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게시물에서 찾기

2개의 게시물을 찾았습니다.

  1. 2007/12/23
    규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5)
    이유
  2. 2007/09/20
    반했어, 규민그림(3)
    이유

규가 핸드폰으로 찍은 사진

이게 뭐였지?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반했어, 규민그림

 

 

 

 

반했어, 반했어. 규민그림.

 

저 벌들 좀 봐. 저 소녀의 행복한 미소를 봐.

 

지금의 나도 못 그릴 그림이야.

 

그런데, 문득, 나도 여섯살 무렵엔 말이지, 내가 그린 그림에 도취되었던 시절이 있었단 기억.

(물론 그림을 잘 그린다는 것과 자기가 그린 그림에 도취된다는 것은 전혀 다른 이야기이지만.)

나도 매일 그림을 그려대며 내가 그린 그림에 빠져있었는데 말이지.

언제부터 난 그림을 못 그린단 생각으로 빠져버린걸까.

 

한국에서 초등학교를 보낸 사람들은 1~2%만 빼고 죄다 성인미술치료코스를 필수 이수해야하는 것 아닐까...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