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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0월 26일
워싱턴 이그자미너 : 지난 주말 멕시코 카르텔 구성원으로 의심되는 사람에게 살해당한 해병대 출신 니콜라스 더글러스 퀘츠의 가족은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과 그의 러닝메이트인 JD 밴스(오하이오주 공화당 상원의원)가 비공개 회동에서 표명한 우려와 깊은 지지에 당황했다고 밝혔습니다.
퀘츠의 아버지와 매제는 금요일에 워싱턴 이그자미너와 이번 주에 애리조나에서 트럼프와 밴스를 만났던 것에 대해 인터뷰했는데, 이는 니콜라스(31세, 피마 카운티 거주자)가 지난 금요일 멕시코 북부에서 운전을 하던 중 다른 차량에 매복 공격을 받아 사망했다는 소식을 접한 지 며칠 후였다.
아버지이자 은퇴한 육군 중령인 워런 더글러스 퀘츠는 목요일 회동 전까지 트럼프 대통령으로부터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처음에는 확신이 없었지만 최선을 바랐다고 시인했습니다.
"그는 TV 스타, 억만장자, 포퓰리스트라서 무엇을 기대해야 할지 몰랐어요." 퀘츠가 말했다. "그는 나를 보고, 닉의 사진을 보았어요. 그는 눈물을 흘리며 '무슨 일이 있었는지 말해줘.'라고 말했어요. 그리고 우리가 그에게 이야기를 들려주자 그는 실제로 화가 났어요. ... 그는 '내가 당신과 당신 가족을 위해 무엇을 할 수 있는지 말해줘.'라고 말했어요."
퀘츠는 트럼프가 애리조나주 템피에서 선거 운동을 하는 동안 10~15분간 이어진 대화가 마치 [트럼프를] 영원히 알 것 같은 기분을 들게 했다고 말했습니다.
"다른 건 몰라도 적어도 제가 알고 있는 건, 트럼프와 밴스가 우리를 걱정한다는 거예요." 금요일 아침 아들의 유골을 무릎에 안고 워싱턴 익자미너와 전화 통화를 나눈 퀘츠의 말이다.
은퇴한 공군 대위 필립 스윗은 "우리 가족은 우리가 겪어 온 이 끔찍하고 끔찍한 사건에서 더 큰 위안을 느낍니다."라고 말했습니다. 그는 니콜라스 더글러스 퀘츠의 처남이자 절친한 친구입니다. "우리가 만난 적이 없지만 우리 가족의 일원인 것처럼 느꼈고, 우리를 진심으로 걱정해 주는 사람에게서 위안을 받는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목요일 템피에서 한 연설에서 퀘츠는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과 가족에게 진심을 재확인시키듯 12번이나 눈을 마주쳤다고 말했습니다.
가족은 화요일에 밴스가 투산에서 선거 운동을 하는 동안 그를 만났습니다.
"[Vance]는 'JD로서 나에게 말하고 있으니 내가 알아야 할 것을 정확히 말해 달라고 하고, 내가 어떻게 도울 수 있는지 말해 달라고 합니다'라고 말했습니다."라고 Quets는 말했습니다. "그가 말한 것이 바로 그것입니다. 그래서 정말 세련된 움직임이었고, 진심이었습니다."
Vance와의 대화는 15분간 지속되었습니다. 은퇴한 해군 동료인 Vance는 무대에 올라서서 그의 공개 발언에서 "카르텔의 엉덩이를 차버리겠다"고 맹세했습니다.
"비정치적 사람으로서, 당신은 나라를 위해 최선을 원합니다. 저는 제 인생을 바쳤습니다." 퀘츠가 말했다. "저는 회의를 마치고 나서 Vance를 따라 어디든 갈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습니다."
트럼프와의 회동에서 퀘츠는 미국 정부가 해야 할 일을 구체적으로 설명했습니다. 즉, 사건에 대한 적극적인 조사에 직접 참여하고 아들의 죽음에 연루된 사람들을 인도, 기소하고 유죄 판결을 내리는 것입니다.
"각하, 제가 원하는 것은 당신이 취임할 때 멕시코와 연방 법 집행 기관 [요원]인 제 사위와 협력하여 국경에서 범죄자와 깡패들이 인도되는 모습을 담은 사진을 우리에게 보내주시기 바랍니다. 그 사람이 이 사건에 대한 책임자를 수갑으로 채우고 기소를 위해 미국으로 데려오는 모습이 담긴 사진입니다." 퀘츠가 말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퀘츠에게 "내가 당선되면 1월 20일에 그 일을 실현할 것"이라고 말했다.
