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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 . 뇌수막 아래 동맥이 부풀어 터짐

그런데 , 선생에게 " 완전히 낫을 때까지는 , 교정동작을 제대로 지키고 , 다리도 한 곳만이 아니라 세곳을 , 반드시 묶도세요 " 라는 꾸지람을 듣고 , 다시 열심히 하게 되고 , 특히 다리를 세곳 묶게끔 되고 나서는 , 천식이 조금도 일어나지 않게 되었다 . 교정치료에 다니게끔 되고 , 반년쯤 뒤부터는 , 한 주에 3 회 , 2 회 조금씩 사이를 벌려가서 , 1 년 뒤부터는 집에서 혼자서 교정하게끔 하고 있는데 , 발작은 조금도 일어나지 않고 , 몰라볼 정도로 건강하게 되었다 .

   날마다의 생활 속에서 , 정해진 동작을 지키는 것에 따라 병이 낫는 것뿐만이 아니고 , 다른 병의 예방도 되고 있다고 여깁니다 . 선생으로부터 , 인간의 몸이 원래 가지고 있는 자연치유력의 효력을 믿으세요 라는 말을 들어왔는데 , 처음에는 그다지 확 들어오지 않았읍니다 . 그러나 이제는 자연치유력의 뛰어남에 , 그리고 그것을 끌어내어주신 이소가이 선생에게 , 날마다 고마워하고 있는 나날입니다 .

 

   ▽  거미 막 아래 동맥류 파열 ( 옮: 뇌수 막의 동맥이 부풀어 터짐 )

     --- 30 회의 교정치료로 , 뇌파도 정상화 , 약도 불필요하게 된 64 세의 주부

 

   1977 년 2 월 18 일 , 도쿄 시내의 다나카 외과에서 , 거미 막 아래 동맥류 파열 때문에 , 뇌의 외과수술을 받고 , 3 월 25 일 퇴원한 64 세의 주부 다카야나기 후미코 씨는 , 뇌파의 이상이 계속되기 때문에 , 경련 예방을 위한 4 종류의 약을 , 퇴원 뒤 계속 먹고 있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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