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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째언니와의 대화 메모>
1. 기초 통계를 바탕으로 대상-집단을 이해해보고자 한다. 결과는 단면이지만 통계결과를 입체적으로 만들어서 그림으로 그려본다. 그 과정에서 이상한 점, 궁금한 점이 생길 것이다. ex) 이 동네는 어떤 동네인가?
2. 어디서 잘라야 현실을 들여다볼 수 있는 단면을 자를 수 있을 것인가. 통계를 이리저리 돌려본다. 그 과정에서 대상-집단-현상에 대한 이해가 높아질 것이다.
범주 밖으로 동 떨어진 경우 개별 데이터를 살펴보고 이해해보고자 한다.
3. 의문점 - 이상한 점에 대한 답을 찾아본다. 그 답은 데이터가 말해주기도 하고, 사람을 만나서 들어보기도 하고, 내 경험에서 답을 찾을 수도 있다.
-------- 완전 무(無)에서 그나마 가닥이 잡혔지만 여전히 두 손에 잘 쥐어지지 않는다. 책이라도 추천받고 싶다. 내가 하고픈
질문에 대한 답만 들어있는. 못됐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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