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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양양 나들이 0213-14 (1) 2013/03/21
  2. 다시 폭설 130203 2013/02/08
  3. 고대산 등산 130120 2013/01/31
  4. 북한산 삼천사~진관사 0112 2013/01/16
  5. 간만에 법원리 0106 2013/01/16
  6. 산청과 홍성 나들이 1229-0101 2013/01/03
  7. 북한산 1225 2013/01/03
  8. 감악산 1223 2013/01/03
  9. 눈 내린다! 1221 2012/12/21
  10. 비싼 선물 2012/12/21

고향 친구들이 양양으로 간만에 나들이,

중국에 가 있는 기영이가 설 겸 해서 귀국한 참에 함께.

양양 솔비치에 자리를 잡고,

저녁에는 회를 먹고, 밤늦도록 놀다가

다음날에는 사우나, 그리고 낙산사 구경도 하고,

대게도 먹고, 그러고 올라왔다.

나이 먹어가면서 더 잘 놀고, 더 정겹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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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3/21 17:33 2013/03/21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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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폭설 130203

from 단순한 삶!!! 2013/02/08 16:29

일요일은 집에서 쉬고 있었는데,

저녁이나 먹자고 해서 일산역 앞에 장군집에 들러서

셋이서 소주를 한잔 마셨다.

소주를 마시는 동안에도 눈이 내리더니,

끝나고 돌아올 즈음에는 폭설로 변했다.

집 앞에 오니 경비원 아저씨 혼자서 눈을 치우고 있기에

30분동안 넉가래로 함께 눈을 치웠다.

눈을 치우는 동안에도 계속 내려, 돌아서면 그대로였다.

담날 아침에 차를 몰고 출근했는데, 차에도 간밤에 한번 눈을 치웠는데도

또다시 가득 이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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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낮에 눈이 내리기 시작할 즈음에 아파트에서 바라다 본 풍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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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2/08 16:29 2013/02/08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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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요일은 등산으로 고대산을 갔다

겨울 눈산으로 고대산이 괜찮다는 말은 많이 들었는데,

한번도 가 볼 기회가 없었다.

아침에 차를 몰고 동두천 거쳐서 연천으로

그리고 고대산 입구 신탄리.

연천에서 가는 길은 철원노동당사 가면서 자전거로 갔던길.

길 주변이 아직도 생각이 나고, 여기저기 가게도 들렀던 곳이다.

 

산 아래 주차장은 텅 비어있고,

바로 가파른 등산이 시작되었다.

완전히 눈으로 뒤덮여 있어서 흙을 밟을 일이 없었다.

땀 좀 흘리며 여기쯤이 능선이거나 정상인가 하면 다시 저 높은 곳이 보이고

조금 올라서 한 능선 다다르면 또 저 높은 곳이 보이고..

꽤나 힘들고 먼 정상이었다.

 

정상아래서 점심을 먹고,

내려오는 길은 다른 코스로.

하산길은 능선을 따라서 주변이 보이기는 하는데,

이날 날씨가 흐려서 멀리 보이지는 않았다.

계속 가파른 길로 하산,

마지막 도로에서는 비닐깔고 엉덩이 썰매도 타고,

차 세웠던 주차장에 도착하니,

무릎이 시큰거린다. 높고 힘든산이다.

 

고양시 들어와서 저녁먹고 귀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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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31 17:06 2013/01/31 1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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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 겨울에는 산이 최고다.

간만에 북한산 삼천사길로 올라서

사모바위, 비봉, 향로봉, 그리고 진관사로 내려왔다.

시작해서 내려올때까지 계속 눈만 밟았다.

4시간 반 정도 산행시간에 점심 먹은 시간 빼면

많은 시간 아닌데도 기분이 좋다.

 

주말 시간 만들어 자주 산에 가야하는데,

계속 이런저런 일이 생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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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6 18:04 2013/01/16 18: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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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네 별장(?)에 간만에 갔다.

가는 동안 자유로변에는 상고대가 만개.

워낙 추웠다가 안개도 끼었다가 하니까, 상고대가 이렇게

낮은 곳에까지 생겼다.

차를 운전하면서 찍은 사진도 볼만하다.

 

집에 들어가는 오르막에 눈을 좀 치웠지만,

전륜구동으로는 오르지 못하고 중간에 멈췄다.

네바퀴 구동은 되어야 오를수 있을 듯..

