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5일까지의 공정...
우선 1층까페 공간에서 주방쪽은
종민의 타일공사까지 마쳤습니다.
타일공사 처음해본 종민의 솜씨....ㅎㅎ
어찌 저찌 해서 조각맞추기처럼 되긴 했어도 전체적으로는 무난..?....ㅎㅎ
여튼 주방은 바닥공사까지 끝났다는....ㅎㅎ
벽면중에서 전시공간으로 기획중인 곳은
이만큼 진행되고 있습니다...
종민왈 " 오늘중에 완성한다는...ㅎㅎ"...종민과 보선 홧팅....ㅎㅎ
2층 복층공사는
우선 기둥으로 쓸 것들 9개중에서 4개가 완성되었군요...ㅎㅎ
뭐 대단한 것은 아니고 원래는 조금 더 신경써서 장부를 만들어야 하지만
나무가 낙엽송이라서 나 스스로는 다루기가 힘들어서(..낙엽송은 너무 딱딱함..?...ㅎㅎ)
우선 가볍게 가장 손쉬운 장부를 따라하는 중이라는....ㅎㅎ
그리고 2층바닥역할을 할
그러니까 일종의 창방이나 도리역할이랄까...?....여튼 총 12개 정도 쓰일 것으로 보이는데
우선 8개정도 1차 완성됨...ㅎㅎ
그러니가
내가 맡은 복층 공사중에서 우선 나무 다듬는 일은 약 40%정도 진행됨...ㅎㅎ
아마도 이번주 혹은 다음주 초 정도면 대략 치목은 끝날 것 같습니다...ㅎㅎ
앞으로 남은 것은
기둥 5개와 창방 5개 그리고 바닥에 쓰일 송판 50개 정도...ㅎㅎ
송판은 뭐 대패질만 하면되는 작업이라 금방 할수 있을듯....ㅎㅎ
여튼
공룡들 다들 힘내서 아자아자 홧팅하자구...
우리가 목표로 삼은 4월 중순경 오픈일정을 맞추려면
조금은 더 바짝 서둘러야 할 것 같으니
우리들 힘들겠지만 다들 힘내서 일하자구....크크크
기둥들....ㅎㅎ
참고로 1층까페 천장은 검은색이어요...ㅎㅎ
흐흐흐
한번더 색칠해야 할것같음...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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