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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절함과 무리함

나는 남한의 불법 군사 독재가 시작 할 때  시카고의 한인 교회를 찾아 다니며 예배 후 사교 시간에 전단지로 한국의 언론이나 미주의 한인 언론에 게재되지 않는 사실들을 알리려고 노력하였고 그 후 교민 상대로 민주화와 통일 행사를 알릴 때에도 무리할 정도로 발 벗고 뛰어 다녔다.
지금 남한의 현 정치 주소를 보면 극우 기독교 단체가 정치의 한가운데 서서 파쇼적 행패를 부리고 있고 애 같은 ‘대통령’은 이것을 어머니인 것 처럼 두둔하고 있다. 대북 전단지를 대규모로 뿌리는 것은 선전포고나 다름 없는 비방에 속하는 일인데도 그것도 생활고에 허덕이는 탈북인들을 이용하여 행사 함을 방임하는 것은 국가적 죄에 속한다고 할 수 있다.
남쪽의 우익 종교단체가 정치를 이끄는 한, 한반도의 미래는 나치가 유럽을 삼키려 했듯이 동북아는 불바다로 변할 수 있다고 보아야 할 것이다. 뉴라이트의 김진호는 세력확장을 위한 돈을 모으기 위하여 북에서는 ‘엄마가 죽는 아이를 살마 먹는다’는 증언을 만들어 하게끔 하는 끔직한 대가리를 가진 녀석이다. 이러한 무리한 파쇼가 중앙청 각 부처와 시청과 서해 바다를 마음대로 드나들고 주물르고  있다.  아무리 이명박이가 애 같이 촐랑거린다 해도 국민의 대통령인데 혼자 가지고 놀려고 하니 문제다. 촛불 집회 도중에는 쌘프란시스코로 피신해 정치에서 손을 떼겠다고 거짓말 한 놈이다.
국민과 민족, 인류도 저리가다 이다. 그저 나치식으로 밀어 부쳐 보자이다. 그런데 이상한 것은 광주사태를 유발하여 잔악하게 민중을 진압하고 그 많은 치부를 한 전두환이를 대낮에 돌아다니게 하는 대한민국 국민들의 부‘적절한’ 대응에 대해 더 의문이 간다. 어떠한 무뢰함과 무리함도 적절하게 받아지는 사회란 말인가? 왜 이러한 사람들을 정식 주민 없는 독도나 국외로 귀양 못 보내는 지 모르겠다. 일본인에게는 부’적적한’일을 한 안중근의사나 장인환의사 등을 영웅화하는 것 만으로 자신들의 비겁함을 가리울 수 없다는 것을 아는지?
불법적으로 더 빼앗아 가려는 도둑적 무리를 움직여 평등적으로 살 수 있게하는 힘을 보일 때에만 좌적이라고 할 수 있으며 이것은 친북 친남을 가리지 않고 통일 할 수 있는 보편적 사랑이며 정치 양심이기도 하여야 함을 말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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