해병대원의 두 가족은 이번 주 초에 워싱턴 이그자미너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정부 내 선출직 공무원이 조문이나 조사에 대한 논의를 위해 연락을 취하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두 사람 모두 수십 년간 군과 연방 법 집행 기관에서 쌓은 경험을 바탕으로, 조 바이든 대통령은 지난 토요일 일일 브리핑을 통해 퀘츠가 멕시코에서 사망했다는 사실을 알았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저는 미국 대통령이 토요일 아침 대통령 브리핑에서 멕시코에서 미국 해병대 재향군인이 사망했다는 브리핑을 받았다는 데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 저는 의심의 여지가 없습니다."라고 Sweet은 말했습니다.
"이 해병이 국경에서 남쪽으로 30분 떨어진 곳에서 죽었다는 게 어떻게 가능한 일인가요?" 퀘츠가 말했다. "선출직이든 임명직이든 아무에게서도 소식을 듣지 못했습니다. 어제 콘솔에 글을 쓰고 '더 이상 걱정하지 마세요. 멕시코에 있는 [클라우디아 셰인바움 대통령]에게 연락해서 미국이 개입하도록 도와달라고 부탁할게요.'라고 말할 정도로 간청했습니다."
셰인바움은 올해 초에 선출되어 10월 1일에 취임했습니다. 그녀의 행정부가 매년 인신매매와 인신매매, 마약 및 총기 밀수, 그리고 전 세계의 다른 사악한 활동으로 수십억 달러의 이익을 얻는 멕시코의 거대 마약 조직을 어떻게 다룰지는 아직 알 수 없습니다.
10월 18일 쿠에츠가 총에 맞았을 때 현장에 도착한 현지 경찰은 일단 멕시코 연방 경찰에 수사를 넘겼습니다.
퀘츠는 멕시코가 기꺼이 응하면 미국 정부가 공동으로 참여하거나, 미국 정부를 인수하는 것을 원했습니다.
하지만 바이든-해리스 행정부로부터 아무런 연락이 없자, 가족들은 트럼프가 취임하기를 바라는 1월까지 멕시코와 미국에 압력을 가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저희 가족을 대신하여 말씀드리자면, 저희는 그들의 리더십과 닉을 위해 정의를 실현하고 이 문제를 적절하게 처리할 수 있는 능력에 100% 확신을 가지고 있습니다."라고 스윗은 말했습니다.
백악관과 법무부는 논평 요청에 응하지 않았습니다.
미국은 조선반도정세를 통제불능의 상황으로 떠민데 대한 전적인 책임을 지게 될 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외정책실장 담화
최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을 반대하는 한국의 중대 도발 행위로 말미암아 조선반도[한반도]에서 극도의 긴장 상태가 지속되는 속에 미국의 반공화국 군사적 대결 기도가 더욱 노골화되고 있다.
지난 21일부터 오스트레일리아 공군을 조선반도에 끌어들여 한국 군부 호전광들과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인 ‘프리덤 플래그’를 벌여놓은 미국은 훈련의 목적이 우리를 겨냥한 것이라고 노골적으로 떠들어대면서 극도의 대결 광기를 부리었다.
해마다 연례적으로 진행되어 온 연합편대군 종합훈련과 ‘비질런트 디펜스’ 연합공중훈련을 하나로 통합한 이번 대규모 연합공중훈련에서 미한은 처음으로 전투기와 무인기를 동원한 복합 작전 수행 능력을 숙달하고 그 무슨 적진에 대한 공중 침투 시 생존성을 높이기 위한 훈련도 진행하게 된다고 떠들고 있다.
규모와 내용, 성격에 있어서 공격성과 침략성을 더욱 뚜렷이 하고 있는 미한의 군사연습 소동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에 대한 선제적이고 불의적인 타격을 목적으로 하고 있는 매우 위험천만한 군사적 도발 행위이다.
뿐만 아니라 미국은 한국과는 ‘합동 공중 재보급훈련’과 ‘합동 도하훈련’을, 일본과는 대규모 해병대 합동 군사연습인 ‘킨 소드’를 벌여놓는 동시에 초대형 핵항공모함 ‘조지 워싱턴’호 타격 집단을 조선반도 주변으로 기동시키면서 군사적 긴장을 더욱 증폭시키고 있다.
우리는 일촉즉발의 폭발 위험을 안고 있는 조선반도의 현 정치군사적 긴장 상태에 아랑곳하지 않고 동맹국들과의 무모한 군사적 시위 행위에 매달리고 있는 미국의 적대적 행태를 지역의 안전에 대한 명백한 위협으로, 엄중한 도발로 낙인하며 강력히 규탄한다.
미국은 그 어떤 수사적 변명으로써도 조선반도 정세를 통제 불능으로 몰아가고 있는 자기의 범죄적 정체를 절대로 가릴 수 없다.
한국이 누구와의 ‘군사적 공조’를 등대고 주권국가의 영역에 군사적 공격수단을 공공연히 들이미는 불법 무법의 중대 도발 행위를 감행하였는가 하는 것은 이 세상 누구나 알고 있는 사실이다.
