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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일없음. 허브는 빨리 큰 화분에 옮겨줘야할듯
항아리는 화분으로 쓰기 안 좋은 것 같아 쟤들 비우고 화분에 심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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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 자라고 있길래 내비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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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새싹 샐러드를 잡아먹었다. 양이 너무 적어서 슬픔.... 입맛만 다셨다. 두 젓가락어치...
확실히 내가 맵싹한 잎채들을 좋아해서 그게 다 모여있으니 꽤 맵고 맛있었다. 말린 바질을 뿌려도 맛있었다. 남은 사과로 급하게 만든 드레싱을 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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흙에 심은 새싹채소의 문제가 정크 말대로 일어났다. 뿌리 흙 떼는데 15분 사용.. 앞으로 수경재배를 하는 게 옳을 것 같다. 양파망 같은 거 깔아놓고 통에 담아서 남은 씨앗 존나 털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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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캐모마일도 싹 나기 시작함. 오레가노도 싹이 조금 올라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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