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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시간

1.

일단!

가편을 했다.

두시간이 나온다.

목표?

50분.

 

어찌 줄이나...참말로....

몇가지 뺄 것이 있긴 하고

아직 손봐야 할 곳이 남았긴 한데...

그래도 참 심난하다.

 

관객을 생각해야 하는데...

 

오늘의 목표

관객을 배려하는 감독이 되자!

 

2.

언니들의 인터뷰를 듣고 있으면

잘라내는 것이 쉽지 않다.

한 사람 한 사람의 이야기가 소.중.하.다.

다 안고 가고 싶다.

그래서 보는 이가 느꼈으면 좋겠다.

그 한 사람 한 사람이 다 소중하다고.

 

3.

그래서 잘 잘라내야 한다.

관객을 배려하면서도 언니들의 이야기를 잘 전달해야 하니까.

시소를 잘 타야 한다.

 

4.

시간이 조금만 더 있었으면 좋겠다.

마음이 조급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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