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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 1인1팀 중 하나인 풍물반(팀?)에 대한 소개입니다. 빈집과 좋은 이웃들, 관심있는 누구나 참여를 환영합니다.
1. 목표
- 꽹가리, 장구, 북, 징, 태평소 등의 풍물악기를 배운다.
- 마을의 대소사가 있을 때, 공연, 고사, 덕담, 지신밟기 등을 한다.
- 귀농 후에 마을에서 유용할 수 있는 풍물 스킬을 함양한다. (쫌만 배우면 어느 동네에서나 쉽게 결합하고 조직할 수 있다.)
2. 활동예
- 빈카페 오픈할 때 고사진행
- 빈집 공동행사 있을 때 사물놀이 등 공연 진행
- 빈농집 이사 들어갈 때 가서 지신밟기(덕담)
- 대보름날 해방촌 곳곳을 돌며 액을 막고, 1년을 두루 살펴주십사 기원한다!
3. 활동방식
- 모여서 같이 정한다.
- 정기적인 연습시간(주1회)를 정해서 정기연습을 진행한다.
- 특별행사나 공연이 있을 시 특별연습을 진행한다.
- 풍물공연 등을 함께 보러가서 즐겁게 논다~
4. 연습공간
- 신설동에 승욱이 사용하는 조그만 연습실 (6호선 동묘앞역: 지하철로 20분, 소월길 따라 자전거로 20분)
- 홍대에 연습실 + 악기 빌릴 수 있음
- 해방촌에 알아보기(용암초교, 보성여중 등)
- 수색집 근처 공터 알아보기
- 모이는 인원과 상황에 따라 정해보자.
5. 악기
- 일단은 빌려서 진행
- 악기채, 꽹가리, 태평소 등은 개인적으로 사면 좋다. (싸게 모십니다)
6. 기타
- 꾸준히 장기적으로 참여하실 분 환영 (아니면 곤란)
- 유경험자 환영
- 무경험자 환영
- 최소 4인 이상 되어야 팀을 시작할 수 있을 듯
7. 현재 참여인원
- 승욱, 라봉
- 자발적 섭외중 (고운, 말랴, 나무)
8. 참여방법 및 첫 모임
- 이 곳에 (댓글로) 참여의사를 밝혀주시거나 saakan99 at jinbo.net 으로 메일 주세요~
- 마강은 10/18(일)까지
- 문의사항도 무엇이든지 댓글로~
- 첫 모임은 지금부터 약 3주 뒤(마감 다음주)에 할 수 있을 것 같고, 참여자들이 함께 정하면 될 듯 합니다.
- 첫 모임에서는 빈집 전체회의 때 제출할 앞으로의 운영방안 등을 함께 정할 예정이여요.
- 그리고 신청자가 적으면 풍물반은 역사 속으로........
9, 이 팀의 고민을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만한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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