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학기동안 조교를 하던 교수의 방에 짐을 빼서 대학원 공동연구실에 자리를 장만했다.
학교에 갔다 놓았던 책이 많은 관계로 책꽂이도 새로 사고, 스탠드도 새로 하나 장만하는 등 공부할 만한 분위기를 만들어놓았다. 물론 책꽂이의 법학책들은 사회학책보다는 부담으로 다가오지만은 --;;
이제 새로운 보금자리도 생겼으니 열심히 공부하는 일만 남았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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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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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나도 공부하고픈데... 부럽네요.부가 정보
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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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일리톨/학교 오기전에는 저도 부러웠는데..음..올때와 갈때의 마음이 틀린 건 왜 그럴까요? 쿡 >.<부가 정보
h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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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실 제자리와는 비교가 되지 않을만큼 깔끔하게 정리된 저 책상과 책꽂이를 보라... 행인은 청소를 하지 않는 것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런데 지도교수님도 청소를 하지 않는 분으로 유명했습니다. 그래서 제가 있던 연구실은 전교에서 가장 지저분한 방으로 유명했습니다. ㅋㅋㅋ부가 정보
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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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정양에게 확인하시면 되겠지만, 제가 정리정돈에 좀 강박에 있어서 ㅡㅡ;;부가 정보
정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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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i/ 맞아요~ 전김이 그런거에 쫌 강박이 있어요, 매사에 꼼꼼하고 ^^전김/ 키야~ 너무 나이쓰하자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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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or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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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담하고 이쁘네요...근데, '노동법' 으그 머리 아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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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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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nori/비단 노동법뿐만 온갖 법들이 머리를 아프게 하더군요. --;부가 정보
마그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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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럽슴다.부가 정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