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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도 아니다![0]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도 아니다!
노동자에게 조국은 없다!
우리는"프롤레타리아에게는 선택할 편도 없고,조국도 없고,지켜야 할 나라도 없다!우리는 이스라엘도 팔레스타인도,어느 한쪽을 지지하지 않는다!&qu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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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2023.11.14)[0]
밤이 깊어진다.
1. 11월13일 동기들이 모이는 시간과 얼추 비슷해서 광화문에서 서울대병원 장례식장으로.
2.종로6가 버들다리 위 전태일 열사53주기 분향소에서 헌화
3.종로5가에서 산수유 만난 뒤 사무실로.
4. 2016년11월19일 광화문 인근이지 싶다.당시에도 날은 차가웠던 것 같다.
2023.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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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적(2023.11.13)[0]
핸드폰 충전이 안되서 알람이 안 울렸다.
1. 11월10일 하루만 지나도 기억이 흐릿.뭘 했지?바로 바로 기록을 하지 않으니 개인의 역사가 지워진다.ㅎㅎㅎ.
2.핸드폰 카메라가 말을 듣지 않는다.
3. 11월11일 이용자의 핸드폰을 빌려 사진을 찍음.
4.시민회 역사모임‘뜨락’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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빈대에대해[0]
빈대 (bedbugs)
빈대는 느리다. 바퀴벌레나 개미처럼 재빨리 혹은 쉼없이 움직이지 않는 편이다. 바퀴벌레는 발견했을 때 흠칫 놀라는 순간 순식간에 사라지는 반면 빈대는 잠깐 케미컬 스프레이를 가져와 돌아와도발견된 그 언저리에 있다. 서로 어리둥절하다. 날개가 없으니 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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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31회 – 찬바람이 부는 늦가을에[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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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드라마 하나를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흔해 빠진 타임슬립 드라마인데 아기자기하면서도 발랄해서 가볍게 보기에 그만입니다.
어느 날 갑자기 사고로 죽었다가 자신의 생으로 다시 환생해서 덕을 쌓도록 노력한다는 것이 이야기의 큰 줄기입니다.
이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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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동강 오리알들의 시대[0]
파업을 진행 중인 남한 최대 지하조직 지하철 노조(서울교통공사 노조) 지지투쟁을 하기 위해 지하철 탑승 중 문득...
전국의 낙동강 오리알들을 모아 놓으면 오리농장을 만들 수 있을까 피단만 죽도록 먹게 될까. 난 피단 잘 먹기는 하는데...
도처에 굴러 다니는 낙동강 오리알들을 보자니 아깝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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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2023.11.10)[0]
날이 차다.
1. 11월9일 사무실에서 혼자 밥을 해서 먹었다.기름에 새송이버섯과 통마늘을 볶다가 양파를 넣어 볶고 숙주를 넣고 굴소스를 넣어 볶으면 먹을 만하다.ㅋㅋㅋ
2.비가 쏟아진다.음.시민회 저녁 산책을 못하는 건가?아님 비 맞으며 혼자 걸어야 하는 걸까?
3.시민회 회원 관리 프로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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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0만의 외침 “새만금 예산 빼앗지 마세요!”[0]
500만 전북인의 외침 “새만금 예산 빼앗지 마세요!”
-새만금 예산 정상화 한목소리, ‘500만 전북인’의 절규
11월 7일 오후 2시 서울 여의도 국회의사당 앞에서 전북도민과 출향인 50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새만금 사업 정상화를 위한 전북인 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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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다른 시작을 준비하다(2023.11.09)[0]
바람이 차다.
1. 11월8일 사무실에 손님이 찾아오셨다.집에 있던 식혜 등을 가져오셔서 감사.
2.시민회 회원들에게 일정 안내 문자. 11월9일 저녁 산책, 11월11일‘뜨락’
3.매봉산 축제 평가회의.비씨지북스. 2014년 제13회 매봉산 축제는10월26일(토),준비 회의 첫 모임은7월3일(수)
4.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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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록(2023.11.08)[0]
오전에 시간이 있어서...
1. 11월6일 세종문화회관s시어터 연습실.이런 곳이 있구나.ㅎㅎㅎ
2.산학교 설립위원회 이사들과 산제로상점 이사회의 만남. 2023년들어 두번째 만남.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관계가 되기를.
3. 11월7일 한국농업신문에서 진행하는‘쌀 수출로 메가FTA시대의 쌀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