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캄보디아 여행기 I
- 이유
- 2011
-
- 엄마
- 이유
- 2010
-
- 보고싶었어, 내 블로그.(5)
- 이유
- 2009
-
- 이것은 영혼의 암시?(7)
- 이유
- 2008
-
- 여행(4)
- 이유
- 2008
HelterSkelter님의 [비틀즈 새 앨범 "HATE" 공개???] 에 관련된 글.
비틀즈 리믹스
http://www.thebeatleshate.com/index_eng.html
여기에서 들을 수 있음.
'굳 모닝'의 닭 울음과 의미심장한 (항상 이 가사는 무지 의미심장하게 들린다.) '줄리아'의 'Half of what i say is meaningless'로 시작.
계속 듣고 있자니, 미닝리스하다.
미닝리스한 리믹스 짓을 하면서, 들어봤자 의미없어,하고 앞대가리에서 고백하는 듯한.
의미없는 짓거리지만 근질근질했던 손을 움직이며 낄낄 재미있어했었을 디제이들의 노고에 박수를...
그 디제이들은 그렇게 재미를 찾았고, 그리고 우리는,
<인트로/ 레볼루션23>은, <굳모닝>, <줄리아>,<헬터스케터>,<레볼루션9>...또 뭐가 있었더라.... 조각맞추기를 하는 것은... 몇날며칠 술자리를 이어주었던 비틀즈 퀴즈처럼.
최근 댓글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