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누가 혼자서 머리 깎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머리 깎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건가, 그럼 나도 해볼 수 있을까, 싶어서 무턱대고 깎기 시작했는데..

망했다.. ㅠ

 

 

어쩔..

이꼴로 미용실에 가면 뭐라고 그러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