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에 이어 이번주 수야에도 참석,
백마역에서 3명이 만나 ,지에스마트 앞으로 갔고,
15명이 함께 출발했다.
출발할때부터 번짱이 속도를 내기 시작했고,
지난주와 다르게 느껴진다.
속도가 빠른건지, 내 몸이 처져 있는 것인지 모르겠는데,
농협대 업힐도 힘들게 느껴졌다.
지난주에는 별로 힘들지 않게 이 언덕을 올랐는데,
이번에는 다 올라 왔나 싶었는데,
다시 한구비가 더 남아 있었다.
서삼릉 종마목장 앞에서 휴식.
그리고 돌아오는 길에도 속도가 좀처럼 줄지 않는다
나만 빠르다고 느끼는게 아니라,
실제로 좀 빼고 있는 모양이다.
화정에 들어와서는
생맥주로 뒷풀이,
11시쯤에 일산팀 3명이 함께 이동해서 돌아왔다.
이건? 내용없다.
그냥 테스트 해 봤음...
오전 내내 피곤하고 힘들더니,
점심시간에 요가 하고 나니까 개운해졌다.
오늘 목야는 잘 갔다 올수 있을라나..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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