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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23/08

고침 : 유언 1.1 화성이 커져보임

대장님 화성이 커지는듯 보이는디요 

으음 이런 일 읍엇는데 왜 그런디야 ? 

화성이 이쪽으로 다가오고 잇나 본디요 

어째 으스스하네요 

마마 ~ 화성이 커지는데 제사를 지내시는게 으뜬가요 ?

제사 비용이 100 억 칼 ( = 원 ) 은 들텐데 , 나라 사정이 ...

그래도 ...

의원들은 어떠신가 ? 천문대장이 불길하다며 제사 지내라는데 

마마 , 그 돈으로 빈민 구제하는게 낫다카이 

그런가 ? 

여보 , 당신 어째 잠을 못잔당가 ? 불 늫을까 ? 

생각이 많아 그러디요 

여봐라 ~ 집정관을 불러라 

집정관은 방송국에 알리고 굿 준비를 혀부러 

여기는 쾌지나 방송국인디요 

태껸부대 호위를 받고 라께서 입장하시네요 

라께서 작두를 타고 농악이 끝나면 피라밋 신 집으로 올라가신다네요 

아 저기 견주기 , 씨름 , 깃털 장대 , 줄타기 , 상모 돌리기 , 자반 뒤집기 ! 멋지다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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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을 찾아요

                       22 년 집 앞에서 짧은 만남이 잇엇고 

                        23 년 봄인가에 걸어서 왓엇던 여인 

 

                               다시 오시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pA0l2WB86E

 

                               슈베르트 사랑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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록펠러 CIA가 프리고진 암살 ?

1 .  푸통 : 비난이 자기에게 쏠릴게 뻔함 

2 . CIA : 적 제거 + 비난이 푸통께 쏠리게됨 

 

          * 암살은 록펠러의 주특기 

 

* 요원이 비행기 외부에 자석식 폭탄을 몰래 붙인듯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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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귀 록펠러 !!! 아이 몇이나 잡아먹엇냐 ?

                       트통께서 범죄자 촬영당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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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굴에 숨어 75 억 명을 살해하려던 록펠러 

      트통께서 땅굴을 깨부셧고 , 아이를 잡아먹은 놈들을 처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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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적반하장 기소한 록펠러와 졸개들은 

        인류에 대한 반역죄와 악마죄로 끔찍한 일 당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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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여인을 찾아요 ( 고침 )

                 엄마 돌아가시기 전 , 집 앞에서 짧은 만남이 잇엇고 

                          봄인가에 집 앞으로 왓엇던 여인 

 

                               다시 오길 바랍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ZpA0l2WB86E

 

                               슈베르트 사랑 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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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립군께서 간석지 피해 복구 현지지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평안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안석간석지 피해복구현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8월 21일 평안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안석간석지 피해복구현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현지에 도착하시여 조용원동지,김재룡동지,강순남동지,정경택동지,김정관동지,박정천동지로부터 피해정형과 복구실태를 상세히 보고받으시였다.

 

최근 평안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에서 남포시 온천군 석치리지역에 위치한 안석간석지 제방에 배수구조물설치공사를 질적으로 진행하지 못한데로부터 바다물의 영향으로 제방이 파괴되면서 논벼를 심은 270여정보를 포함하여 총 560여정보의 간석지구역이 침수되는 엄중한 피해가 발생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피해가 발생하게 된 동기와 원인을 구체적으로 료해분석하시고 일군들의 매우 무책임한 직무태만행위를 심각히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며칠전 안석간석지논이 침수되였다는 보고를 받고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을 현지에 파견하여 직접 복구사업을 지휘하도록 하였으며 군대까지 동원시키는 조치를 취하였는데 어떻게 되여 내각과 성,중앙기관의 책임일군들은 현장에 얼굴도 내밀지 않는지 모르겠다고,내각총리는 관조적인 태도로 현장을 한두번 돌아보고 가서는 부총리를 내보내는것으로 그치고 현장에 나온 부총리라는 사람은 연유공급원노릇이나 하였으며 주인으로서 공사를 직접 지휘해야 할 간석지건설국장은 자기는 크게 할 일이 없기때문에 돌아가겠다고 당위원회에 제기하다가 비판을 받고도 거의나 기업소사무실에서 맴돌며 허송세월한것마저 배수문공사용으로 국가로부터 공급받은 많은 연유를 떼내여 몰래 은닉해놓는 행위까지 하였다는데 정말 틀려먹은것들이라고,엄중한 피해를 발생시킨 당사자들로서 자그마한 가책이나 책무수행에 대한 사소한 의지조차 결여된 의식적인 태공행위라고 엄하게 비판하시였다.

