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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가 많이 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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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돌이 지난지 두달이 지났다.

그동안 단아는 제법 많이 컸는데 사진을 도통 안올린 것 같아서...

내 자식이라 그런 건 아는데, 너무나 이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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둘이 걸핏하면 싸우는데, 이렇게 사이 좋을 때도 많다.

얼마전 과천 현대 미술관에 다녀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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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여만에 가족사진을 다시 찍었는데 내가 전날 술먹고 새벽에 잤더니 영~ 꼴이 엉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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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이도 무럭무럭 잘 자란다.

뭐 둘 다 평균키보다는 많이 작기는 하지만 '비교는 바보들의 놀이'라는 노래 가사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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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이는 겁이 많다. 자기가 올려달라고 해놓고 이렇게 사색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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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는 고집이 굉장히 세다. 다소 꼴통스럽기도 하고, 포악할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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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균이는 밖에 나가서 뛰노는 것 보다 집안에서 그림 그리고, 레고나 블럭 맞추고 하는 걸 더 좋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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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가 하면 뭐든 따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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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아가 좋아하는 뽀로로 모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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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끔 성균이와 단아를 데리고 재미삼아 지하철을 탄다.

지하철에 앉은 것을 찍은 건데 세살박이가 제법 소녀티가 나 보일 때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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