 

눈 치우고, 수다  떨고, 밥 해먹고.

50대 중반의 남자들도 모여서 잘 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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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16 17:33 2013/01/16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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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직의 연대가 산청으로 가자 해서 나섰다.

돌아 보니, 지난해 연말에서 산청에서 보냈다..

산청 이준 선배 집은 새해를 맞는 집이 된 것인지..ㅎㅎ

28일 금욜 저녁 출발하려 했으나, 남쪽에 눈이 많이 와서 포기.

29일 아침 일찍 출발해서 원지에 도착하니 11시 반 정도.

점심을 먹고 둔철로 올라가는데,

마지막 고개에서 눈길이 미끄러여 체인을 걸었는데,

체인도 끊어지고 겨우 고개를 올라갔다.

(담날은 차가 시동도 안걸려서 결국 보험사를 불렀다)

저녁먹고 마시고, 이날도 몸살기운때메 힘을 못쓰고..

 

담날 한팀은 올라가고 나머지는 통영에 가서 회를 사왔고,

푸짐하게 먹었다. 약간 몸 상태가 좋아졌다.

 

31일 홍성으로 출발,

고속도로는 잘 뚫려서 오전에 도착.

이집저집 잠간 들러서 저녁 먹고 잠들고,

마지막 날인지 뭔지 따져볼 생각도 없었고,

텔레비전도 없어서 그런걸 볼 생각도 못했다.

스팸같은 새해 복받으라는 문자와 카톡이 가끔 오고...

 

밤에도 계속 눈이 쌓여 어디 움직일 수 도 없고.

아침, 그리고 아침겸 점심을 먹고, 상경

눈 덕분에 차가 별로 없어서 서해안 고속도로는 잘 달렸다.

 

집 부근에 와서 목욕하고 집으로..

나흘간 운전하고, 먹고, 잠자고....

그렇게 연말연시를 보냈다.

 

새해라고 뭐 별다른 날들이 있을 것도 없고..

나이는 먹고먹어서 이제는 우리나라 나이로 55살이다.

약간 뭔가 실감이 나는 나이다...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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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3 17:33 2013/01/03 1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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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산 1225

from 단순한 삶!!! 2013/01/03 16:38

예수형님이 쉬라고 준 날인데,

그냥 쉴 수 없어서 북한산으로 향했다.

불광동에서 향로봉 아래까지 갔다가

춥고 힘들어 구기동으로하산.

북한산은 언제 가도

어디로 가도 좋은, 멋진 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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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3 16:38 2013/01/03 1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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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악산 1223

from 단순한 삶!!! 2013/01/03 16:34

어머니 생신에서 만난 매형이 할일없으면 산에나 가자고 해서,

일요일 아침에 매형을 따라 나섰다.

감악산.

서쪽 절 쪽으로는 올라가 봤는데, 신안저수지쪽으로는 처음이었다.

날씨 꽤 추웠는데, 올라가니 땀나고,  정상에서는 칼바람이다.

사방이 확 트여서 전망은 좋다.

내려오다가 따뜻한 곳에 앉아서 컵라면 먹고,

내려왔다. 밥 먹는 시간까지 합쳐서 4시간 반 정도..

 

돌아오는 길에 매형이 수영이한테 가 보자해서

소주 한병 사들고 들렀다.

왠지 이 놈을 보면 눈물이 났다.

바보 같은 놈!!  이제는 좀 잊고 편하게 있으라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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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01/03 16:34 2013/01/03 16: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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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내린다! 1221

from 단순한 삶!!! 2012/12/21 13:41

올해 춥고 눈이 많이 오려나...

 

아침부터 눈 내려서

점심 먹으러 가서는

따끈한 정종 한잔 마시고 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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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13:41 2012/12/21 13: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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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싼 선물

from 단순한 삶!!! 2012/12/21 13:27

선물 받은지는 꽤나 오래 되었는데,

그동안 쓰고 있던 화장품을 다 쓰고,

새로 선물받은 걸 꺼냈다.

 

에구 양은 얼마 안되는데,

이놈의 화장품은 도대체 병 때문일까

무엇때문에 그리도 비싼 것인지...

내돈 주고는 생전 못써 보겠지만,

선물로 받은 거니까,,,

기쁘게 고맙게 써야겠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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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2/21 13:27 2012/12/21 13: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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