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아픔과 피곤의 원인 및 해결

근육이나 피부가 탄력성을 잃게 되면 피곤 하거나 다른 부분이 아파 오고 이것을 회복하는 데는 적절한 행위나 많은 운동과 시간이 필요하게 된다. 아니면 그저 나이로 곧

잘 굳어져서 그러려니 해 버린다. 오늘은 허리와 눈에 대하여 적어 본다. 이것은 내가 나의 경험과 몸을 실험하며 발굴한 내용들이다. 이 글은 양심적 애국인 들로써 우매한

현 정권과 더 우매할 박근혜의 정치인 들과 싸우는 시민들, 그리고 차츰 좋은 나라를 세워가는 젊은이들과 지혜로운 북조국의 지도자들과 인민들께 드린다.
모든 관절이 그러하듯 허리에도 전 후를 감싸는 근육이 있다. 허리 앞쪽인 배 근육의 탄력을 잃게 되면 허리가 아프게 느껴지거나 허리를 아예 쓸 수 없게 된다. 무거운 것

을 들고 두 손을 앞으로 들어올리는 일이나 발을 높여서 밟는 일을 과하게 하거나 또는 허리를 굽히거나 돌리는 일을 과하게 하는 것도 피하여야 한다. 보통 갑자기 허리 뼈

를 다친 것으로 오해를 하는데 그것은 배와 엉덩이가 허리 뼈를 더 이상 탄력 있게 감싸 주지 못하는 원인으로 인해 허리 뒤 뼈와 근육이 무리함을  느끼는 것 뿐이다. 

그럼 당장에 어떻게 할 것인가? 어떻게든 혼자 일어나 허리를 펴야 치료가 빠르다. 두 손을 높여 잡을 수 있는 것을 찾아 몸을 끌어 움직여 간 후에 그 것을 두 손으로

붙잡고 두 발을 동시에 올려 보려고 노력한다. 다음에 가능한 한 두 무릎을 두 손으로 짚고 일어나 차츰 차츰 양 허벅지 위로 번갈아  손을 올려 지탱하면서 일어 선다. 

운동으로는 경사진 널판위에서 머리위의 손잡이를 붙잡고 양 발을 올리는 운동(나의 글 ‘새벽 운동’을 참조)을 하든가, 빈 손을 갖고 양발을 넓게 벌린 후, 스케이터가 

속력을 내려 듯이 두 팔을 좌우로 흔들어 처음에는 손과 반대 편 좌우 무릎을 치면서 옆으로 올리고 그리고 점점 구두 코를 치려듯 팔을 내리면서 손으로 옆과 앞의 하늘을 

치듯이 다 올려 주고 난 후에 다시 계속 내려 치면 좋다.  또 다른 운동으로는 한발을 뒤로 올려 손으로 힘껏 잡아 올리고 다른 한 발로 가볍게 뛰는 운동도 좋다. 배가

부른 사람은 배의 살을 조금 빼는 방법도 있다.  아니면 거인의 등뼈 같이 1.5인치 간격으로 튀어남이 가운데 반복되고  양 옆으로 나무 갈비 뼈가 돋우워진 듯한 널판자

위에 들어누어 쉰다.
두번째로, 눈을 잡아주는 심줄과 그 부근의 근육이 탄력을 잃고 늘어나면 골이 ‘아프게’ 느껴진다. 보통 머리가 아프게 느껴지지만 사실은 눈과 이마 및 눈꺼풀이 늘어나 눈

알이 불안한 것을 그렇게 느끼게 할 뿐이다.
제일 많이 눈 근육의 탄력성을 저하 시키는 것은 오랜 독서나 ‘건조적 불 빛’및 ‘건조적 색 조화’(이것은 후에 따로 다룰 계획임)와 낮은 위생적 환경이라 할 수 있다. 

응급으로 ‘아픈 머리’를  안정 시키려면 눈언저리와 이마에 싸롱파스를 하나씩 대각선으로 부쳐주고 눈이 너무 따갑게 느껴지거나 눈물이 너무 나면 반대  눈과 이마도 해주

면 된다.  아니면 레몬 즙으로 눈 언저리를 약간 젹셔주고 둔한 나무 모서리로 머리통 위와 옆을 여기 저기 지긋이 눌러 푹 푹 들어 가게 하여 준다. 아니면 나의 글 ‘먼

지..’를 참조 하기 바란다.
오늘은 은과 금색과 빛을 어떻게 적절하게 병립하여 눈을 안정 시키는가에 초점을 맞추겠다. 이것은 독서 피로 예방에 도움이 될 것이다.
아침 햇살이 창문으로 들어올 때는 제외하고,  보통 낮엔 밑을 갓으로 가리운 Hallogen 전등 빛으로 한 쪽 천정을 비추고  이것이 간접적으로 아래 책상위를 금 빛 노

랑으로 비추도록 하여 놓고, 다른 한 편 책상에 앉아 마주 보는 창문의  흰 베일 천을 통하여 들어오는 은 빛(무색)과의 만남을 이루게 하고 그 위에 책을 펼치고 읽으면

좋다.  그렇게 하려면 책상위에 색이 거의 없는 Acetate(plastic sheet) 를 깔면 된다. 그러면 윗 천정 불이 반짝이는 평면위에서 금빛 불 처럼 반사되어 들여

다 보이며 창문 빛 역시 반짝이는 은 빛으로 연결되어 반짝이며 이것은 반짝임이 없는 책 위와 대조가 되어 눈을 시원하게 한다. 또한 책위의 종이 위로 금 빛과 은 빛(자

연 빛)색이 좌우로  굴절되어 올라와 비추어져 두색속에서의 흰 종이의 까만 활자와의 콘트래스트는 적어져 보이면서도 똑똑하게 보여 눈의 피곤을 없애는데 도움이 된다.
아래 사진 그림을 참조 하기 바란다. 윗 사진의 왼쪽은 은 빛이고 오른 쪽은 금 빛이다. 금 빛 쪽의 플라스틱에 그려진 무늬는 흰색, 까망, 파랑, 초록 물깜을 조금씩 물

에 연하게 타서 화초 잎새로 적셔 던지며 칠한 무늬이다.  눈이 너무 부시지 않게 한 것이다. 맨 밑 그림은 밤에 찍은 것으로 하나의 전구를 천정 가운데 하나 더 밝혀서

아래 그림 그린sheet위에 하이라이트를 던져 넣어 상대적으로 ‘흰’ 빛 역할을 하도록 하였다.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

프로필

  • 제목
    참여한기적
  • 이미지
    블로그 이미지
  • 설명
    참고 기다리며 열심히 찾으면 기적을 만날 수 있다
  • 소유자
    habia

공지사항

찾아보기

달력

«   2024/05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기간별 글 묶음

저자 목록

최근 트랙백 목록

방문객 통계

  • 전체
    102646
  • 오늘
    119
  • 어제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