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쓰레기산 폐기물 처리 시설을 답사하며 우리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 버려지는 것들이 어디로 가는지 확인해보았습니다. 곳곳의 폐기물 적치 장소를 돌아다니며 다른 관점에서 우리의 도시를 바라보았습니다. 쌓여있는 쓰레기가 있는 자리에서부터 우리가 있는 자리까지 거슬러 돌아보며 겹겹히 쌓여 연결된 도시의 층위 사이를 가로질렀습니다. 각종 폐기물을 싣고 가는 트럭의 행렬, 먼지를 뒤집어쓰고 회색빛이 식물들, 악취가 진동하는 땅과 , 사이 사이에 높게 올라가는 아파트 단지와 마구잡이 개발 사업지들, 잡초로 뒤덮혀 언뜻 녹지처럼 보이는 거대한 쓰레기산, 쓰레기를 버리는 사람, 처리하는 사람, 쌓아두는 사람들이 긴밀히 연결되어 도시 생태계를 형성하고 있습니다. 중심부를 유지하기 위해 바깥과 주변부를 착취하고 소외시키는 도시 생태계 속에서 다른 길을 생각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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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10/01 15:00 2020/10/01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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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에코토피아 주간 / 2020 ECOTOPIA WEEK : 9월 27일~10월 3일]

올해 에코토피아는 캠프를 쉬어가며 지금까지 만든 것을 정리하고 서로 생각을 나누는 시간을 갖기로 했습니다. 천천히 둘러보고 촘촘히 이야기를 이어가며 앞으로를 도모하고자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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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9/25 16:23 2020/09/25 16: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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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장 환경주의 the green lie
베르너 부테 Werner Boote / 다큐멘터리 / 2018년 / 93분


지속가능성 인증, 친환경 전기 자동차, 공정 무역.. 대기업들은 착한 소비만으로 세상을 구할 수 있다고 장담합니다. 그러나 이건 거짓말입니다. '플라스틱 플래닛'을 만든 베르너 부테 감독과 그린워싱 전문가인 카트린 하트만이 함께 이 거짓말에 맞설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합니다. 그 방법은 쉽지도 간단하지도 않으며, 결코 기업으로부터 나오지 않습니다. 기업들이 그린워싱으로 주의를 돌려 이윤을 지켜내는 동안에도 파괴와 착취는 계속되고 있으며, 누군가는 매일 그 폭력에 맞서 싸우고 있습니다. 무언가를 구입하며 생활을 꾸려나가는 사람들은 종종 최선의 선택, 또는 차악의 선택을 고민합니다. 그리고 우리는 다시 무엇을 해야 할지, 또 할 수 있을지 서로에게 질문을 던져보고 싶습니다.


* 무료 상영

* 감염 예방을 위한 안내

- 충분한 거리 확보를 위해 관람 인원을 10명 이하로 제한합니다.
- 마스크를 꼭 착용해주세요.
- 비치된 손 소독제 사용을 부탁드립니다.

* 영화를 보고난 뒤, 상영회를 준비한 동아시아 에코토피아와 이야기를 나눕니다.


일시 : 4월 27일 저녁 7시

장소 : 평화살롱 레드북스 (서울시 종로구 교남동 25번지 2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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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4/20 12:52 2020/04/20 12: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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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억 명의 저항, 공동판화 프로젝트] 현수막이 완성되었습니다. 약 13미터 길이의 현수막에서 138명의 춤추는 여성들이 지금 당장 여성에 대한 폭력을 멈출 것을 외치고 있습니다. 우리는 손을 맞잡고 함께 분노하고 싸우고 살아낼 것입니다. 거리에서 다시 만날 날을 기다리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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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27 15:04 2020/03/27 1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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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십억 명의 저항, 공동판화 프로젝트>에 133명이 함께하였습니다. 

지난 한 달 동안 양평, 서울, 강릉, 전주, 구례, 벌교, 서귀포, 제주, 군산에서 열세 차례에 걸쳐 진행된 판화 워크숍이 모두 마무리되었고 춤추며 싸우는 여성의 모습을 담은 130여 장의 판화가 모였습니다. 
이들이 함께 춤추며 행진하는 모습을 담은 판화도 현수막에 찍었습니다.
각자 다양한 삶의 모습 만큼이나 나름의 방식으로 여성 폭력에 맞서는 우리들은 서로를 격려하고 지지하며 함께 연대합니다.  

