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블럭

묶음 태그 : 육아 양육 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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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산울림 '길을 걸었지'[7]
    예전에 올렸던 것 같은데 어머니께 갔다가 보여드리려고 찾으니 없었다. 어디 숨어 있는지도 모르지만 일단 올린다. 산울림의 '길을 걸었지'를 내가 자장가 삼아 성균이 아기 때 많이 불러줬다. 그 땐 말을 못했기 때문에 당연히 못따라 불렀는데, 말을 하기 시작하자, 이 노래를 따라 하더라.
  • 예민[0]
    엄마가 되고 가장 힘든 것이 엄마의 건강과 아기의 울음소리입니다. 1. 엄마의 건강 한동안 몸이 아파서 참 많이 고생했습니다. 산모도우미님까지 오셔서나물 위주의 건강식으로호강하며 잘 먹는데 절대적으로 앉아만 있는 수유시간이 길다보니 변비가 생겼고 아기가 울고 보..
  • DSC01140.JPG 흑백초점모빌 / 목욕하고[1]
    * 우리가 어설픈 솜씨로 만든 흑백초점모빌입니다. 허술한데도 한 번씩 눈길을 주니 고마워. (웃음) * 그래도 금방 관심을 잃고 훽- 엄마는 몇 분의 집중력을 기대했다는 (흑흑) *따뜻한 물 목욕 후에 반질반질 로션의 힘 *예쁩니다. (하하)
  • 산책[0]
    산책이라고 함은 정해진 목적 없이 얽매인데 없이 발길 가는 대로 가는 것 누굴 만난다든지 어딜 들른다든지 별렀던 일 없이 줄을 끌러놓고 가야만 하는 것 - 가을방학, <속아도 꿈결> 산님, 산하와 여유로운 토요일을 보내고 있습니다. ..
  • DSC01116.JPG 아빠와 함께 / 목욕 / 젖물기[3]
    * 조리원에서 아빠와 함께. "병원에 있을 땐 안아보지 못해서 얼마나 안아보고 싶었다구~" * 아빠만 신났습니다. * 집에서 첫 목욕시간.약간은 두려운 표정, 그러나 목욕을 즐길 줄 아는 산하. * 엄마 젖 먹기. 정말 최선을 다해 열심히 먹습니
  • 내 이름은 산하[0]
    여기는 우리집입니다. 오늘은 집에 온지 나흘째됩니다. 병실에서 조리원으로 그리고 드디어 실전을 행할 우리집으로 왔습니다. 열흘동안 집과 병원, 사무실을 오가며 쪽잠을 자고 부실히 먹던 산님에게 미안합니다. 산님에게 미안하고나도 내내불편했던 병원을 드디어나오는데도 두려움..
  • 의지, 믿음. 칭찬[0]
    나는 지금 조리원에 있습니다. 나의 일상은 유축(젖짜기) - 수유(젖먹이기, 일명"직접수유") -유축-수유-유축-수유... 유축을 하는 까닭은 1. 젖양을 늘리기 위해와 2. 새벽 먹을 거리 장만해놓기, 이 두 가지에 있습니다. 유축하고 있거나 유축하고 나면 전화가 옵니다. "수..
  • 우리를 닮았습니다[0]
    아기가 태어나 가장 많이 받는 질문 가운데 하나가 "누구 닮았어?" 입니다. 우리 부부도 아기가 뱃속에 있을 때 누구 닮았을까 늘 궁금해했는데, 막상 보니, 부모 중 누구를 더 닮았다고 말하기가 참 어렵습니다. 그래서 "우리 골고루 닮았어요." 하고 말하면 상대방이 ..
  • 태어나다, 낳다.[4]
    2012.02.11.(토).오후5:31 볍씨, 세상을 바꾸다. '태어나다' 는 말로는 많이 부족합니다. 볍씨는 자신이 사는 세상을 바꾸려고 1년남짓 아주 작은 점에서 아기로 성장했어요. 아직 몸을 자유자재로 쓸 수 없어 전신에 "안간힘"과 "몸부림"을 다해 자신의 세..
  • 엄마 주무세요.[1]
    홍아는 나를 안 재운다. 영 내가 졸려하면 기껏 한다는 소리가 '그럼 50분만 자렴~'이다. 자다가도 깨서 내가 안경을 쓰고 있는지 확인하고 '안경 쓰고 웃어'라 주문한다. 그런 홍아가 아까 나더러 막 자란다. 설거지를 하던 중이라 이것 할 테니 혼자 하고픈 거 놀라고 했지만 막 자란다..

새로 돋은 스킨

  • 스킨 미리보기 Monochrome mono-lab, juo 가로 사이즈는 580px이며, 자유롭게 디자인을 수정하실 수 있습니다. 크롬에서 최적화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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