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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에서 찾기2025/09/15

우리는 책임적인 주권행사로써 적수국들의 전쟁연습소동이 무의미한 힘의 소모

우리는 책임적인 주권행사로써 적수국들의 전쟁연습소동이 무의미한 힘의 소모라는것을 계속적으로 인식시킬 것이다

       박정천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담화


나는 정찰정보총국으로부터 가까운 시일내에 조선반도와 주변지역에서 미국과 그 추종동맹국들의 참가밑에 핵작전연습 《아이언 메이스》와 다령역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에지》가 동시에 진행되게 된다는 보고를 받았다.

미한이 조작한 《조선반도에서의 핵억제 및 핵작전에 관한 지침》에 따라 미국의 핵무력과 한국의 재래식무력의 통합운용을 련마하는 《아이언 메이스》는 철두철미 우리 국가에 대한 핵무기사용을 목적으로 한 로골적인 핵전쟁시연이다.

미일한이 벌려놓으려고 하는 다령역합동군사연습 《프리덤 에지》 역시 지난 8월에 감행된 대규모합동군사연습 《을지 프리덤 쉴드》의 련속판으로서 그 범위와 내용, 성격에서 가장 포괄적이고 공격적인 침략전쟁연습이다.

세계최대열점지역인 조선반도지역에서 자행되고있는 미일한의 무분별한 군사적준동은 우리 국가의 안전리익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 되며 지역의 안정을 해치고 군사적긴장을 고조시키는 주되는 위험으로 된다.

배타적인 군사쁠럭강화와 련이은 전쟁실동연습으로 조선반도지역의 안전환경을 계단식으로 파괴하고있는 미국과 그의 군사동맹국들의 우려스러운 움직임은 보다 강화된 전쟁억제력의 구축과 철저한 림전태세의 유지를 요구하고있다.

조성된 정세는 적대세력들의 침략기도를 좌절시키고 군사적위험을 제거할수 있는 전략적힘을 끊임없이 비축해나가는것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안전보장과 지역의 안정수호를 위한 가장 적중한 선택으로 된다는것을 립증해주고있다.

《년례적》, 《방어적》이라는 강변으로 전쟁연습의 침략적성격을 가리우려는 적수국들의 기도는 그 누구에게도 통할수 없으며 우리에게는 위태한 지역정세에 추가적인 엄중변수를 더해주는 미일한의 군사적모험주의를 방관시할 그 어떤 근거도 없다.

미국과 그 추종세력은 우리의 인내심을 건드리지 말고 지역의 긴장과 안전환경을 더이상 악화시키는 위험한 장난을 포기해야 한다.

만약 적대세력들의 힘자랑이 계속 이어지는 경우 그에 대한 우리의 맞대응행동 역시 보다 명백하게, 강도높이 표현될것이라는것을 강조한다.

우리 무력은 전쟁억제, 주권사수의 중대한 사명을 지니고있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상대로 한 적수국들의 온갖 부당한 행동들이 체계적으로 확대되고있는 현 상황에서 우리는 매우 책임적인 선택을 할것이다.

 


출처 : 현장언론 민플러스(https://www.minplu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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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 북, “비핵화 요구는 내정간섭이자 주권 침해, 미국 핵확산이 진짜 문제”

최근 미국은 국제원자력기구 관리이사회 회의를 계기로 우리의 핵보유를 ‘불법’으로 매도하면서 ‘비핵화’를 운운하는 엄중한 정치적 도발을 또다시 감행하였다.

 

우리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북한]에 대한 내정간섭과 주권 침해 행위를 노골적으로 자행하면서 변함없는 대조선[대북] 적대적 의사를 다시금 드러내 보인 미국의 도발적 행태를 강력히 규탄 배격하며 그것이 초래할 부정적 후과에 엄중한 우려를 표시한다.

 

이번에 미국은 국제회의 마당에서 시대착오적인 ‘비핵화’ 주장을 되풀이함으로써 우리의 헌법 포기, 제도 포기가 저들의 대조선 정책의 종착점이며 우리와 공존할 의사가 없다는 것을 명백히 드러내 보였다.

 

우리의 핵보유는 미국의 계속되는 핵위협으로부터 국가의 주권과 안전을 믿음직하게 수호하고 힘의 균형을 보장하기 위한 필연적 선택으로서 세계 평화와 안정을 담보하는 데서 핵심적이며 중대한 역할을 하고 있다.

 

이와는 대조적으로 급진적인 핵무력 증강과 무분별한 핵 전파 행위로 세계 평화와 안전을 위험에 빠뜨리고 국제적인 핵 전파 방지 제도의 근간을 허물고 있는 미국의 패권 행위야말로 국제 사회가 직면한 최중대 위협으로 된다.

 

미국은 세계 최대의 핵보유국으로서 누구보다 핵군축 의무를 성실히 이행하여야 하며 ‘확장억제력 제공’과 비핵국가들과의 핵 공유 실현, 핵잠수함 기술 이전과 같은 우려스러운 핵 전파 행위들을 즉시 중지하여야 한다.

 

우리는 국제원자력기구가 독자성과 공정성을 상실하고 현실적이고 실제적인 미국의 핵위협을 외면한 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정당한 주권적 권리 행사를 문제시하고 억제하려고 시도하는 데 대해 경종을 울린다.

 

국가의 최고법, 기본법에 영구히 고착된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핵보유국 지위는 불가역적인 것으로 되었으며 더욱이 30여 년 전부터 우리와 공식 관계를 맺지 않고 있는 국제원자력기구는 핵무기전파방지조약 밖에 존재하고 있는 핵보유국의 내정에 간섭할 아무런 법적 권한도, 도덕적 명분도 없다.

 

만일 국제원자력기구가 국제적인 핵위협과 그로 인해 날로 불안정해지고 있는 국제 안전 환경에 대해 진심으로 우려한다면 핵전력 증강에 누구보다 집념하면서 국제 사회 앞에 지닌 핵 전파 방지 의무를 난폭하게 위반하고 있는 미국의 악성 행위에 대해서부터 문제시하는 것이 논리적일 것이다.

 

미국의 핵위협 도수가 날로 극대화되고 미국 주도의 핵동맹 대결 책동이 보다 적극화되고 있는 현실에 대처하여 자위적 핵억제력을 부단히 제고해나가는 것은 조선반도[한반도]와 지역에서 핵전쟁 발발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고 우리 국가의 생존권과 발전권을 믿음직하게 담보할 수 있는 최상의 선택으로 된다.

 

우리는 앞으로도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의 현 지위를 변경시키려는 임의의 시도도 철저히 반대 배격할 것이며 책임적인 핵보유국으로서 국제 사회 앞에 지닌 자기의 의무를 성실히 이행해나갈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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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서울대에 건축 허가 내주지 마세요

성환 이화시장과 종축장 일대가 도시 혁신 지구로 지정됨

특히 이화시장에 남서울대의 유리 공예물들이 많이 들어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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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대로 가면 성산파괴가 다시 시도될까 불안하네요

남서울대에 성산파괴 건축허가를 내주지 마세요

 

25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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