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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언

요 얼마간

나를 관찰하고 있다.

더 정확하게 말하면

사람들과 이야기 나누는 나를, 나의 입을, 나의 마음을 관찰하고 있다.

 

失言이 많다.

남 이야기를 해서 나를 변명하거나, 편들고 싶은 마음이 자주 찾아온다.

 

아마 오래 전부터 그랬던거 같다.

기억이 닿는한 언제나 그런 마음이 찾아오고, 그런 말을 하고 있었던 거 같다.

 

내가, 내 입이, 내 마음이 무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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