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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선물동물나물집(약칭) 기획 초초안

빈집님의 [씁쓸..한 그 집의 이름] 에 관련된 글. 

'끝장토론 - 윗집 어떻게 할 것인가'를 준비하다가 생각난 안이 6안인데...

지각생이랑 농담 따먹기 하다 보니까...

가칭까지 정해졌네요.ㅎㅎ

물선물동물나물식물고물이물장물집이던가? 좀 줄여서 물선물동물나물집이라고 하죠. ㅋㅋ

 

아규와 얘기하면서 안을 조금 구체화해봤습니다.

참고해 보십시오.

 

지음 저 개인적으로는 최선인가에 대한 확신은 들지 않지만,

볼수록... 나름 괜찮은 안으로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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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선물동물나물집 기획 초초안

 

재정 개요

= 아규+지음+X 윗집 인수, 재정적으로 완전 독립

= 아랫집으로부터 출자금 4000에 대한 월이자 40 수령

= 아랫집으로부터 대출금 1000에 대한 월이자 10 지급

= 공룡 1000에 대한 월이자 10 지급

= 월세/이자 등 월지출 60에서 25로 감소. 공과금 10으로 잡으면 총지출 35

= 기타수입 - 복돌이 분담금 10

= 6명 기준 분담금 6만원, 식비 2만원, 빈집 분담금 1만원 선이면 안정적 운영 가능할 것

= 재정공개 / 월마다 정산 / 흑자분 빈마을금고로 출자 / 빈집 분담금 지출

 

규칙 가안

= 동물들과 친구가 될 수 있어야 한다.

= 3개월 이상 거주해야 한다.

= 빈마을 팀 활동에 참여해야 한다.

= 블로그, 메일링리스트, 빈마을회의, 동물집 회의 청소 등 의무 참가.

= 빈마을 공부방 기능, 경우에 따라서는 임시 숙소로 활용 가능

= 공부방, 사무실 사용 규칙, 분담금은 별도로 생각해 본다.  

= 자기 건강은 스스로 잘 관리한다. (규칙적인 생활, 밥 잘먹기, 운동하기 등)

= 동물성 음식은 들이지 않는다. 딴 집 가서 먹고 오던가. ㅎㅎ

= 복돌이 산책시키면서 약수물을 떠서 집집 마다 돌린다. ㅎㅎ

등등

 

방배치 상상도

= 지음+아규+동물들(복돌이+고양이3) | 사무실 + 여성 주민 | 고운 + 현명

= 지음+아규+동물들 | 뚜리네 가족 | 고운 + 현명

= 지음+아규+동물들 | 여자 주민 | 남자 주민

= 이상은 그냥 아규, 지음이 상상해 본 것에 불과함. 같이 거주를 원하는 주민들에 따라서 얼마든지 바뀔 수 있음.

 

효과들

= 윗집 안정화, 동물들 이주, 커플들 이주

= 아규+지음 독립

= 아랫집도 독립 - 운영주체, 방안 등 새 시스템 구축해야 함.

= 아랫집=게스츠하우스 빈집=빈마을금고=빈마을회관?

= 2년 약속했던 출자금 4000을 약 5개월 앞두고 미리 뽑는 것에 따른 문제 있음.

 

아랫집은?

= 4000에 대한 월이자 40 동물집에 지급

= 윗집 금산재단 대출금 1000 회수, 월이자 10 동물집에서 수령

= 건넛집 금산재단 대출금 900 회수, 월이자 9 건넛집에서 수령

= 기타수입 - 복돌이 분담금 10 감소

= 추가지출 41 발생

= 현재 흑자분 20 선 : 적자 약 20 정도 예상됨.

= 분담금 인상, 빈마을 사람들 분담금 수입, 기타 수입 + 자발적인 추가 분담 등으로 해소 가능.

= 게스츠하우스와 마을회관의 기능.

= 빈마을 사람들은 게스츠하우스 빈집의 운영에 공동으로 참가할 수 있다.

= 운영주체(운영위원회? 이장?)를 명확히 해야할 필요 있음.

= 빈마을의 다른 집들과의 관계를 설정할 필요.

= 중심없는 빈집들의 네트워크에서 빈마을 여러 집들(주민들)+마을회관을 겸하는 게스츠하우스 빈집으로?

= 빈마을 사람들 끼리 분담금 면제 폐지. 마을회관 분담금(1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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