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움직임과 생각

이번주는 아침에 사무실 오는 길에 4일을 걸었고

오늘은 자전거를 탔다.

 

어제 밤에 자면서 낼은 자전거를 타야했는데

아침에 일어나니 비가 뿌려서 좀 아숩다 했는데..

미루를 데려다 주고 보니 그리 빗방울이 거한 것 같지 않아서

얼릉 자전거를 끌고 나왔다.

 

이상하게 걸으면서는 공상을 하면서 소설을 생각했는데

자전거를 타니 요즘 만들고 싶은 다큐 생각을 했다.

 

같은 길인데..

움직임에 따라 다른 생각을 한다.

요상.....

 

그리고 오늘은 횡재 하나,

일다에서 기사를 보고 한 카페에 대해 알게 됐는데

그게 구로공단 단지에 있었드만...

아구구구...오늘은 거기 잠깐 들러 커피도 한잔..사치스럽게 마셨다.

값은 좀 비쌌지만 그래도 맛은 있었다.

아쉬운 것은 양이 좀 적었다는 거지. ㅠㅠ

 

그래도 주인장과 수다수다를 한시간이나 떨고 자전거를 타고

삼실에 왔다.

 

거서 상영도 할 수 있을 듯.

오호~~~

 

구로의 명물이 되고 싶단다.

http://cafe.daum.net/hijracat

카페의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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