우리는 한국의 겁기 없는 도발적 행동들의 배후에 비껴있는 미국의 검은 그림자를 놓치지 않고 있다.
우리 국가의 영역에 대한 한국의 정치 선동 오물 살포를 그 무슨 ‘표현의 자유’로 비호 두둔하고 빈번한 전략자산 전개와 끊임없는 합동군사연습으로 동맹국의 호전적 광기를 부추겨 온 미국의 대결적 행적은 정확히 기록되고 계산될 것이다.
만일 조선반도에서 그 누구도 바라지 않는 상황이 초래되는 경우 그 책임은 전적으로 지역 정세 격화의 주범이며 장본인인 미국이 지게 될 것이다.
2024년 10월 26일 , 평양
<저작권자 ⓒ 자주시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문경환 기자의 다른기사보기
ICYMI: 조 로건 경험에 대한 트럼프 대통령의 견해
2024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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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에서 비디오를 시청하세요 .
트럼프 대통령,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역사적인 집회에 참석할 연사와 손님 발표
2024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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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귀다
오늘 트럼프 대통령은 뉴욕시의 전설적인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열리는 역사적인 일요일 집회 의 연사 라인업을 발표했습니다 . 이 프로그램에는 정치적 아이콘, 유명인, 음악가, 트럼프 대통령의 친구와 가족이 포함되어 있으며, 모두 트럼프 대통령이 카말라 해리스가 망친 모든 것을 고치는 데 가장 좋은 선택이라는 점에 대해 논의할 것입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고향 도시 중심부에서 열리는 이 장대한 행사는 트럼프 대통령이 선거 운동의 마지막 날에 구축한 역사적인 정치 운동을 선보이는 자리가 될 것입니다.
초대 연설자 및 공연자:
상원의원 JD Vance, 부통령 후보
하원 의장 마이크 존슨 의장
엘리스 스테파닉(Elise Stefanik), 미국 대표(NY-21)
Byron Donalds 대표, 미국 대표, (FL-19)
Tulsi Gabbard 의원, 전 민주당 의원이자 4선 의원(HI-02)
루디 줄리아니 시장, 미국 전 부장검사이자 뉴욕 시장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 전 대선 후보
라라 트럼프, 공화당 전국위원회 공동의장
에릭 트럼프,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의 아들
SpaceX와 Tesla의 CEO인 Elon Musk
Dan Scavino,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수석 고문
스티븐 밀러,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의 수석 고문
Ultimate Fighting Championship의 CEO인 Dana White
Tucker Carlson, Tucker Carlson Show의 진행자
브룩 롤린스, America First Policy Institute 사장 겸 CEO
Witkoff Group의 창립자 Steve Witkoff
Cantor Fitzgerald의 회장 겸 CEO이자 Trump 2024 전환팀의 공동 의장인 Howard Lutnick
Grant Cardone, 10X CEO
세르지오 고르, Right for America PAC
마이클 해리스 주니어, Death Row Records 창립자
Tiffany Justice, Moms for Liberty 창립자
리 그린우드, 가수
크리스토퍼 마치오, 오페라 가수
메리 밀벤, 가수
Sid Rosenberg, 뉴욕 라디오 퍼스낼리티
킬 토니, 코미디언
Scott Lobaido, 라이브 페인터
데이비드 렘, 트럼프 대통령의 어린 시절 친구
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와 전 미국 대표 털시 가바드(HI-02)가 위스콘신 매디슨에서 참여하는 트럼프 팀의 미국 재탈환 투어
2024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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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버트 F. 케네디 주니어와 전 미국 대표 툴시 가바드(HI-02)가 2024년 10월 29일 화요일 오후 6시 CDT에 위스콘신 매디슨에서 열리는 Team Trump Reclaim America Tour 이벤트에서 Executive Performance Coach인 Setema Gali와 함께 진행하는 토론에 참여합니다.
날짜 및 시간:
2024년 10월 29일 화요일
오후 6시 CDT
장소:
알리안트 에너지 센터 - 아레나 빌딩
1919 Alliant Energy Center Way
매디슨, WI 53713
이벤트 타임라인:
오후 5시 – 문 오픈
오후 6시 – 프로그램 시작
일반 입장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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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디어 자격 증명 요청:
여기에서 등록하세요
모든 미디어 자격 증명 요청은 2024년 10월 28일 월요일 오후 5시 CDT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트럼프 캠페인, 위스콘신주 그린베이에서 브렛 파브르를 특별 게스트 연사로 발표
2024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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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저귀다
도널드 J. 트럼프 대통령, 미국 45대 대통령은 2024년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6시 CDT에 위스콘신주 그린베이를 방문합니다.
