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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고! 정명석 형사고소자들에 대한 접근 금지

 

특정범죄가중처벌 등에 관한 법률


제5조의9 (보복범죄의 가중처벌등) ④자기 또는 타인의 형사사건의 수사 또는 재판과 관련하여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는 자 또는 그 친족에게 정당한 사유없이 면담을 강요하거나 위력을 보인 자는 3년이하의 징역 또는 300만원이하의 벌금에 처한다.


어제 이*섭이란 사람이 정명석을 고소한 피해 여성의 집을 무작정 방문하여 문짝을 두드리며 면담을 강요하다가 출동한 경찰에 의하여 파출소에서 조사를 받고 돌아간 사건이 발생하였습니다.


이*섭이란 사람은 JMS 법정팀 김대열이 운영하는 삼포유통 명함을 두고 갔습니다. 이*섭 뒤에 김대열이 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먼저, 무슨 목적으로 이유 없는 면담을 강요하는지는 모르겠으나, 이러한 행동은 평소 피해 여성들을 두고 “돈을 노리고 만들어진 성 피해자”라고 선전하는 JMS측의 당당한 모습에 어울리지 않으며, 정명석의 순결을 100% 확신하기에, 정명석이 송환되면 정명석을 고소했던 여성들이 무고죄로 처벌받을 것이라고 기대하는 평신도들의 희망에 심각한 상처(?)를 줄 수 있음을 자각하시길 바랍니다.


아울러...


피해 여성들은 그 어떤 경우에도 JMS측과 개별적인 만남을 원하지 않음을 밝혀 두는 동시에 이번 일처럼 불쾌하기 짝이 없는 행동은, 이후로는 결코 용납되지 않을 것을 분명하게 통보하는 바입니다.


사실, 주민등록 주소지도 아닌 피해 여성의 실 거주지를 파악하여 찾아온 것만으로도 문제를 삼을 수도 있겠으나 피해 여성의 “호탕함과 담대함”으로 이번일은 귀찮아서 넘어가기로 하였습니다. 물론, 피해 여성이 겁을 먹거나 지금의 거주지에서 이사하는 일도 없을 겁니다.


여담이지만, 정명석을 처벌하기 위하여 5년을 악착같이 버텨온 그녀들입니다. 그동안 많은 어려움이 있었고, 그 고비 고비를 넘기면서 한 없이 강해진 그녀들입니다. 이제 더 이상, 마냥.. 여리기만한 철 없는 스무살 소녀들이 아니란 말입니다. 누구보다 강한 그녀들 앞에서..다시는!!! 아마추어처럼.. 어설프게 행동하지 마시길 바랍니다,


그녀들은 매우 영리합니다.!!!!!


이제 예전처럼 힘없이.. 단순히 “진실”만을 외치는 아마추어가 아니란 말입니다. 당신들의 어설픈 행동!! 하나에도 언론에 도움을 청할 줄 알고, 수사기관에 본인들의 사건에 유리하도록 증거를 남길 뿐만 아니라, 적극적인 보호를 요청하여, 불상사가 생겼을 때 수사기관이 그 책임에서 자유롭지 못 할 정도의 대책을 마련하는 수준입니다. 그리고도 모자라.. 밤을 새워.. 청와대에 “구구절절 눈물겨운” 장문의 민원을 접수하여 그 민원 처리 결과가 다시금 그녀들의 사건에 첨부된다는 말입니다. 


그녀들은 아주 현명합니다.!!!!


작금의 상황이 누구에게 유리하고, 어떻게 해야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지 아주 잘 알고 있습니다. 정명석의 신병이 확보된 이상 “분명 고지가 얼마 남지 않았음을 알기에, 이제 그녀들은 결코 포기하지 않습니다.” 그녀들이 “돈” 때문에 정명석의 처벌을 포기하는 일은 결코 없습니다. 무엇보다 그녀들은.. 그동안 JMS측에 의하여 “돈을 노린 사기극”이란 모함으로 수 없이 실추된 명예와 가슴 깊은 상처를 결단코.. “돈”하고 바꾸지 않습니다. 정명석은 구속되고, 정명석의 성폭행은 증명될 것이며, 정명석은 형이 집행되고, 피해 여성들은 명예를 되찾을 것입니다. 그리고!!! 반드시!! 피해 여성들은 합당한 피해 보상을 받게 될 것입니다!!!!  형사소송 외에 민사소송이 무엇인지, 형사 공탁 등, 이 무엇인지, 그녀들은 너무나 잘 알고 있습니다. 그래서 그녀들이 현명하다는 것 입니다.


이렇듯... 그녀들의 용감해지고, 담대해지고, 영리해지고, 현명해진것은, 다름 아닌.. 모두 당신들 덕분 입니다. 


이번 사건 때문에 관할내 피해 여성들의 신변보호 등급이 높아 졌을 뿐만 아니라, 정명석 담당 검사님께서도 피해 여성들 보호를 위하여 특단의 조치를 다짐하고 계십니다. 두고 간 명함이 큰 보탬이 되었습니다. 곧 원하지 않았던 분에게서 다른 일로 연락이 갈겁니다. 피해 여성의 “면담 거절”의 의사를 표현하고, 경고 차원으로서 이 글 말미에 두고간 명함을 첨부하여 돌려 드립니다.


그리고,,, 다음은 JMS내 어느 팀에서 움직일지 모르겠으나, 분명한 건.. 다음 손님은 다름 아닌 이번 일까지 덤으로 책임져야 할 겁니다. 다시 말하여 “독박”입니다.



P.S(추신) 재미있는 이야기 하나 해드립니다.^^


E, S, P 가 있습니다.


E 와 (S,P)는 서로 적이었는데, 어느날 부터 E, S, P 가 전부 서로 적이 되더니 요즘은 E에게는 신경도 안쓰고 S, P 끼리 서로 싸우기 바쁩니다. 그래서 E는 조용히 “물개” 잡는데만 전념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어느날 P가 E에게 S를 잡을 수 있도록 “증거 자료”를 달라고 했습니다, E는 “이이제이”라고.. S, P가 서로 싸우는게 너무 좋아서 주지 않았습니다. 그러던 중 전세는 약간!! 아주 약간!! S 보다 P에게 유리해 졌습니다.


약간 불리해진 S가 갑자기 "큰 건을 해결해서 P에게 잡힌 약점을 돌파할려고“ 감히 E에게 예의 없는 “돌출행동”을 하였습니다. E생각에는 “그 자료” 없이 S가 P에게 당하지는 않을 것이고, 시간이 지나면 결국은 S가 이기게 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S가 P의 수준을 오버하여 이처럼 E에게 들이대는 것입니다.


자.. 그럼.. E는 과연 어떻해야 할까요? S, P 전부 적이지만.. 자꾸 S가 더 미워지는데.. 이미 경고로 의미 없는 것 몇 장 날렸고... 당분간 E는 잠시 지켜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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