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책 읽기도 쉽지 않다. 650쪽이 넘는 분량도 많은데, 읽을 시간 투여도 게을리하고, 또 이런저런 핑계거리를 대며 책을 잘 펼쳐 보지 않기도 한다.
기대한 만큼의 재미(?)와 느낌이 있다. 작가는 작품으로 얘기하는 게 옳다고 본다. 그렇게 생각하니, 황석영도 이문열도 내가 열내 가면서 미워해야할 이유가 없는거 같기도 하다.
읽기도 힘든 걸 이렇게도 많이 써대는(?) 작가의 부지런함과 열정이 부럽다.
그 바탕을 제공한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가 부럽기도 하고...
사진: 소설책 읽기도 쉽지 않다. 650쪽이 넘는 분량도 많은데, 읽을 시간 투여도 게을리하고, 또 이런저런 핑계거리를 대며 책을 잘 펼쳐 보지 않기도 한다.
기대한 만큼의 재미(?)와 느낌이 있다. 작가는 작품으로 얘기하는 게 옳다고 본다. 그렇게 생각하니, 황석영도 이문열도 내가 열내 가면서 미워해야할 이유가 없는거 같기도 하다. 
읽기도 힘든 걸 이렇게도 많이 써대는(?) 작가의 부지런함과 열정이 부럽다.
그 바탕을 제공한 중국이라는 거대한 나라가 부럽기도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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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17 14:06 2012/12/17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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