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를 배우겠다고 여기저기 줄창 소문을 내고 어언~ 몇 개월...

ㅋㅋ 역시 말에는 주술적인 힘이 있는지

하늘에서 뚝!? ㅋㅋ 자전거가 생겼다! 으하하~

 

오늘 택배로 도착한 자전거님!

 

 

꽁꽁 포장된 모습~~ 훗^^

 

 

포장을 풀고, 펼치니~~~

아흐~~~ 이런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신다 ㅎㅎㅎ

 

 

자~~~~~~~~ 이제는 자전거를 배우기만 하면 되는 거렸다!

ㅋㅋ 나도 가을엔 공부방 자전거 타고 다녀야지~~

룰루랄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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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09/19 01:23 2008/09/19 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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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꼬  | 2008/09/19 12:31
자전거 이름이 뭐에요? 요즘 자전거 관심잇어서...^^
긴 호흡  | 2008/09/19 15:00
저도 자전거에 대해 전혀 모르는데 ㅋㅋ(심지어 탈 줄도 모르는;;;) 덧글 보고 부리나케 나가서 이름 확인해 보니 "칼릭스 CX26FD-T" 네요~ ㅎㅎ
불씨-imitation  | 2008/09/19 22:42
오오... 축하드립네닼ㅋㅋㅋㅋㅋㅋ
저기 저 종민횽의 포슼ㅋ
긴 호흡  | 2008/09/20 07:30
ㅋㅋ 감사감사!!! 마침 종민이 보고서 작업 하러 왔었다는~^^ 종민 없었으면 난 접힌 자전거 펴는 방법도 몰라서 아마 포장한 채로 사진이 찍혔을 뻔 했다우~ 헤헤
아롱이  | 2008/09/25 18:57
블로그에 저도 최근 컴백했는데 이사가셨네요.
자전게 배우면 정말 잼있어요. 저도 늦게 배웠는데
바람을 가르는 기분이 좋더라구요. 오르막길에서는 비실거리지만. ^^
긴 호흡  | 2008/09/25 19:57
어머 어머 반가워요^^ 헤헤
워낙 몸이 둔해서 휘청 거리겠지만 그래도~~~
가을에 자전거 탈 생각하면 흐뭇흐뭇~ ^^ 좋아요!
생각하기 싫은 pig  | 2008/09/27 18:48
히힛 부럽다
나더 사고 싶어라~
긴 호흡  | 2008/09/29 23:11
헤헤^^ 형석이도"자전거가 필요해"라구 소문 내봐~~~
한 일 년쯤 소문 내고 기다리면 어쩌면... ㅋㅋㅋ 헤헤
불씨-imitation  | 2008/09/30 12:56
시크릿 이군요. 시크릿을 쓸데 없는데 사용하지 않기 위해 노력하고 있는 요즘의 저 입니다.
불씨-imitation  | 2008/10/24 23:11
(윗글 댓글) 나오고 싶어 나왔는데 갈 곳이 없으면 정말정말정말 막막하죠 흠흠..
긴 호흡  | 2008/10/28 21:51
응... 정말 막막하고 캄캄하더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