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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집의 새 주소가 생겼습니다.
http://www.binzib.net
아직 임시페이지이기는 하지만, 아주 활발히 이용되고 있습니다.
많은 얘기들이 홈페이지에서 오가면서....
상대적으로 블로그와 메일링리스트 이용이 뜸해졌네요.
홈페이지에 아직 안 와보신 분들은... 꼭 와서 구경해보시구요...
홈페이지만을 주로 사용하시는 분들은... 더 많은 사람들에게 알릴 필요가 있는 글들은... 블로그와 메일링리스트에도 꼭 올려주시면 어떨까요?
홈페이지를 주시하지 않으셨던 분들을 위해서...
그동안의 소식을 몇가지 전하자면...
1. 한국일보, 늘어난 장투
빈집의 새해가 시끌벅적합니다. ^^
어쩌다보니 한국일보 1월 1일 1면에 빈집이 나왔습니다.
http://news.hankooki.com/
꼭 이 기사 때문은 아니지만 새해부터 새로운 얼굴들이 많이 늘었습니다.
어제는 아랫집+윗집 회의를 했는데... 새로 장기투숙을 원하시는 분들이 열 명 가까이나 됩니다.
렛잇비, 가을, 예진, 샨티, 나무, 파안, 레옹, 백곰, 겨울, 비베카...
또... 홈페이지나 전화를 통해서 문의하신 분들도 더 있어요.
2. 건강팀
건강팀도 큰 그림이 그려졌습니다.
남산산행+약수공급+108배+요가요가+정신건강 까지... 엄청 기대가 되고 있습니다.
관련글... http://house.jinbo.net/xe/?
3. 반찬팀 밥포럼
반찬팀에서 매주 수요일마다 반찬을 계속 만들고, 또 마을 사람들이 만찬을 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신년을 맞이해서... 밥포럼을 시작합니다.
밥과 관련된 여러주제에 대해서... 수요일 만찬 후 8시부터 가볍게 수다떨어봅시다.
관련글... http://house.jinbo.net/xe/?
4. 웹팀
웹팀은 보시다시피 홈페이지를 열심히 만들고 있습니다.
특히 10대들의 활약이 대단합니다. 구경해보세요.
신년파티 http://house.jinbo.net/xe/?
FAQ http://house.jinbo.net/xe/?
빈집 만화캐릭터 http://house.jinbo.net/xe/?
5. 빈책팀
빈책팀도 시작했습니다.
역시나 꿈은 큰데... 어찌될런지. ㅎㅎ
관련글... http://house.jinbo.net/xe/?
6. 재계약, 빈마을금고
빈집 두 돌이 약 40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아랫집 재계약을 해야 할 때가 됐다는 것이지요.
늘어난 장투 덕에... 새로 또 집을 구해야 할 수도 있구요...
이러저런 이유로 빈집/빈마을의 재정구조에 큰 변화가 생길 것 같습니다.
그래서 곧 빈마을금고가 기획될 예정입니다.
7. 빈집포럼
빈책팀 얘기할 때 같이 나온 얘기인데요...
빈집 두 돌을 맞이해서...
그동안의 빈집에서 벌어진 일들을 정리하고, 평가하고, 의미를 생각하고...
또 앞으로의 빈집/빈마을 살이를 고민해보자는 취지에서...
스스로도 정리해보고, 좋은 얘기를 해 줄 분들도 모셔서...
빈집 포럼을 해보자는 얘기입니다.
일이 커질 수도 있을 것 같은데... 과연 어찌될지...
관련글... http://house.jinbo.net/xe/?
8. 두돌잔치(2/21)
생일인데 머리 아픈 일만 있어서 안되겠죠.
또 한 번 놀아봐야죠.
아이디어 모아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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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중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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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홋....ㅎㅎ빈집이 넘 넘 재밌어 지는 듯 싶어서 부럽네요...ㅎㅎ
다달 강건하시고 즐겁게 하고픈 일 팍팍....ㅎㅎ
글구 곧 올 두돌엔 좀더 잼난 일들이 왕창 생기시길....ㅎㅎ
빈집 식구들이 챙겨주셔서 담근 맥주가 나름 훌륭히 익고 있는 중...
곧 시음합니다...오홋...기대만발이라는....ㅎㅎ
디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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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욱~ 우중산책님, 반가워요. 요즘 홈페이지 맹그느라 블로그 못 와봤더니 이런.. ㅎㅎ맥주가 익는다니, 저도 멀리서 기대가 됩니다.
즐거운 음주 되시길. ^^(저희도 방금 아랫집에서 병에 담은 맥주 마시고 왔어요. ㅎㅎ)
우중산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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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온님 반가워요...ㅎㅎ원래 익은 맥주로 재미난 것(?) 해보려 했는데
다들 처음 만들어본 맥주가 신기한듯 야금야금 다 마셔버리고 있다는...ㅎㅎ
그래서 걍 이번 첫 맥주-스타우트...는 우리끼리 마셔버리고
다음 음...라거(?)를 담그어서 여러 곳 시음시키고 판매도 하려 한다는...ㅎㅎ
여튼 반갑네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