날짜 및 시간:
2024년 10월 30일 수요일
오후 6시 CDT
장소:
레쉬 센터
820 무장군 Dr
그린베이, WI 54304
특별 게스트 스피커:
브렛 파브르, 전 NFL 프로 미식축구 선수, 쿼터백, 그린베이 패커스
이벤트 타임라인:
오후 2시 – 문 오픈
오후 6시 – 미국 45대 대통령 도널드 J. 트럼프 연설
일반 입장권:
여기에서 등록하세요
미디어 자격 증명 요청:
여기에서 등록하세요
모든 미디어 자격 증명 요청은 2024년 10월 29일 화요일 오후 5시 CDT 까지 제출해야 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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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 로씨야담당 부상 최근 여론화되고있는 대로씨야파병설과 관련한 립장 발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정규 러시아 담당 부상은 최근 국제적으로 여론화되고 있는 우리 군대의 대러시아 파병설과 관련하여 25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나는 최근 국제보도계가 여론화하고 있는 우리 군대의 대러시아 파병설에 유의하였다.
우리 외무성은 국방성이 하는 일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으며 또한 이에 대하여 따로 확인해 줄 필요를 느끼지 않는다.
만약 지금 국제보도계가 떠들고 있는 그러한 일이 있다면 그것은 국제법적 규범에 부합되는 행동일 것이라고 생각한다.
그것을 불법적인 것으로 묘사하고 싶어 하는 세력들은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고 본다.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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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러, 공식 입장 나왔다…‘북, 러시아 파병설’의 진실
기자명 강호석 기자 승인 2024.10.25 23:55 댓글 0
‘조선인민군, 러시아 파병설’과 관련해 25일 북과 러시아가 동시에 공식 입장을 발표하면서, 파병 여부를 둘러싼 진실이 밝혀졌다.
http://www.minplus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15451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북한(조선)과의 군사 협력에 대해 언급한 부분은 [00:18:00]부터 [00:19:53]까지 나온다.
푸틴 러시아 대통령은 ‘파병설’과 관련해 “조‧러 조약 4조 군사 지원 조항을 어떻게 다룰지는 아직 결정되지 않았다”면서 “조선과 긴밀히 접촉하고 있으며, 필요할 때 결정을 내릴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이것은 우리의 주권적 결정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북 외무성 김정규 러시아 담당 부상도 이날 ‘대러시아 파병설’과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김 부상은 “우리 외무성은 국방성이 하는 일에 대하여 직접적으로 관여하지 않는다”라고 전제한 뒤 “만약 지금 국제보도계가 떠들고 있는 그러한 일이 있다면 그것은 국제법적 규범에 부합되는 행동일 것”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것을 불법적인 것으로 묘사하고 싶어 하는 세력들은 분명히 존재할 것”이라고 지적했다.
푸틴 대통령이 언급한 ‘조‧러’ 조약 제4조에는 “쌍방중 어느 일방이 개별적인 국가 또는 여러 국가로부터 무력침공을 받아 전쟁상태에 처하게 되는 경우 타방은 유엔헌장 제51조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 러시아연방의 법에 준하여 지체없이 자기가 보유하고 있는 모든 수단으로 군사적 및 기타 원조를 제공한다”는 내용이 담겼다.
전날(24일) 러시아 하원은 조‧러 조약을 만장일치로 비준했다. 상원의 비준을 거쳐 대통령이 비준서에 서명하고 조약 당사자가 비준서를 교환하면 효력이 발생한다.
푸틴 대통령의 이날 발언은 이 조항을 적용해 북이 군사적으로 러시아를 도울지, 돕는다면 어느 수준으로 도울지 등에 대해 북과 논의 중이며, 아직 구체적 방식은 결정되지 않았다는 취지로 읽힌다.
김정규 부상이 ‘국제법적 규범에 부합되는 행동’이라고 언급한 것은 조약 당사자간 비준서를 교환하여 효력이 발생한 이후 유엔헌장 제51조(개별적 및 집단적 자위권)에 따라 ‘군사 지원’에 대해 논의한다는 의미로 해석된다.
결국 25일 현재 조선인민군은 러시아에 파병되지 않았고, 장차 ‘조‧러 조약’ 비준을 거쳐 군사 지원을 협의할 계획이다.
최근 며칠 동안 국정원과 우크라이나 정보부, 그리고 미국 국무부까지 나서 확인되지 않은 ‘조선인민군, 러시아 파병설’을 주장하며 온갖 비난을 쏟아 냈다. 윤석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 '살상무기 지원'까지 언급했다.
특히 ‘파병된 북한군을 공격해 피해를 발생시키고 이를 대북 심리전에 활용하자’고 제안한 한기호 국민의힘 의원이나, 이런 허무맹랑한 제안에 ‘넵’이라고 답한 신원식 대통령실 국가안보실장은 ‘닭 쫓던 개 지붕 쳐다보는 신세’가 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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