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기저기 다니면서 깝치지 말고,

좀 내면의 평화(?)를 찾는 시간이 있어야할텐데..

그러려면 정말, 물리적인 거리가 필요하다.

 

객관적인 판단이란 게 있을까냐마는,

난 너무 휘청거린다.

 

좀 느긋하게 지내고 싶은데,

느긋할 상황이 안만들어진다.

내가 안만드는 것일테지만.

 

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