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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인과 남한인의 차이

올림픽에서 보여진 중국인들의 반 남한 감정을 남한인들에대한 총체적 분석에서 찾아보려 한다.
나는 우리나라 사람의 지역 별 인간성을 생각하여 보았다. 섬나라인 제주도인은 나라 전체가 통일되여 서로 미워하지 않고 살기를 바란다. 그리고 북부 조국의 인민들 역시 우리들이 외세에서 독립되어 서로 화목하게 살기를 원한다. 그러나 남쪽의 각 지역을 분석하여 보면 틀리다. 지금 해외는 남쪽에서 빠져나온 탈남자들로 각 대도시가 넘쳐나고 있다. 700만 해외 거주 한인들은 세계 대 도시 어느 지역이건 한인 ‘사회’를 만들지 않은 데가 없다. 아니면 더 멀리 도망가서 숨거나 아니면 끼리 끼리 ‘지방화’ 하고있다고 해야 할까. 왜 그럴까?
이것은 해외 중국인과 해외 우리 교포를 비교할 수 있을 때에 가능하다. 나는 미 대학원의 기숙사에 머무를 때 대만 태생과 중국 본토에서 태어난 후에 대만에서 자란 중국 사람들을 비교 할 수 있었다.  대만 태생은 일본인이나 우리나라 남쪽 사람들과 비슷하다면 본토사람들은 조금 통이 더 커 보였다. 우리 조상들이 몽골에서 온 것이라면 우리도 중국인 처럼 통이 커야 할텐데 그렇지 않다. 우리의 문화중에 우리의 글자는 4천년 동안 중국의 글자를 사용하였고 무수한 문화를 수입하여 지금도 사용하는 것을 잊은 듯 중국인을 대한다.  불교와 유교사상은 물론 하다 못해 천주교 마저 중국을 통하여 받아 들였지 않았나!
그럼 소위 해외 한인들의 작태를 말해 보겠다. 왜 그렇게 얼굴 내놓고 거짓 말을 하며 사진 찍기를 좋아하는지를 모르겠다. 힘든 일은 하지 않고 숨고 피하다 남이 다 하여 놓으면 모두 자기가 했다고 나선다. 즉 꼴깝을 떠는 폼잽이들이 너무 많다. 시카고에서 몇 몇 사람과 함께 남한 민주화 운동을 어려운 조건을 딛고 일으켰고 발전시킨 후에 많은 우스운 사람들을 만나 본 사람으로써 나는 한인들의 잘 못난 됨 됨을 말 할 수가 있다.
수 많은 단체가 있지만 년중 행사 위주의 공동체를 조금도 더 발전시킬 줄 모른다.
독일에 거주하는 한인들은 좀 잘 발전한 듯 싶다. 남한 거주 외국인 노동자를 차별하지 말아달라고 대통령에게 진정서를 보내는 것을 보면 알 수 있다.
나는 통일이 된 후에 지역주의 타파를 위해 남을 존경할 수 있고 남을 염려하며 잘 난체 하지 않는 것을 교육의 핵심으로 하였으면 하고 바란다. 우리 나라의 통일에 도움이 되는 재 미 단체가 한 두 손꼬락으로 세기도 힘들지만 교회의 수는 타 민족 과 흑백을 합친 미국인의 교회수 만큼 많은 미국 대 도시의 한인 교회 숫자는 무엇을 말해 주고 있나?  자기 것은 버리고 남 흉내 내기에 바쁜 남한 사람들과 이곳 중국인들이 수수한 모습으로 서로 어울려 다니며 이룩한 정치력과 교민 시설들의 웅장함은 이미 2008 올림픽의 성대함을 예측하게 끔 한 것과 비교하면 말이다.
아래 그림 수채화와 나의 사진 작품 둥근 빛을 거대한 동양의 큰 문화의 발상을 이루어 영국 일본 제국주의를 완전히 극복하였고 자본의 노예 미 제국주의를 견제하고 있는 우리 조상의 형제 중국인들에게 드린다.

Copyright(c) Ik Kil Sh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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