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옮겨봤다...
(나경원이가 사이버모욕죄 필요성을 주장하자)
신해철왈~
나 역시 인터넷서 가장많이 욕먹는다..모욕이라 생각치 않는다,
욕먹어서 오래산다면 난 영생의 길 들어설 정도다...
이명박대통령은 박정희시대 향수를 생각하고 있지만 실제모습은 전두환의 모습일 뿐이다..
국회는 유해기관이다 19금 하라..
(나경원이가 사이버모욕죄 필요성을 주장하자)
진중권왈~
인터넷서 가장 많이 욕먹는다..난 모욕감 안느낀다,,그런데 검찰 경찰이 내가 모욕감을 느낀다고 한다? 황당하다...
이명박대통령은 계획은 내안에 있고 너희는 움직이라는 식이다,,그 두뇌 속엔 삽한자루가 있다
나라가 보일러냐? 거꾸로 가게...
김재동이냐 박재동이냐 왈~
IT에는 하드만 있는 것이 아니고 그안에 인간의 마음이 들어있다,,민간에 맞겨도 우리 네티즌들이 다 소화 할수있다
교과서문제를 지적하며 "토씨를 바꾸거나 글자 몇 글자 바꿔 아이들 사상이 바꾸는 시대는 지났다
경제위기에 대해 "우리 연예인이 느끼는 것은 나은 편에 속한다" 그것 가지고 힘들다고 얘기하는 것은 염치없는 일이다" (경제위기 피해는 서민들이 먼저입게된다)
음.. 유시민인가 왈~
이 정부가 "개념"없이 막하는것 같다,,,,
내년엔 잘할거라는 기대치가 높게 나타난 것은 잘하거라고 믿기 때문이 아니라 ..제발 좀 잘해달라"는 절박한 호소다
"또 잘못하면 정말 죽을거 같아서 하는 호소다..
나리 2008/12/20 01:54
시끌시끌하죠, 정신없죠. 이게 바로 민주입니다 -by김재동
이란다 난 민주가 아닌거 같다... 우둔짝이 시끄러운건 참을 수가 없다...
moong 2008/12/23 10:25
골치아파서 시사프로그램 참 싫어하지만
(특히 쟁점을 흐리는데 천부적인 모습을 보면 손발이 오그라드는데 할말이 없음)
이번건 지켜봤다.
물론 중간중간 역시 손발이 오그라들었지만
'국회는 19禁입니다'라는 교주님의 말씀에 속이 시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