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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용한 휴가

  • 분류
    riverway
  • 등록일
    2007/08/07 11:09
  • 수정일
    2007/08/07 11:09
  • 글쓴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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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 잘 해 놓고, 집에서 거의 일주일을 지냈다.

소소한 살림살이를 장만하고,

가족과 친지를 초대하여 함께 식사도 하고,

책도 읽고 (나중에 기록으로 정리를 해두고 싶다),

영화도 한편 보았다.

 

충분히 휴식이 되었다 싶었는데...

이번 주 들어 해야 할 일이 밀려 있어

어제부터 긴장하고 덤벼들어서 그런지

오늘 아침

일어나는데 허리가 영 불편하다. 굽히기가 어렵고, 뻣뻣하고 가벼운 통증까지 있다.

 

누구마냥 침을 맞아야 할지,

쏟아지는 비를 뚫고, 거금 들여 출근하여 앉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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