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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인자적 아구리

나는 어렸을 때에 철민이의 모험이나, 까만 식인종이 산다는 무서운 정글을 그린 만화를 즐겨 읽었다. 그러나 아무도 제국주의 자들이 식인자들인 것을 가르쳐 주지 않았다. 이들은 자기 자식이나 다름 없는 나라의 젊은이 들을 전쟁에 내보내어 남의 나라 인민들을 죽이고 이득을 챙기는 데에 주저 하지 않는다. 이것이 그들의  생존 방식이라고 할진대 남을 죽여 자기가 먹고 사는 식인자들이라고 할 수 있다.
그들이 제일 많이 사용하는 단체는 종교 단체이며 연약한 사람들을 포섭하고 이용하는 것이다.
최근 여 ‘간첩’사건을 꾸며 신문 아구리들을 이용 나팔 불게 하는 것을 보면서 70년 전 부터 시작한 가난한 식모들과 고아등을 이용하여 자기 미국의 에이전트로 사용하고  남한 정권이 간첩으로 몰고가면 안 도와주든 선교사들과 미 군정 놈들 생각이 난다. 이들은 지금 제일 만만한 탈북 난민들을 이용하고 있다. 이들은 정착금을 상당부분 미리 가로채이고 팔려온 교포들로써  기독교의 반북 선전자나 군의 안보  선전 정보원으로 사용되고 있다. 즉 큰 감옥과 같은 남한 내에 갖힌 연고 없는 가련한 사람들이다. 이들 중에 해외에 다닐 수 있었든 사업가를 왜 계속 안보원으로 사용하고 있었는지가 궁금하다. 이것은 한번 정보원으로 사용되면 풀려 날 수 없다는 것을 증명한다. 아마 보수를 거절하였을 것 같다.
과거에 시카고에 파견되는 정보요원 출신 기자들은 영주권이 해결되면 과거를 씻고 자유로워 질 수 있었다. 그러나 탈북인과 기독교와 정보 하수인들의 앞날은 막연하다.
아래 사진은 천진 난만해 보이는 김수임씨의 70년전 사진을 신문에서 스크랩한 것을 스캔한 것이다. 아래 나의 셔쓰위에 그려진 수채화 들을 여자 에이전트에서  ‘간첩’들로 둔갑된 여인 들에게 드린다. 이승만이가 김수임씨를 잡아먹었고 언론과 이명박의 아구리들은 국가의 '안보'를 빌미로 권력의 향상을 위해 원 정화씨의 목을 조이고 있다. ‘반갑습니다’를 거두어 가세요….그리고 늑대 처럼 말을 기정화하는 앵무새들 위로 나르세요…

세브란스 병원 교수들과 함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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