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번에, 누가 혼자서 머리 깎았다는 얘기를 들었는데, 머리 깎는 게 그리 어려운 일이 아닌건가, 그럼 나도 해볼 수 있을까, 싶어서 무턱대고 깎기 시작했는데.. 망했다.. ㅠ 어쩔.. 이꼴로 미용실에 가면 뭐라고 그러려나... 청 2010/07/09 12:31 2010/07/09 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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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 그래서 미용실 갔다왔어요?
ㅋㅋ 그때 제가 본 헤어스타일~ ㅋ
근데~ cute 해요~~ㅋㅋ잘어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