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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형진의 제명을 철회하며 비대위원으로 받아들입니다.

 

엑소더스 비상대책위원회 임시집행부 대표 아침안개 이광흠입니다.


지난 2007년 5월 엑소더스가 혼란에 빠졌을 때 구성된 임시집행부는 새로운 집행부가 구성되면 해산하기로 결의하였으나 새 집행부 구성이 여의치 않은 관계로 임시집행부 내 새로운 구성원들을 조금씩 충원하며 지금까지 왔습니다.


엑소더스 임시집행부는 정명석이 국내로 압송된다는 소식에 새로운 집행부를 구성하는 것 보다 현재의 비상대책위원회 임시집행부가 정명석의 형사처벌까지 책임을 지고 이 후 집행부원 개개인의 선택에 따라 진로를 결정하기로 하였습니다.


엑소더스 비상대책위원회가 구성된 원인은 김도형, 김영수, 김형진 3인의 다툼이었으며 비상대책위원회는 김도형, 김영수, 김형진 3인을 제명 처리하였으나 엑소더스 비상대책위원회가 김도형의 조정을 받고 있다는 김영수의 조롱을 지금까지 받고 있습니다.


2007년 엑소더스에서 제명처리된 김도형, 김형진 2인은 엑소더스 비상대책위원회에 모든 자료를 제출하였으며 현재 엑소더스가 사용 중인 http://antijms.net 에 관한 모든 권한과 반JMS 활동과 관련한 자료들을 엑소더스에 넘겼지만 김영수는 자신이 점유한 자료들을 일절 제출하지 않았을 뿐 아니라 반JMS 활동에 막대한 피해를 입히고 있습니다.


현재 엑소더스는 정명석을 형사처벌하기 위해 법률사무소 봄과 계약을 했습니다. 엑소더스 주머니가 여의치 않은 관계로 급하게 마련한 500만원을 입금하여 계약을 했지만 아직 봄에 지불해야 할 돈은 천만원 남았습니다. 지난 1월 한 회원이 삼백만원을 입금하여 특별회비 통장에는 현재 3백 7십 5만 9천 3백원이 있습니다. 반면 정명석의 국내 압송을 준비하는 JMS 에서는 정명석을 형사 고소한 피해 여성들을 찾아다니며 가족과 친척들과 접촉을 시도하고 있습니다.


엑소더스 임시집행부는 정명석의 형사처벌을 위해 새로운 회원을 영입하려고 합니다. 이 결정은 많은 논란이 있을 수 있기에 엑소더스 집행부는 상당한 고민을 했으나 김형진의 지난 10개월을 지켜본 결과 엑소더스에서 필요한 사람이라 판단해 엑소더스 임시집행부는 엑소더스에서 제명처리 된 김형진을 해벌하며 엑소더스 비대위원으로 받아들일 것을 결정하였습니다. 비상대책위원회 집행부에 편입한 김형진은 앞으로 JMS 와 관련한 제보 전화를 담당하게 될 것입니다.


JMS 와 관련한 제보는 상황실(antijms2007@hanmail.net) 과 김형진 010-5694-7722로 하시면 됩니다. 또한 JMS 로부터 탈퇴한 사람들은 자신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들을 태우거나 버리지 말고 잘 보관하고 있으면 좋겠습니다. 여러분이 소장하고 있는 자료들 중 정명석의 형사처벌에 필요한 자료들이 있을지도 모르기 때문입니다.


엑소더스는 정명석의 형사처벌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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