오늘은 세계 여성의 날 입니다. 
집회와 행진이 연기됨에 따라 공동판화 현수막과 행진하는 날도 미루어졌습니다.
추후 상황에 따라 일정을 변경하여 다시 알리겠습니다.곧 거리에서 모두의 판화가 모인 현수막과 함께 행진할 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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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8 11:54 2020/03/08 11: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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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3월 7일, 제주 강정 앞바다에 물과 뭍의 생명터가 되어준 구럼비 바위가 발파되었습니다. 그날을 기억합니다. 현재를 살아갈 생명은 자리를 빼앗겼지만, 함께 살아가길 바라는 간절한 목소리는 아직도 생생합니다. 생명을 무시하고 앗아가는 태도와 행동이 반복되지 않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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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3/07 16:43 2020/03/07 16: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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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e Billion Rising 십억 명의 저항'은 여성에 대한 폭력을 끝내기 위해 시작된 국제 공동행동입니다. 전 세계 여성 3명 중에 1명은 일생 동안 폭행 또는 강간 피해를 경험하고 그 인구 수는 십억 명에 이릅니다. '십억 명의 저항'은 생존자들의 모습을 있는 그대로 보여주고 그들이 직면하는 불의와 누구도 처벌받지 않는 상황을 알리기 위해 함께 춤을 춥니다. 춤을 통해 폭력에 굴하지 않는 삶과 연대를 표현합니다.

 

우리는 워크숍에서 폭력에 맞서 춤추는 여성의 모습을 담은 판화를 함께 만듭니다. 그리고 이 판화들을 모아 찍어 현수막을 만듭니다. 워크숍이 거듭될 때 마다 더 많은 춤추는 여성이 모이는 이 현수막은 서울과 제주에서 3월 8일 세계 여성의 날 기념 행진에 사용할 예정입니다.

 

2월 1일(토) 다람쥐 (경기도 양평군)
2월 6일(목) 평화살롱 레드북스 (서울)
2월 7일(금) 책방 달리, 봄 (서울)
2월 8일(토) 인포숍 까페별꼴 (서울)

 

2월 15일(토) 한국성폭력상담소 (서울)
2월 18일(화) 내일상회 (강릉)

 

2월 21일(금) 책방 토닥토닥 (전주)
2월 22일(토) 전남 구례군 오미리
                     카페 아즘찬이 (벌교)

 

2월 23일(일) 강정 (서귀포)
2월 24일(월) 핫핑크돌핀스 (서귀포)
                      수상한 집 (제주)
2월 25일(화) 평화바람 부는 여인숙 (군산)

 

#1BillionRising #십억명의저항
#RiseResistUnite #일어나라저항하라연대하라
#RiseInSolidarity #연대로일어나라
#UntilTheViolenceSto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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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02/11 13:36 2020/02/11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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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기지 없는 평화의 섬 제주를 위한 강정 투쟁과 제주 제2공항 백지화 행동에 연대하는 생명평화 백배를 하며 2020년의 첫 해를 맞이하고자 합니다.


강정에서는 매해 첫째 날 강정천에서 범섬을 바라보며 백배를 한다고 합니다. 같은 시간에 서울 지역에서는 한강변에서 밤섬을 바라보며 백배를 할 예정입니다. 한강의 주요 습지 중 하나인 밤섬은 1968년에 군사독재정권의 한강개발계획에 따라 원주민들이 이주되고 섬은 폭파되었습니다. 우리는 밤섬을 바라보며 개발 앞에 파괴되고 군사화되어가고 있는 제주도의 땅과 바다를 생각하고자 합니다.


함께하실 분들은 아침 6시 30분에 6호선 상수역 4번 출구로 오세요. 한강으로 이동해 7시부터 백배를 시작합니다. 바닥에 깔 돗자리나 매트를 꼭 가지고 와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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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2/31 13:07 2019/12/31 1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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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 제주 제2공항 그거 채식인가요?
A. NO! 공항은 크루얼티프리 하지 않아요
  제품명: 제주 제2공항
  유형: 공항 (공군기지)
  제조사: 국토부, 제주도청
  원재료명: 산/오름 22개, 용천수 43개, 새 42종, 신당 16곳, 동굴 11개, 제주사람, 제주마을

- 연대하는 채식인 모임이 서울에 있는 제주 제2공항 백지화 농성장에서 열립니다. 제주의 자연과 삶을 파괴하는 제2공항을 원치않는 채식인들과 비채식인들이 함께 모여서 밥먹고 이야기 나누어요.
- 모임을 준비하는 그룹에서는 이팥주머니 만들기와 떡뽁기를 준비하겠습니다.
- 음식과 할 것들을 가져와주세요. 농성장에서 채식음식을 나누어먹으며 각자 준비해온 할 것들을 하며 이야기를 나눕시다.
- 개인 식기를 가져오세요.

> 11월 18일(월) 저녁 7시부터 
> 세종로공원 제주 제2공항 백지화 농성장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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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1/18 12:40 2019/11/18 12: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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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정 친구들+에코토피아]
환경부 장관의 면담을 기다리며 세종시에서 단식 중인 노민규에게 힘을 주는 하루

언제 : 2019년 10월 24일(목)
어디서 : 세종시 환경부 청사 앞 노민규 농성 천막

무엇을 : 단식하는 이를 위한 조용한 시위
- 1인 피켓팅
- 바느질 현수막 만들기

문의 : 010-3430-77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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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10/23 12:31 2019/10/23 12: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