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층 공사용 목재 사러 갔을 때 찍은 사진들입니다.

집하장 들어설 때 딴 세상에 온 듯한 기분이 들었던, 웅장하고도 신기한 곳이었다는~

 

시내에선 나름 등치값 하고다니는 차인데, 여기서는 그렇게 귀여울 수가 없더군요.

 

저 힘 좋은 포크레인이 몇 번 주무르니까 차가 장난감처럼 움직였더랍니다. 한 컷에 다 안 들어와서 그렇지 사진 오른쪽에도 나무들이 산더미처러 쌓여 있었다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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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03/25 02:31 2010/03/25 0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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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호흡  | 2010/03/25 02:37
목재집하장이란 곳은 저런 곳이구나~~ 와...
와... 청원군에 저런 곳이 있다니 ㅎㅎ 왠지.. 되게 이국적인(???) 풍경^^ ㅎ
우중산책  | 2010/03/25 02:43
목재용 나무는 겨울철에 벌목을 하다보니 산림조합 집하장에 봄쯤 가면 이런 풍경이쥐....ㅎㅎ
이 나무들로 1년 장사(?)하는 셈이니까 아마도 나무들이 엄청 많았을 것 같네...ㅎㅎ
여튼 한번 가보면 잼나다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