 

그러시면서 바로 얼마전 안변군 농경지침수피해가 발생한것을 계기로 전국가적으로 피해방지대책을 철저히 강구할데 대하여 경종도 울리였고 피해복구전투에 동원된 군인들의 투쟁기풍을 통하여 정부의 지도간부들과 지방의 행정경제일군들의 무책임한 일본새에 강한 타격을 주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둔감해있다고,이번에도 군대가 전적으로 달라붙어 해달라는 자세이며 또 응당 그래야 한다는 식의 뻔뻔스럽고 불손하기 그지없는 태도를 취하고있다고 엄하게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평안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에서 올해 6월부터 농경지침수를 예방하기 위한 조치로 배수구조물설치공사를 한다고 하면서 국가건설허가도 받지 않고 건설감독기관의 감독통제도 없이 날림식으로 거칠게 진행한것마저 수문제방으로 물이 새는것을 사전에 발견하고도 대책을 세우지 않았다고 하는데 아래단위들의 그릇된 일본새도 문제이지만 간석지건설국이 이러한 건설을 자의대로 승인하고 망탕 할 때까지 내각이 전혀 모르고있었다는것은 행정경제규률이 얼마나 문란한가를 보여주는 단적인 실례로 된다고,이것만 보아도 내각의 모든 행정경제사업들이 제가다리로 움직이고있다는것을 알수 있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 내각에 사업체계가 옳바로 세워져있지 않으며 실속없는 일군들이 등용되여 유명무실하게 틀고앉아 산하단위들에 대한 지도도 제바로 하지 못하고있다고,최근 몇년어간에 김덕훈내각의 행정경제규률이 점점 더 극심하게 문란해졌고 그 결과 건달뱅이들이 무책임한 일본새로 국가경제사업을 다 말아먹고있다고 하시면서 내각이 내리지령밖에 할줄 모르는 지령부서,통보부서처럼 되게 된데는 국가경제사업과 경제기관들에 대한 당정책적 및 당적지도를 맡은 당중앙위원회의 책임도 크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번 피해는 결코 자연재해현상으로 인한 악재가 아니라 철두철미 건달군들의 무책임성과 무규률에 의한 인재라고 명백히 규제하시면서 당중앙의 호소에 호흡을 맞출줄 모르는 정치적미숙아들,경종을 경종으로 받아들일줄 모르는 지적저능아들,인민의 생명재산안전을 외면하는 관료배들,당과 혁명앞에 지닌 책무에 불성실한자들을 절대로 용서할수 없다고,당중앙위원회 조직지도부와 규률조사부,국가검열위원회와 중앙검찰소가 책임있는 기관과 당사자들을 색출하여 당적,법적으로 단단히 문책하고 엄격히 처벌할데 대하여 명령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전국가적으로 농작물피해방지대책을 철저히 세울데 대하여 특별히 강조하는 시점에조차 일군들의 무책임성과 무규률성이 란무하게 된데는 내각총리의 무맥한 사업태도와 비뚤어진 관점에도 단단히 문제가 있다고 엄하게 지적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내각총리가 관련보고서에서 안석간석지의 논면적이 올해 국가알곡생산계획에 포함되지 않은 해당 지역 군부대의 토지라는 점을 강조하면서 대책답지 못한 대책을 보고해놓고는 복구사업을 군대에 거의 맡겨놓다싶이 하고 그나마 너절하게 조직한 사업마저도 료해해보면 피해상황을 대하는 그의 해이성과 비적극성을 잘 알수가 있는데 나라의 경제사령부를 이끄는 총리답지 않고 인민생활을 책임진 안주인답지 못한 사고와 행동에 유감을 금할수 없다고,내각총리의 무책임한 사업태도와 사상관점을 당적으로 똑똑히 검토할 필요가 있다고 하시였으며 직무태만행위를 한 간석지건설국장은 당규률심의위원회에서 출당문제를 심의할데 대하여 지시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당과 정부의 지휘와 지시에 불복하거나 무관심한 현상,나라에 재난이 닥치든말든 자기 소관이 아니면 외면해버리는 준비되지 못한 일부 일군들의 안온하고 게으른 일본새에 다시한번 경종을 울린다고 하시면서 패배주의,보신주의에 물젖은 일군들의 사상정신상태부터 개변하고 모두가 하나의 규률에 복종하고 국가사업에 주인답게 떨쳐나서는 기풍을 확립해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간석지피해복구사업을 최단기간내에 다그쳐 끝낼데 대하여 강조하시면서 파괴된 제방복구를 빨리 결속하는것과 함께 환원복구가 가능한 논면적을 최대한 확보하고 염기피해방지와 영양관리대책을 비롯하여 논벼생육을 개선하기 위한 결정적인 대책들을 강구함으로써 논벼수확고감소를 최소화하고 초기예상수준의 알곡소출을 거둘수 있도록 모든 노력을 다할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리고 전국의 모든 농업부문들이 자연재해에 대비하기 위한 예방조치들을 각방으로 실시함으로써 피해를 철저히 극복해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지금 모든 부문,모든 단위들이 절대적으로 긴장각성하지 못하고 매번 국가적손실을 입은 뒤끝에야 따라다니며 필요한 대책을 취한다,교훈을 찾는다고 하면서 소잃고 외양간고치는 격으로 일하고있는데 이번 사건을 기점으로 하여 더이상 무방비,무능력으로 인한 무모한 피해,특히 무책임성으로 인한 인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차원의 실속있는 대책들을 빈틈없이 세울데 대하여 강조하시였다.

