 이 현명한 시스템을 이용함으로써 전쟁, 기아, 가난, 그리고 군대를 등에 업은 '범인정치'가 천재들을 착취하는 일이 마침내 사라질 수 있다.” 라고 카터는 말했다.

“당신은 당신이 타고 있는 버스의 운전기사가 운전면허를 갖고 있기를 바라지 않는가?”라고 카터는 묻는다. “동일한 원칙이 수백만 명의 삶에 영향을 주는 정부를 운영하는 사람들에게도 적용되어야만 한다. 우리는 정확한 예측과 훌륭한 결정을 하기에 충분한 지성을 가진 사람들만 정부 집무실에 앉혀야 한다.”

영어판 "천재정치" 책은 지금 Amazon.com에서 구입할 수 있다.
(한국어판은 http://www.raelbook.co.kr 에서 구입 가능함)

인터뷰를 위해서는 ……………………….

 

문의 : 한국 라엘리안 무브먼트 홍보담당, 안문숙 016.370.8755   krmpr@rael.org

 

               엘로힘 (Elohim)
기독교 성경에는 하느님으로 번역돼 있으나 원래 의미는 고대 히브리어로 "하늘에서 온 사람들"이란 복수형. 오래 전, 외계에서 빛 보다 훨씬 빠른 우주선(일명,UFO)을 타고 지구를 방문해 고도로 발전한 DNA합성기술로 실험실에서 지구상의 모든 생명체를 과학적으로 창조(지적설계)한, 다른 행성에서 온 인류의 창조자들을 의미한다. 엘로힘은 지구에 세워질 그들의 ★대사관에 공식 귀환할 예정이다.

엘로힘의 모든 메시지는 한국에서 ★우주인의 메시지 등으로 출판되어 있으며,  
www.rael.org 에서는 E-Book을 즉시 무료 다운로드 할 수 있다.


               
라엘리안 무브먼트 (Raelian Movement)
지난 1973년과 1975년 엘로힘과 접촉한 '마지막 예언자' 라엘이 그들의 사랑과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고 엘로힘을 맞이할 지구 대사관을 건립하기 위해 창설한 세계적인 비영리*무신론 종교단체로, 현재 전세계  90여개국에 6만5천여 명의 회원들이 활동하고 있다.


               
aH (after Hiroshima) 연도
국제 라엘리안 무브먼트의 창설자이자, 그 정신적 지도자인 라엘은 기독교력이나 이슬람력, 불교력 등이 아닌 종교와 종파를 초월한 새로운 AH연도 사용을 유엔(UN)에 제안했다.
AH연도는 1945년 8월 6일 히로시마에 첫 번째 원자폭탄이 떨어진 날을 잊지 않기 위한 것으로, 오늘날 특히 유일신 종교로부터 비롯되고 있는 전쟁, 테러에서 벗어나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세계인의 염원을 담고 있다. 또한 원자에너지의 발견으로 이 엄청난 힘이 지구상의 모든 생명을 파괴할수 있을 뿐만 아니라 동시에 인류가 우주만물을 과학적으로 이해할 수 있는 아포칼립스시대(Apocalypse:진실이 밝혀지는 계시의 시대)로 들어섰음을 알린다는 의미도 있다.   
www.icacci.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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