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일성 주석 탄생을 기념하는 4월의봄친선예술축전이 오는 4월 자주 친선 평화의 이념아래 열린개 된다 ©자주시보 이정섭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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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이 유엔안보리와 서방의 제재 소동에서도 제30회 '4월의 봄 국제친선예술축전'을 개최한다.
연합뉴스는 지난 23일 조선중앙통신을 인용 해외에 거주하는 조선 예술인들을 포함해 국내외 유명 예술인들과 동포단체 공연예술이 평양대극장, 동평양대극장, 모란봉극장, 중앙서커스 및 여타 광장무대에서 선보일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제30차 4월의 봄 국제친선예술 축전 주최 측은 해외에서 건너온 예술인들이 마음껏 기량을 선보일 수 있도록 필요한 모든 조건들을 조성하겠다고 약속한 가운데 참가 인원은 아직까지 확정되지 않았다고 전했다.
'4월의 봄' 축전은 4월 15일 김일성 주석 탄생 축하 전야에 열리는 행사로 2년에 1회 개최된다.
2014년 행사에는 러시아를 비롯해 중국, 말레이시아, 오스트리아, 우크라이나, 베트남, 쿠바 등 기타 국가들의 예술인들이 평양을 방문해 행사를 빛냈다. 당시 러시아는 내무부 산하 군악대의 군인들이 춤을 선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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