 

그러시면서 각급 단위의 모든 일군들과 근로자들이 주인다운 태도를 자각하고 자기 맡은 책무를 엄격히 수행하며 나라일에 언제나 발벗고나설줄 아는 높은 애국심과 헌신성을 발휘해나가자고 열렬히 호소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명령에 따라 간석지건설국, 국가건설감독성, 평안남도간석지건설종합기업소, 남포시국토환경보호관리국, 남포시건설감독국에 대한 집중검열사업이 시작된다.(끝)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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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이라 바이든과 마테우슈를 규탄

美 정부, 폴란드에 아파치 헬기 96대 판매 승인…16조원 규모

 

  1.              마테우슈 총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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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 침략 연습 참가국에 경고

         오늘부터 한미 연합연습…야외 기동훈련 대폭 확대
                         입력 2023.08.21

 

        경고호주 , 그리스, 이탈리아, 뉴질랜드, 필리핀, 태국

 

       규탄 : 미이라 바이든 , 암윤 석열 , 프랑스 영국 캐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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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미의 조선 침략 연습에 참가치 마라 

              22 일까지 철군치 않으면 완전삭제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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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구시보사설]일본과 한국이 미국에 '보초' 서는 대가는 엄청날 것

미·일·한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가 8월 18일(현지 시각) 무대에 올랐다. 언론에 따르면 3국 정상은 각각 양자 및 3자 회담을 하고, 이날 밤늦게 공동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하루 일정도 안 되는 이번 정상회의는 ‘캠프데이비드 원칙’과 ‘캠프데이비드 정신’이라는 두 가지 성과 문서를 만들어 내고, 그중 ‘캠프데이비드 원칙’은 공동성명보다 높은 수준으로 발표되어 미·일·한 협력을 지도하는 총방침이 될 전망이다. 하지만 17일 밤 일본 외무성에 따르면, 각국은 여전히 최종본에서 ‘중국을 묘사하는 정도’에 대한 협상이 지속되고 있다고 한다.

 

이번 정상회담이 ‘21세기 3자 관계’를 만들 것이라는 미국 측의 높은 기대에도 불구하고, 의례적인 언사에서 세부 사항으로 들어갔을 때 각 측의 이견은 숨기지 못했다. 미국은 물론 한국과 일본을 하나의 끈으로 묶어 외교·군사·경제적으로 중국을 억제하는 체인을 만들려 하지만, 워싱턴포스트(WP)의 말처럼 미국 측의 노력이 “그들의 이익을 희생하는 대가를 치르지 않을 것”임을 한일 양국에 어떻게 설득하느냐가 바이든이 이번 정상회담에서 직면한 도전 중 하나이다. 이 말은 매우 예술적 표현인데, 번역하면 미국이 어떻게 일본과 한국을 흔들어야 그들이 기꺼이 국익을 포기하고 ‘신냉전’의 최일선에서 미국을 위해 ‘보초’를 서게 할 수 있느냐이다.

