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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익한 저녁시간

두번 정도 시뮬레이션을 돌리는 것이 애초의 계획이었는데 대략 그렇게 한 거 같다.

석가탄신일 사건이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계획이 실현가능했던 것은 모두 저녁 시간 덕분이다. ㅇㅎㅎ

 

미루가 7시 반 전후로 자고 난 그 옆에서 하루의 피곤을 살짝 풀기 위해 한시간쯤 자고 나면 그 다음 본격 밤잠 시간까지는 나의 시간이다. ㅇㅎㅎㅎ

 

오늘은 울집에서 진정 번개를 해서 미루잠이 약간 미뤄져서 그 옆에서 자는 것은 포기하고 바로 나와야했지만 그래도 나의 상황을 한발 떨어져서 볼 기회를 얻어 좋았다. 비올과 땅콩 덕분. 꾸벅.

내도 땅콩만큼 큰 미루 옆에서 옛날일을 떠올릴 날이 꼭 오갔지!

 

 

한번 정도 시뮬레이션을 더 돌리고 싶은데..

느무 노곤하다. 노곤..

 

그래도 벼루집 말대로 낼 이 시간을 생각하면

6시간짜리 교육을 무사히 끝내고 기분좋게 집에 있겠지.

음 갑자기 기분 전환~~~

 

얼렁 한번 더 돌리고 자야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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