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글 목록
-
- 해방촌 마을까페 첫번째 ...
- 지음
- 2012
-
- 11월 5일 Occupy Bank! ...
- 지음
- 2011
-
- 저자와 함께하는 1박2일 ...
- 빈집
- 2011
-
- 빙고 포트럭 수다회, <다...
- 빈집
- 2011
-
- 신승철 <생태철학> 저자...
- 빈집
- 2011
뜸했습니다.^^ 아규에요~
빈마을 사다리타기 지각변동 후,
요즘 아랫집에는 청소 정리정돈의 광풍이 불고 있습니닷.
그래서 새로 필요한 것들이 생겼어요.
소문내면 나누어 주실 분들이 계실 것 같아 글 올려봅니다.
1. 수건
아랫집에 노쇠한 수건들이 너무 많아진 관계로 걸레로 전환하고 깨끗한 수건으로 교체할 때가 된것 같아요.
집에 모아놓고 쓰지않는 수건들 있으시면 부탁드려요~많을 수록 좋아요^^
2. 빨래 바구니
세탁물을 모아놓는 빨래 바구니들이 부서져서 못쓰게 됐네요..2~3개 정도 있으면 좋을것 같아요.
3. 대나무, 또는 여튼 나무
최근 양군의 컴백이 있었습니다. 중국, 네팔을 순회하고 온 양군이 아랫집 옥상에 방갈로를 만들자는 파격적인 제안을~!
올 여름 씨~언하게 옥상생활을 하게 해줄 방갈로를 만드는데 필요한 나무를 구합니다.
인테리어용 대나무는 너무 비싸기도 하구요...해서 여러분 도움을 기대해 봅니다.
소문 많이 많이 내주셔서 나무 구할 수 있는 곳을 알아봐 주세요.
일단 수건이나 바구니는 빈집에 놀러오실때 가져다 주셔도 되고요.
받으러 갈 수 있는 곳이면 받으러 갈 수도 있으니 알려주세요.
나무는 아마 차가 필요하겠죠? 빈다마가 있기는 한데
연락 주시면 양군과 의논해서 해결할께요.
날이 점점 더워집니다.
건강하고 즐겁고 행복하게~
댓글 목록
디디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꺅. 양군 바보!묵적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대나무 있는걸 보니...잘라놓은건 마르고 썩어갑니다.
그렇다고 자를만한 녀석도 없네요.
잘라놓은거 오셔서 보고 고르시겠다면 환영이지만 헛걸음하게 되실 것 같아요...
햇살양운
부가 정보
관리 메뉴
본문
토욜 병철이 통해 수건 몇개 보낼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