 

이 거래는 전혀 계산하기 어렵지 않다. 미국의 의지대로 미·일·한 3각 구도가 만들어지면 아시아-태평양 지역에 미칠 전망은 쉽게 예상할 수 있다. 우선 3국 안보협력은 북한을 직접 겨냥해 한반도를 ‘압력솥’으로 만드는 셈인데, 한국이 가장 먼저 안보의 압박을 받게 될 것이다. 미국의 소위 ‘확장억지력’이 한국에 진정한 안전을 가져다줄 수 없다는 것은 수십 년의 경험에서 증명되었다. 둘째, 미국은 과학기술의 ‘안보 강화’를 추진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기에, 어떻게 미화해도 동북아시아에서 어렵사리 구축한 경제 및 무역 생태계를 파괴할 가능성은 높다. 워싱턴의 도면에 따르면, 가장 먼저 출혈을 일으킬 수 있는 것은 한일 양국 기업이다. 동시에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경제 호황도 상처로 인해 갈라지게 되며, 심지어 더 넓은 지역을 부패시키고 감염시킬 수 있다.

 

한·일 양국의 현재 정책 입안자들이 이런 결과를 보지 못하는 것은 아니다. 그들은 또한 이러한 행동이 중국 및 기타 지역 국가들에 경각심을 불러일으킬 것이며, 일단 너무 세게 나오면 해당 국가들이 자신들의 이익을 해치는 행동을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있다. 따라서 정상회담에서 중국을 어떻게 언급할지에 대한 3국의 태도에는 분명한 온도 차가 있다. 정상회의를 하루 앞두고 서울 측은 이번 회의가 중국을 견제하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지 않으며, 논란이 많은 ‘대중국 투자 규제’ 문제를 논의할 것으로 보지 않는다는 점을 강조했다. 이것이 국익에 절대 부합하지 않는다는 점을 서울은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우리가 환기하고 싶은 점은, 도쿄와 서울은 이 문제에 대해 절대 요행 심리를 갖지 말아야 한다는 것이다. 정치·안보적으로 미국과 긴밀히 묶이면서 동시에 경제·사회 발전에서 아-태 번영의 ‘동풍(東風)’을 빌릴 수 있는 ‘완벽한 균형’이란 존재하지 않는다. 한·일 정책 입안자들이 일시적인 ‘대미 외교 성과’에만 매달린다면, 다른 것은 차치하고 그들의 오늘의 결정은 일본과 한국에 대대손손 영향을 미칠 것이며, 향후 수십 년간 두 나라의 발전 방향에도 영향을 미칠 것이다. 자국 후손이나 아시아·태평양 지역의 번영과 안정 모두에 대해 역사적 책임을 져야 한다.

 

8월 17일 한국 대통령 집무실이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성과물을 공개하면서, 이날이 “한·미·일 협력의 역사에서 중요한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발언한 것은, 아마도 회의에 회의적인 국내 인사들을 주로 겨냥한 것으로 보인다. 우리가 우려하는 바는,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가 바로 동북아 정세의 분수령이 될 것인데, 이는 한국 측이 말하는 ‘분수령’이 아닌 기존의 동아시아가 이견과 논란을 극복하고 평화와 발전을 위해 함께 노력하던 곳에서 이견과 논란을 증폭시키는 진영 분화와 대결로 전환하는 분수령이라는 사실이다.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가 신냉전으로 가는 호각을 불어댈 것이라는 이 같은 우려는 정상회담이 열리면서 더욱 강해졌다.

 

람 이매뉴얼 주일 미국대사는 “이(캠프 데이비드 회담)는 바둑판 위의 중요한 한 수”라고 했다. 이를테면 미국이 큰 바둑을 두고 있다는 사실을 인정한 것이다. 미국은 누구와의 대결을 가상하고 있는가? 누가 또 미국에 의해 바둑돌로 올려지고 있는가? 어떤 말은 할 필요도 없이 사람들이 마음속으로 이미 알고 있다. 미국이 주도하여 취한 이 ‘중대 조치’는 수동적으로 휘말리는 모든 당사자에게는 큰 위험이 된다. 안보 난에 빠진 유럽이 결국 러시아-우크라이나 분쟁의 결과를 초래한 전철에서 보듯이,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가 지향하는 ‘목적지’는 사실 동아시아가 피해야 할 큰 함정이다. 오늘 반색하면서 캠프 데이비드로 달려간 한일 정상은 조만간 이런 구덩이를 밟은 결과에 대해 느끼게 될 것이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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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애하는 김정은 동지께서 수상함 시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해군 동해함대 근위 제2수상함전대를 시찰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무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해군 동해함대 근위 제2수상함전대를 시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현지에서 조선인민군 해군사령관 김명식 해군대장과 해군 동해함대와 수상함전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위대한 령군사적이 깃든 이 부대가 걸어온 력사의 전투적행로를 감회깊이 돌이켜보시였다.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당의 령군업적을 통한 교양사업을 더욱 강화하고 이 부대가 싸움준비에서 항상 모범을 창조하며 언제나 해군무력강화의 맨 앞장에서 기치를 들고나갈데 대하여 당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어 수상함전대 함선들의 전투동원준비실태와 전쟁준비실태,군인들의 군무생활,군항개건계획을 구체적으로 료해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해상경계근무에 진입하게 되는 경비함 661호에 오르시여 함의 무장상태와 전투준비실태를 구체적으로 료해하시고 불의의 정황에 대처할수 있게 높은 기동력과 강한 타격력을 유지하며 상시적인 전투동원태세를 철저히 갖추고있는데 대하여 높이 평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이날 경비함 해병들의 전략순항미싸일발사훈련을 참관하시였다.

