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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했어, 반했어. 규민그림.
저 벌들 좀 봐. 저 소녀의 행복한 미소를 봐.
지금의 나도 못 그릴 그림이야.
그런데, 문득, 나도 여섯살 무렵엔 말이지, 내가 그린 그림에 도취되었던 시절이 있었단 기억.
(물론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과 자기가 그린 그림에 도취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지만.)
나도 매일 그림을 그려대며 내가 그린 그림에 빠져있었는데 말이지.
언제부터 난 그림을 못 그린단 생각으로 빠져버린걸까.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보낸 사람들은 1~2%만 빼고 죄다 성인미술치료코스를 필수 이수해야하는 것 아닐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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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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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규랑 같이 오셨으면 좋았을걸요. 크리스마스 케잌 먹었는데...^^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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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글쿤요.집에서 완전히 퍼져있느라 아무데도 가지 않고 아무것도 하지 못했어요.
피곤한 학년말...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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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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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사일로도 개인적으로도 너무 바뻐서.. 라고 핑게를 대자니 부끄럽다. 생일도 잊었었어..부가 정보
오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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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지내시죠. 답장이 안와서.. 좀 속상해하고 있던 중입니다. 오랫만에 블로그에도 들러봤어요. 하린이는 지금도 가끔 규민이 이야기를 하는데. 규민이는 어떤가요? 학교일 때문에 제가 다시 샘에게 상처를 입힌 여러 사람중의 한 사람으로 남은 걸까요. 그래서 샘이 답을 안주시는 건가.. 속으로 생각하고 있던 중이었습니다. 그냥 가끔 이렇게만 글로 만나는 것도 좋을 듯 싶네요. 잘 보고 갑니다.부가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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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영, 삐침이야.오늘, 잘 지내세요? 거기 학교는 어떠한가요? 규민이도 하린이 얘기를 한답니다. 하린이 엄마 선생님도 물었는데, 다른 학교에 다니신다고 얘기해줬어요. 우리 학교가 이상한 곳이지요,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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