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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르주아 선거의 본질 1] 선거는 이벤트다!!!

  • 분류
    계급투쟁
  • 등록일
    2012/03/13 10:37
  • 수정일
    2012/03/13 10:37
  • 글쓴이
    자유로운 영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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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선거는 이벤트의 연속이다. '국민경선' '모바일경선' '야권연대 엠비심판' '청년비례대표 위대한 진출' '노동자대표' '급진좌파후보' '사회주의후보' ...개나소나 뺏지 뺏지 다 빼앗지...

이벤트가 감동적이고 화려할수록, 노동자(유권자)의 마음과 손은 덫에 걸려든다. 권력이 교체된다는@@ 내가 주인이라는@@ 착각을 불러일으키는 부르주아 선거!   하지만 늘 이벤트의 주인공은 자본가!  들러리는 노동자!

2. 이벤트를 할때는 단지 감동받는 구경꾼이었지만, 이벤트가 끝나면 노동자는 그들의 노예가 된다. 노동자들이 표를 누구에게 던졌던, 노동자 스스로 세상을 바꾸지 않는한, 여전히 노동자는 착취당하고 지배받고 배고플 것이다. 선거는 가장 합리적이고 정교한 자본주의 지배시스템일 뿐이기 때문이다. 나와 당신이 던진표는 결국 자본주의 체제가 삼켜버리고, 권력은 그들에게 위임될 뿐이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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