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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모허(漠河)가 생각났다.
중국 최북단의 마을
기차역에서 140키로 떨어진
여름에는 해가 20시간 이상 지지 않고
겨울에는 영화 40도까지 내려가기도 하는
달랑 잡화점 하나와 쇠락한 여관한 채와 몇 몇 집들이 있는
하얼빈에서 기차로 18시간 정도 가야하는
중국의 최북단이요, 중소 접경지대인 아무르강(흑룡강)이 흐르는
그리고 흑수말갈의 본산지인 모허가 생각났다.
지난 여름 우연히 텔레비젼에서
모허와 관련된 다큐멘터리를 잠깐 보았다.
"당신의 물고기는 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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