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동하는 라디오 '언론재개발'
용산참사 반년에 즈음한 유가족, 범대위 입장 발표 (2009년 7월 12일 방송)
1. 사회 : 홍석만 범대위 대변인
2. 여는 말씀 : 박순희 용산범대위 공동대표
3. 기자 간담회 취지 설명 : 박래군 용산범대위 공동집행위원장
4. 철거민 요구안 : 남경남 전국철거민연합 의장
5. 유가족 입장 : 故 이성수 님의 부인 권명숙 여사
6. 범국민추모주간 설명 : 이종회 용산범대위 공동집행위원장
7. 질의 응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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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ject : 용산 소식에 마음이 아프신 분들께
Tracked from 2009/07/13 01:15 del.안녕하세요. 라이프찌히에서 유학 준비 중인데요,...거의 일년 전에 독일 생활을 시작하게 되었는데, 하루가 다르게 처참해지고 있는 한국 소식을 보게 되면서 마음에 무거운 돌맹이 하나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특히 지난 겨울 용산 개발 현장에서 공권력 투입에 의해 여섯분이 돌아가셨을 때에는 깊은 한숨과 눈물만 나오더군요. 그 사이 반년이 흘렀지만 여전히 시신은 냉동고안에 안치돼 있고 돌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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