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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복을 빕니다.

요꼬님의 [삼성 피해자 박지연씨 명복을 빕니다.] 에 관련된 글.

 

'...........'

'삼성반도체.공장.계신.분들.건강.조심하세요.....'

'조금 더 많은....사람들이....알..수...있게....해..볼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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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무리하게.책.사기.

#1. 책사기

3월.첫날.

아무생각없이.책을.좀.샀다.40%할인된.가격에.출판사에서.직접.살수.있는.기회가.있어서.

그.동안.사고.싶었던.것에.조금.무모하게.도전하는것.까지.

3월.열째날.

인터.넷을.돌아다니다.또.책을.샀다.뭐.큰.무리는.아니었지만.그리고.그날.만난.분께.선물로.드렸다.그냥.이유없이.그래서.이틀.후.같은.책을.또.샀다.

3월.열일곱째날.

헌책방을.가서.왕창.책을.샀다.이런.이게.뭐하는건지.좋은책.한권이랑.혹시.나.하는책.몇권.

3월.스물일곱째날.

광화문.교보문고.가.4월첫날부터.잠시.공사를.한다기에.걍.들렸다가.책을.살뻔?했다.아마.옆에있던.친구가.집에.가자는.말을.안했다면.샀을꺼.같다.ㅠ

그리고.3월.스물아홉째날.

결국.그책이.눈에.밟혀.사고.말았다.ㅠ.

 

#2. 중요한건.

3월에.산.책.중.내가.다.읽은책은.10%가.넘을까?.싶은거다.아마.안될터이다.그리고.그책을.다음달까지.죄다 읽을 확률은.아마도.한자리수가.될.듯.그렇게.솔직히.제대로.다.읽지도.못하면서.책을.사는.이건.뭐.그렇다고.다른사람들과.책을.잘 나누는것도.아니면서.이건.참.

그래서.4월엔.3월에.산.책을.다.읽으면.책을.사야겠다.고.생각하고있다.생각.진짜.생각!

5월에도.만일.3월에.산책을.다.못읽으면?.그땐.어쩔.수.없는게.아닐까?.ㅠ 휴.

 

#3. 책.이제.고만사고.있는.책이나.열심히.일단.읽어봐야겠다.

근데, 산책.중.최신판이.2007년.아.난.시대에.한참.뒤떨어진.인간인가부다.그러구.있다.

왜.옛책들이.더.눈에.확확.들어올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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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발표.

꿈.

오늘.발표.한다.

내가.어쨌건.참여하고.동의했으니.비록.그.게.내.뜻과.달라도.

암튼.

오늘.발표.한다.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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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정하기.

문뜩.

일을하다보면.나도.나이가.있는데.나도.경력이있는데.경험이있는데.

그러다보면.다른사람의.이야기를.덜.듣게되는.경우가.더.많은 듯 하다.

귀기울여지지.않는.이유.그.이야기에.동의할수없다면.다행인데.동의가.되는데.맞는.말인걸.아는데.귀기울여지지않는건.아.마.도.'나도 알아, 나도 경험했어, 나도 너만큼은 똑똑해........(결정적인건) 나도 어른이거든?'이지. 않을까 싶다.-물론 나에게만 해당되는-

 

오늘.짧은.잔.소.리.를 듣는 내내. 내 머리속에선.

'나도 알거든, 나 어리지 않거든, 그런 기초적인 이야기는 애들한테나하지?'였다. 사실.

그래서 결국

나도 아니까. 그만 하시라고 할까 하다. 나도 안다. 그러구 대충 흘렸다. 그리고.나서.보니.

난.참.나쁜.아이인것만.같은 느낌이든다.

뭐.들을.만한.잔소리였고.그렇게.나쁜.이야기도 아니었던거.같긴하다.사실 내용이 기억안난다.잘.

 

아마.난.아직.어리다.는.그.거.인정했다면.더.잘.들을.수 있었지.않을까 싶기도하고.

어리다고.꼭.모르는건.아니잖아.라는 말도.생각나고.나이가.뭔.상관이야.라는생각도 들고.

결국.나이와 상관없이.경험의문제인가.싶기도하고.경험.이.많다고.또.다는 아닌거같기도하고.

책.머리.본성.지식.지혜.암튼.죄다.그.이유인건.아닌.듯하고.

아.아.뭐.왜.난.잔소리.를.잘.안들었을까?. 다른.사람.이야기를 잘.안.듣는편은.아닌데....

 

그냥.내게.조금.더.솔직해져서.

내가.들어야하는.이야기라면.인정하고.들어보는것도.괜찮을꺼.같다는.생각이든다.물론.엄청.힘.들.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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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어폭스..서명.

난 지금 웹브라우저로 파이어폭스를 사용한다.

가끔이 아니라 아주 자주. 익스플러를 써야하는 상황들이 좀 많다.

IE 탭을 써도 조금 짜증날 경우가 많다.

한국에서 익스플러를 제외한 웹브라우저를 사용한다는 건.

제길. 다른 것도 그렇지만. 상당히 많은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는 걸 의미한다.난 그 불편함을 충분히 감당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있었다.

 

모 카드사에 메일을 보낸 적도 있다.

제발 파이어폭스에서도 뭔가를 하게 해달라고. 답변은 미안하다. 아직은 안된다. 정부시책의 문제다. 라고 했던거 같다. 이런. 젠.

 

다음 아고라에서. 서명을 한다.

http://agora.media.daum.net/petition/view?id=90804

 

뭐. 그렇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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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줌의 평화

한줌의 평화.

아는 이의 부모님이 사용하신 단어.

무척이나 마음에 들었던 그 단어.

