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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적 집단이상주의 세력과 현실적 기회주의

사람의 두뇌는 컴퓨터와 비슷하다. 무엇을 집어넣는가에 따라서 그것을 소화하지 않고 외우고 쌓아두는 습성이 있다. 주인이 반듯이 있는 것이다. 어린나이 때에는 부모의 흉내를 낸다.  그러므로 부모따라 배운 것으로 자기의 독자성을 내세우고 개인의 자유를 달라고 할 때 문제가 많다. 대부분 종교가 여기에 속한다.  즉 죽을 부모가 만든 컴퓨터를 개인이라고 하는데 문제가 있다.요지음은 오락프로그램이 뛰노는 동물콤퓨터가 되라고 강요하고 있다.
집단에도 주인이 있다. 무슨 주의하는 정치 사상이 바로 그것이다. 이것은 개인주의를 뛰어 넘는 영역으로 구분된다.  그러기에 여기서 사상은 이기적 개인주의를 배격함이 마땅한것이다.
그럼 인도주의를 사상으로 볼수 있을까?  인도주의가 이기적 개인주의를 부정하는 한에서만 사상으로 볼 수 있는 것이다.
그럼 왜 광신적 기독교의 하나인 두레교인들은 인도주의를 부르짖는가?  이것은 아직 쇠뇌되지 않은 몇대의 컴퓨터를 더 빼앗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는다.  우리 북조국에서는 17세 미만에게 종교를 투입하려하면 사형에 처한다. 그만큼 어린 개인을 중요하게 여긴다. 즉 개인이 집단이상주의적 사상을 자기 개인 만큼 중요하게 여기도록하기 때문이다. 컴퓨터가 집단이상주의를 믿게되면 드디어 인간이 되는 것이다. 개인적 이기주의는 현실적 기회주의와 상통하게 된다. 김대중도 그러한 인물이었다. 즉 북과 남의 집단이상주의적 혁명세력이 있었기에 좌절도 딛고 성공으로 접어드는 업적들이 가능했었다. 그의 명복을 빌면서...
아래 사진은 나의 앞문 유리에 붙인 나의 추상화 '공작새'이다. 밖을 살짝 내다 볼수 있게 엷은 수채색으로 그린 마일라 위에 또하나의 아크릴릭과 무색 플라스틱 액체를 섞어 그린 마일라를 겹친 것이다.집안을 밝게 하는 다섯 유리 장식중의 일부이다. 아울러 쌍용자동차노동자들의 투쟁과 승리를 기념한다.

그림을 올릴 수 없음으로 http://blog.daum.net/habia/ 에 가셔서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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