 

함의 전투적기능과 미싸일무기체계의 특성을 재확증하며 해병들을 실전환경에서의 공격임무수행동작에 숙련시키는데 목적을 두고 진행된 발사훈련에서 단 한치의 오차도 없이 신속히 목표를 명중타격함으로써 함의 경상적인 동원태세와 공격능력이 완벽하게 평가되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유사시 적들의 전쟁의지를 파탄시키고 최고사령부의 전략전술적기도를 관철하며 나라의 주권과 안전을 사수함에 있어서 조선인민군 해군이 지닌 중대한 사명과 임무에 대하여 지적하시면서 우리 해군을 전투력이 비약적으로 향상되고 현대적인 수상 및 수중공격수단과 방어수단들을 만단으로 갖춘 만능의 강력한 주체적군종집단으로 강화발전시켜나가기 위한 우리 당의 혁명적인 해군강화발전방침을 피력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당 제8차대회가 제시한 해군무력발전로선을 억세게 틀어쥐고 위력한 함건조와 함상 및 수중무기체계개발을 비롯한 해군무장장비현대화실현에 더욱 박차를 가함으로써 해군의 현대성과 전투능력을 빠른 기간에 획기적으로 제고하는데서 뚜렷한 성과를 안아올것이라고 강조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해군의 모든 수상 및 수중함선부대들이 상시적인 동원성을 철저히 유지하는것과 함께 훈련이자 전쟁준비라는 관점을 가지고 전투훈련강화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켜 불리한 환경속에서도 맡겨진 전투임무를 능동적으로 수행할수 있게 실전능력을 부단히 높여나가야 한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늘 강조하는것이지만 싸움의 승패여부는 군인들의 정치사상적,정신도덕적우월성에 기인된다고 하시면서 전투마당에서 실지 필요한것은 무장장비의 수적,기술적우세가 아니라 그것을 다루는 군인들의 압도적인 사상정신적위력이라고,백절불굴의 정신으로 무장한 군인에게는 이기지 못할 적과 실패할 싸움이란 있을수 없으며 바로 우리 군대의 고유한 그 전통과 정신을 오늘의 세대가 한치의 탈선도 없이 꿋꿋이 이어나가는것이 중요하다고 말씀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 해군의 빛나는 전투행로에 불사신의 영웅정신을 길이 기록한 김군옥,채정보영웅을 비롯한 전세대 해군용사들의 불굴의 전투정신이 새세대 해병들을 승리에로 고무하고 위대한 주체사상이 승리의 항로를 밝혀주고있기에 우리 해군의 앞길에는 영원히 승리와 영광만이 있을것이라고 확신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우리의 모든 해병들이 조국결사수호정신을 만장약하고 국가방위의 전초병,바다의 결사대들로 더욱 억세게 준비함으로써 세계해전사에 없는 기적을 창조하였던 전세대 영웅해병들의 위대한 명성과 영예를 수호하고 믿음직하게 떨쳐가리라는 기대와 확신을 표명하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크나큰 믿음을 받아안은 부대의 전체 장병들은 김정은동지께서 안겨주신 조국사수,조국수호의 사명감을 깊이 간직하고 영웅적조선인민군 해군의 막강한 힘을 다지고다져 우리의 주권과 인민의 안녕과 행복을 철벽으로 보위하며 조국의 바다에 충성의 항로만을 새겨가는 용감한 맹장들로 억세게 준비해나갈 억척의 결의를 다짐하였다.(끝)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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