 

한줌의 평화

매우 작지만 소중한 그 첫 발걸음을 뗐다.

3월 13일.

 

 #1. 평화

 

평화는 단순히 전쟁이 없는 상태의 소극적의미에서 전쟁 후 피해자의 상처 치유를 포함하는 적극적의미로 확장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지난 과거의 잘못이 있다면, 진정으로 반성하고 다시는 그런 아픈 과거가 되풀이 되지 않아도록 하는 것 또한 평화에 포함되어야 합니다.

 

#2. 한줌의 평화

 

 "평화는 저 멀리 이상 속에만 존재하는 것이 아닌

 바로 내 옆, 내 일상 속에 존재합니다.

 

 평화를 생각하는 사람들의 작지만 매우 소중한 평화

 한줌의 평화를 향한 작은 발걸음이

 바로 그 평화 실천의 시작입니다.

 

 함께하기에 소중하고 아름다운 평화

 그 평화를 함께하지 않으시렵니까?"

 

#3. Victim of Agent Orange.

 

현대 냉전시기이 대표적인 전쟁 중 하나인 베트남전쟁.

그 기간동안 살포된 많은 고엽제.

그 고엽제에 포함되어 있는 다이옥신.

담은 통의 모양을 보고 붙여진 이름. Agent Orange.

그 천천히 다가오는 죽음의 단어. 슬로우 불릿.

이 모든 단어들.

그로 인한 피해는 여전히 진행 중.

 

#3-1.  Quang Tri Province.

 

2,220명 중 1,010명이 16세 미만의 어린이들.

1,010명 중 90여명만이 재활치료를.

그런데, 그 치료라는게. 마.사.지. 정도.

그나마 그 마사지조차 받지 못하는 아이가 91%인 920여명.

 

지금!! 베트남 중부의 한 지역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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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트북용 메모리 512 교환 또는 드려요.

누가 줬다. 노트북 업글해보라고.ddr2 512를.

근데, 내 노트북은 ddr 을 쓰더군. 이런 난감.

한번 업글을 해야지 맘 먹었다가 못하게 되니. 이거.또 기분이.영. ^^;;

 

그래서, 혹시 1) 교환할 수 있을까? ddr2 512를 ddr 512로

알아봤더니, ddr이 더 비싸다. 이건 뭐지? ㅠ

 

그래서, 일단 1) 교환이 가능하면 함 해본다. 2) 안되면 그냥 필요한 곳으로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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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혹시 주변에 ddr 512 또는 뭐 256도...있으신분, ddr2 512와 교환해요.

2) 뭐 이도 저도 없지만 ddr2 512 필요하신분 드릴께요.

 

제가 좀 잘 몰라서, "삼성 512 pc2-4200s" 이라고 되어 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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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추가로

 

데탑용 256 ddr pc2700 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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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루기.?

비엣남을 떠나기 전에 잠깐 책 정리를 했다.

공룡님께 보내야지 하면서.

역시 또 많지 않게.

보내야지 하다가. 급한 일. 이런 저런 사소한 일. 또는 귀찮음.으로. 못 보내고. 비엣남을 갔다.

 

다녀온 후 바로 지방으로 갔다.

설 명절을 비엣남에서 보냈다. 부인님이 참 좋아하셨다.

그래서 한국 도착하고 사무실 적응, 일 적응 하기도 전에 지방을 갔다.

또 보내지 못했다.

 

지방에서 올라와, 다녀온 비엣남 보고서. 그리고 미루어두었던 중국보고서. 그리고 급작스럽게 발표된 신규보고서.를 핑계삼아 또는 귀찮음으로.

아직 보내지 못하고 있다.

 

이런. 완전. 잠깐 시간 내면 된다는 거. 참. 잘알면서. 왜 이러시는지.

오늘 보낼 수 있을까? ㅜㅜ

 

게으름.귀찮음.

이거. 뭐. 좀. 어케.하고 싶긴하다. 가끔은.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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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엣남 설날 tet. 난 뭐?

여긴 비엣남 호치민시 강변 어느 아파트 3층.

 

밑 공터에서 재잘거리며 신나게 놀고 있는 아이들.

혼자 열심히 떠들고 있는 텔레비젼.

피곤에 지쳐 잠이 든 이와 그이에게 바람을 전해주는 선풍기.

그리고 할 일 없이 멍.때리고. 있는 나.

 

시내는 아마 인산인해! 텔레비전에서 생방송으로 보여주고..

그나마 호치민이라 이정도라고. 하.노.이 는?

 

새해가 곧 시작되는데.

난 지금. 하고 있는 일에. 완전 회의를 느끼며.

그래도. 한 번 더 내가 양보하고 참아야할 필요성도 있을꺼라고 나 자신을 설득하고 있다.

한국으로 돌아가는 순간.

모든 걸 뒤로 하고.

어디론가. 사라지고 싶은 순간인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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술.자리.씨방.

술자리.에.참석하지.않으면,이조직이.무슨일을할껀지.무슨일을어떻게하고있는지.

그걸.모르게.되는.조직이라면.완전씨방이다.

씨.방.짜.증.나지만.이딴식으로.조직을.운영해온.씨.방들.아.띠발.욕.만.나온다.

 

아예 사무실을.술집에.열지.

사업도.술마시면서.하고.일처리도.술마시면서하고.

글구.술자리.에서.결정되고.진행되는건.그자리에서.술처먹은.니들이나하지.

왜.뒤통수.치고.ㅈㄹ들이신지.아.씨.

술처먹은인간들.뒤처리하는것도.이젠.지쳤다.

씨.ㅂㄴ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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