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이드바 영역으로 건너뛰기

또 다시 외판원 취급을 받으며

    안녕하세요 , 회원 여러분 .

    날이 쌀쌀해졌네요 . 감기 조심 ...

 

    날이 쌀쌀해지면 , 저는 일본 갈 날이 다가옴을 느끼며 , 긴장합니다 . 올해는 꼭 뇌성마비 어린이와 같이 가야 합니다 .

그래서 여러 뇌성마비 단체에 공문도 보내고 , 길거리에서 우연히 본 소녀를 좇아 가보고 , 우연히 본 어른 뇌성마비 사람에게 명함도 주어 보고 , 동네에 뇌성마비가 있다는 말을 듣고 좇아가 봤읍니다만 .

 

   뇌성마비 단체는 전화도 받지 않고 , 소녀의 엄마는 지레 손사래치고 , 옆 사람이 눈을 부라리며 됐어요 ( 꺼져 ! ) 라 하고 , 동네 뇌성마비는 만날려면 관문을 통과해야 할 듯 ...

 

   얼마 전 , 과천에서 한 뇌성마비 아이의 엄마가 아이를 데리고 오셨는데 ...   환율은 50 % 나 오르고 , 뇌성마비 가정형편은 어렵고 .....

 

   뇌성마비 바로잡기를 언제 배울수 있는지 알지 못합니다 . 

         1 . 일부 사람들이 왜곡시킨다 하여 ,  가르키질 않아 , 원장님 한 분 밖에 하질 못합니다 .

         2 . 원장님이 현재 61 세인데 , 제 생각으로는 은퇴 직전에나 , 일부 제자에게 전수하실듯 .

         3 . 뇌성마비 바로잡기를 배우려면 , 그 기본이 되는 이소가이 이론과 일반 실기에 정통해야 합니다 .    

         4 . 일본인 제자에게도 안가르키는데 , 하물며 한국인인 저에게 언제나 알려주실지 ...

         5 . 덧대는 나무나 , 끼움쇠 등을 여기서 만들어야 하는 까다로운 문제 등

 

   아이가 어릴수록 바로잡기 기간이 짧아집니다 . 만약 제가 5 년 뒤에나 배울 수 있다고 하여도 , 위의 5 번의 까다로움이 있고 , 초기의 시행착오도 생각해야 합니다 .

 

    답답함과 동시에 추워지는 날씨와 함께 마음이 오그라드네요 .

 

   어쨋건 회원 여러분의 도움으로 반드시 가능하리라 생각합니다 .

 

   건강하세요 .  

진보블로그 공감 버튼트위터로 리트윗하기페이스북에 공유하기딜리셔스에 북마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