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오리님의 [[산오리]다시 당신 앞에 앉아서-신길수 10기를 맞아] 에 관련된 글.
신길수 10주기 추모식이 25일
안산 시립공원묘지에서 있었다
10주년이라고 사회를 본 이근원은
참석한 사람들에게 일일이 한마디씩 하라 했는데
10년이 지나도 항상 그자리에서 만나는
볼수 있는 사람들을 볼수 있다는 것.
10년이 길다지만, 별로달라지지 않는 모습들에
안도해야 하는 것인지,
어쨌든,
살아 있다는 것은
행복한 것이다.
죽지 말자....
그런 생각이 들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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