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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년 1분기에만 521명 사망

[한겨레 21 편집장 인사에서]

 

 

.... 지난 7월 27일 부산 해운대 우동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그 죽음의 숫자에 3명이 추가됐다. 초고층 아파트의 외벽 거푸집, 작업 발판 해체 작업을 하던 노동자들이 64층 높이에서 추락해 죽었다. 200m 높이였다고 한다.....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부동의 1등이다. 지난 해 기준으로, 건설업(39.9%), 5~49인 사업장(38.9%), 60살 이상(19%)에서 가장 많다. 가장 많은 이들(32.1%)이 추락으로 사망한다.  끔찍한 현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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